아이젠먼은 ”지난해 10월 미성년 딸의 남자친구였던 소렌슨이 돈을 받고 딸을 성매매 조직에 넘겼고 딸은 강제로 매춘에 동원됐다. 딸을 구한 직후 소렌슨을 찾아가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둔기로 소렌슨의 머리를 가격한 후 손과 발을 묶어 제압했으며,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약혼녀 차량 트렁크에 싣고 차량은 외딴곳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착한 살인 인정합니다...
아이젠먼은 ”지난해 10월 미성년 딸의 남자친구였던 소렌슨이 돈을 받고 딸을 성매매 조직에 넘겼고 딸은 강제로 매춘에 동원됐다. 딸을 구한 직후 소렌슨을 찾아가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둔기로 소렌슨의 머리를 가격한 후 손과 발을 묶어 제압했으며,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약혼녀 차량 트렁크에 싣고 차량은 외딴곳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착한 살인 인정합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감정적으로는 납득되지만, 국가가 끼어들면 범죄가 되는..
라고 기사에 나오네요.
1급 살인도 아니고 반성의 기회도 주는 거죠.
요즘은 워낙 면피용으로 구라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권력의 사행집행에도 수사나 판단의 오류가 있을까봐 걱정하는 시대에 피의자의 진술을 그대로 믿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사법체계는 이성이 존재하는 하에 유효한 거 아닌가요? 막말로 저 분도 법대로 사형이든 종신형이든 살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법체계를 따르는 셈이고, 범죄를 다 시인했다는 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위험한 발상이죠. 만약에 그사람이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겁니까.
뭐 죽은 놈을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죄송하지만 자녀 있습니까?
뭐 있어도 무관합니다만
전 자녀가 있고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저라면, 절대 죽이지는 않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최대한 살려두면서
가능한 최고의 xx을 줄 겁니다.
절대 손쉽게 끝내주는 상을 줄 수 없지요.
충분히 무죄지...
어떻게 죽이기 까지 !
법이 정한 최대한의 벌금 500원이나 납부하길
사적 제재에 대해 논하기 이전에 법이 제 역할을 하는지부터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심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형을 살아도 명예롭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의 댓글이라 이어 붙입니다.
죄송하지만 자녀 있습니까?
뭐 있어도 무관합니다만
전 자녀가 있고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저라면, 절대 죽이지는 않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최대한 살려두면서
가능한 최고의 xx을 줄 겁니다.
절대 손쉽게 끝내주는 상을 줄 수 없지요.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이는 죄지은 만큼만 응징하라는 과잉복수 방지법이였습니다.
허나 현대시대엔 기득권 중심의 법률발달로, 모든 인류에게 공평한
이 동해복수가 안되다 보니, 보복살해가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감옥에 얌전히 시간때우는 형벌이 아닌
동일한 수준의 고통을 응징하는 법이
인간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정의롭고 진보된 이상적인 법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에선 판사.검사들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죠. 그들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잘 죽였다', '무죄다' 같은 댓글은 더욱 더 많아 질 겁니다.
나도 똑같이 할 생각.
대신
두눈 뽑고
사지 절단해서 살려줄득요ㄷㄷㄷㄷ
추가로
항문도 인두로 지져놓겠음
제정신일 리가 없으므로.
솟았을까
저같음 한점한점 발라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