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셔도 받지 않으셔요 스승의날 아이가 편지랑 목캔디(작은각에들은거 800원짜리)사갔는데 편지만 받고 목캔디는 돌려보내셨어요
xman
IP 210.♡.41.89
11-04
2021-11-04 11:10:03
·
괜히 선생님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IamFine
IP 218.♡.218.9
11-04
2021-11-04 11:10:27
·
정말 싫어하는 교사라면 한번 시도해볼만 하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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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west90i
IP 223.♡.249.133
11-04
2021-11-04 11:10:54
·
그거 소문나면 전학가야,,,,
고마치아라마
IP 14.♡.95.179
11-04
2021-11-04 11:11:18
·
절대 안받을 껄요... 그거 받은거 알려지면 지역사회뿐 아니라, 바로 언론에서 가만두지 않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ebeng
IP 175.♡.15.248
11-04
2021-11-04 11:11:50
·
받지 않아요. 헛수고입니다.
라삼이
IP 39.♡.230.142
11-04
2021-11-04 11:13:44
·
왜 선생님을 곤경에 빠뜨리시려고 하시는지
하늘꿈
IP 61.♡.92.120
11-04
2021-11-04 11:14:24
·
교사 엿먹이는 행동이죠.
크레이지호
IP 106.♡.243.34
11-04
2021-11-04 11:14:48
·
사실 김영란법때문에...안받을것 같지만....지방쪽 공공기관이랑 사업하다보면...그깟게 뭐냐는 식입니다.....진짜 놀랍니다.
sinaro
IP 121.♡.185.10
11-04
2021-11-04 11:38:21
·
@크레이지호님 그러게요. 지인이 건축 설계쪽 하는데, 지방에 있는 관공서에 허가 받으러 갔더니, 대놓고 요구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두기입니다
IP 106.♡.142.16
11-04
2021-11-04 11:15:00
·
다행이네요.
더불어서 소풍때 선생님들 도시락 챙겨주는 학부모도 없었음 합니다.
학교나 어린이집등에서 선생들 식비 잘지원해서 끝낼일인데.. 아직 안 그렇더라고요
오늘또난
IP 223.♡.252.75
11-04
2021-11-04 11:15:52
·
@두기입니다님 금지 되었는데 아직도 선생님 도시락을.챙겨주나요?
매일한가한
IP 223.♡.91.216
11-04
2021-11-04 11:18:50
·
@두기입니다님 사설 어린이집 제외하고 그런곳이 있나요? 저희 애 어린이집 구립인데 1도 없네요 그런건..
Honor96
IP 221.♡.177.129
11-04
2021-11-04 11:29:12
·
@두기입니다님 개인이 운영하는 어린이 집은 일부 개념없는 선생님들이 그런 행동하는 거 들어봤지만, 학교나 국공립 어린이 집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그건 김영란법 위반으로 교육청 신고 대상입니다.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이 도시락을 받죠? 식비 다오고 선생님들 알아서 식사 다 하시는 걸로 아는데, 정확한 팩트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라도 교육청에 신고해야 겠네요.
나이가 든 선생님이 싫다고- 바꿔달라고 악성민원을 - 선생님이 잘못한게 없는데 단순히 싫다는 이유만으로 담임교체는 불가능하죠. - 그래서 담임에게 거절하기 힘든 큰 거(!) 선물한 다음에 기자에게 꼬질러서 기사화 시켜서 담임교체한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인터넷 뒤져보시면 나올 거에요.
지금 사모님의 행위는 학생을 사지로 모는 행동입니다. 누가 날 직장에서 짤리게 할려고 난리를 치는 학부모가 있다라고 소문날 거에요.
매일한가한
IP 223.♡.91.216
11-04
2021-11-04 11:17:26
·
암암리에 한다는게 어디서 나온 소스인가요? 초등학교 기준 그런거 없습니다. 큰일나요. 롤케익하나 못받습니다.
보라돌이
IP 112.♡.148.228
11-04
2021-11-04 14:30:30
·
@매일한가한님 소스는 없습니다. 그냥 와이프가 첫애이니 옛날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땡구르르
IP 39.♡.25.238
11-04
2021-11-04 11:18:01
·
안받아요ㅡ커피도, 빵 한조각도 안받습니다. 그렇게 가져가면 이상한 취급 받기 쉽상입니다.
IP 117.♡.15.173
11-04
2021-11-04 11:18:46
·
요새 선생님들은 대부분 거절할 겁니다. 되려 더 불편해질 수 있으니 절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프가 8학군에서도 가장 극성 심한 동네 교사였습니다. 김영란법 전에도 그렇게 노골적인 금전이나 물품 선물은 안받았습니다. 와이프 짐작으로는 동네 엄마들끼리 "굳이 거절하기도 애매하면서 테가 날만한 선물 셀렉션 노하우"가 도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 시절에도 평범한 교사라면 현장에서 동료들끼리 먹을 간식꺼리 정도 외에는 받지 않았는데, 지갑 선물만으로도 거절당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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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새 별별 사람들이 많아서 주고나서 자기가 신고하고 협박하기도 한다는데
받은 사람은 훅 가죠 특히나 공무원이면....
요즘엔 촌지 주려고 시도하는 것 조차
상대방에게는 민폐더라구요
그냥 집사람 피셜 같습니다만....
만약 선생이 불합리하게 아이한테 나쁘게 군다면 차라리 교육부와 학교에 민원을 넣고 강하게 압박하세요 ㄷㄷ
그런데 단순히 우리 애를 잘 챙겨달라는 이유에서 주겠다는 거면 그건 부모님이 아주 비정상입니다.
스승의 날에 꽃다발은 줘도 되는지 모르겠군요. 꽃다발도 몇 만원은 할 거라 안 되려나 ...
헐 이란 소리만 나오네요
스승의날 아이가 편지랑 목캔디(작은각에들은거 800원짜리)사갔는데
편지만 받고 목캔디는 돌려보내셨어요
그거 받은거 알려지면 지역사회뿐 아니라, 바로 언론에서 가만두지 않아요
더불어서 소풍때 선생님들 도시락 챙겨주는 학부모도 없었음 합니다.
학교나 어린이집등에서 선생들 식비 잘지원해서 끝낼일인데.. 아직 안 그렇더라고요
나이가 든 선생님이 싫다고- 바꿔달라고 악성민원을 - 선생님이 잘못한게 없는데 단순히 싫다는 이유만으로 담임교체는 불가능하죠. - 그래서 담임에게 거절하기 힘든 큰 거(!) 선물한 다음에 기자에게 꼬질러서 기사화 시켜서 담임교체한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인터넷 뒤져보시면 나올 거에요.
지금 사모님의 행위는 학생을 사지로 모는 행동입니다. 누가 날 직장에서 짤리게 할려고 난리를 치는 학부모가 있다라고 소문날 거에요.
소스는 없습니다. 그냥 와이프가 첫애이니 옛날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가져가면 이상한 취급 받기 쉽상입니다.
되려 더 불편해질 수 있으니 절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내 아이의 정신적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어쩌다가 그런 범죄자를 마주쳤다면, 차라리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혹시 모를 부당한 대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키는 것이 교사에게 찔러주는 몇푼보다 더 가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큰일나요
설사 그 선생님이 정상적이 아니라서 받는다 치더라도 알게 모르게 말이 새어나가게 될거고, 그럼 그 선생님 징계는 그렇다치더라도 소문나면 아이에게 절대 좋을 수 없어요.
/Vollago
악습은 없애야죠
잘못하면 이상한 엄마라고 소문도 나요
/Vollago
아직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와이프의 제발저림 등이 그런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