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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 낳은거 후회한대.JPG
35
3
남삼정
10,882
2021-11-04 08:56:28
172.♡.248.228
저런 부모가 자식이 잘되거나 나중에 물어보면 "내가 언제?" 아니면 "니가 그때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소리를 했겠냐!"로 사람 2번 죽입니다.
남삼정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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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2
11-04
2021-11-04 0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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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저게 부모가 할말인가....
zerev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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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7.215
11-04
2021-11-04 08: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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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장가도 못 간 자식놈 아직 데리고 계시는 부모님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너에게닿아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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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62
11-04
2021-11-04 0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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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무리 그래도 면전에다 대고 저러시면…
/Vollago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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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42
11-04
2021-11-04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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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부모도 사람인데 저런얘기 할수있죠...
심적으로 힘든가보다 해야죠.
저희때는 맨날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그러고
어디어디서 군고구마 장사하는 사람이 진짜 너네 부모라고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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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6.77
11-04
2021-11-04 0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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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
님
자식 나이도 그렇고 그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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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3.252
11-04
2021-11-04 09: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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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야의노숙자
님 저도 많이 들었어요 어렷을때 못생기고 잘 울어서? 맨날 다리밑에 붕어빵 장사하는데서 주워 왔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전 어릴때 다리밑에 마을처럼 진짜 사람들 사는 줄 알았어요 .. ㅋㅋㅋㅋㅋㅋ
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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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2.226
11-04
2021-11-04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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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야의노숙자
님 그렇게 말해도 넘어갈수 있는 나이와 상황이 아닌거 같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죠
아이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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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5.91
11-04
2021-11-04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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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야의노숙자
님 결이 아예 다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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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42
11-04
2021-11-04 09:33:49 / 수정일: 2021-11-04 0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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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아이고고
님
근데 저희 부모님 세대 어른들은, 농담아니라도 가끔 모진말씀 많이 하시고 그랬죠.
근데 그때는 그래도 부모님이 심적으로 힘드신가보다 그렇게 생각을 했지, 부모자격이 있다없다 이런생각은 안했습니다.
꽃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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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8.10
11-04
2021-11-04 0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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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
님 자식은 사람 아니에요..?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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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42
11-04
2021-11-04 09:58:27 / 수정일: 2021-11-04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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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피
님
사람은 원래 불완전합니다.
자식이든 부모든.
우리도 살면서 욕도 하고 싸우고 병신짓도 하고 그러듯이 부모님도 현명하지 못한일을 할수있고 그런거죠.
안좋은 말을 누군가에게 들으면, 나 기분 나쁜것만 생각할게 아니고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죠. 이 사람은 이게 진심인가, 아니면 기분이 나빠서 우발적으로 하는 말인가...
이런 류의 말은,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없이 감정적으로 내뱉는 말이 많습니다.
20대면 이제 성인인데, 부모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번개탄 피운다느니 이런 소릴 할게아니고, 그냥 술이나 한잔 마시고 잊는법을 배울 나이 입니다.
부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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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1.29
11-04
2021-11-04 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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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자식만 자식인가. 아빠 노릇 참 못하네요
Tukeht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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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2.106
11-04
2021-11-04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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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모가 할 소리는 아니긴 한데, 본인한테 불리한 상황은 쏙 빼놓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hye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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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5.171
11-04
2021-11-04 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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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는 자랑스런 형, 누나가 챙겨주겠네요. 마음 편히 독립하면 되겠습니다
쏘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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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10.135
11-04
2021-11-04 09:01:49 / 수정일: 2021-11-04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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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로 찔러야만 사람이 죽나요...
말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습니다.
저런 말하는 사람은 부모자격이 없죠
글고 죽긴 왜 죽나요.
볼때마다 나 낳은거 후회되시죠?
이야기 해주면서 악착같이 성공해서
지금도 후회되시죠? 라고 물어봐야죠.
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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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6.225
11-04
2021-11-04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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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한잔
님 보통 저런 경우엔 자식이 성공해서 이야기 하면 '내가 그 때 그랬나? 기억이 안나는데' 패턴입니다.
REGIO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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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87
11-04
2021-11-04 09:02:12 / 수정일: 2021-11-04 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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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님들이 노년에 버리겠다는 자식한테 매달립니다
잘나가는 자식들은 상대 안해주니까요 요양원에 넣을생각만 하니까요..
한국의봄_04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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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11-04
2021-11-04 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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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인걸 모르는 부모가 상당히 많죠..
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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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5.174
11-04
2021-11-04 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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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건 부모가 아니죠..
농담 진담을 떠나 하지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한다니..부모로써 자격 미달입니다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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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42
11-04
2021-11-04 09:32:12 / 수정일: 2021-11-04 09:39:0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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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
님
저런 말씀을 잘하셨다는 얘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저희 옛날 부모님들은 저거 보다 더 심한말도 가끔 하셨습니다. 근데 그래도 그런가보다 하고 자라지 않았나요?
기분이야 물론 안좋습니다만, 부모님이 힘든가보다 뭐 이러고 저희때는 그냥 넘겼는데...
자식이 커봐야 아는건지, 조숙하면 알수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부모라고해서 엄청 완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 어릴때 우리처럼 부족하고 찌질하게 자란사람들이 그 부족함 가운데 자녀를 키우는겁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위한 노력은 해야겠지만, 훌륭한 부모가 못된다고해서 자격을 의심받고 이러면, 그 자격갖춘 부모는 대체 얼마나 됩니까? 그런 부모들만 자식가질수 있으면 세상이 유지는 될까요?
오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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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199
11-04
2021-11-04 09: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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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삭제 되었습니다.
밥스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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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7.33
11-04
2021-11-04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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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생갈 상처를 줬네요..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공모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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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7.204
11-04
2021-11-04 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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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수야 있지만(어디까지나 한순간) 입 밖으로 낸 순간 부자관계에 금이 가버린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시벨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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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1
11-04
2021-11-04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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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튀김
님 인간으로서도 하지말아야죠 사람을 사고 팔수 있다고 가정하는거 자체가 문제어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mac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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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54.99
11-04
2021-11-04 09:09:51 / 수정일: 2021-11-04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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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건 대화 다 들어봐야죠.
잔소리하다가 계속 말대꾸하니 나오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부모건 누구건 상대방이 주눅들어있으면 저런 얘기를 할수가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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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56
11-04
2021-11-04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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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님// 주작이라도 적어도 타산지석은 될거 같습니다.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mart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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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50.109
11-04
2021-11-04 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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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남아나질 않을것 같은데 남도 아니고 부모한테 저런말.. 하.. 상상도 하기도 싫네요.
다크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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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139
11-04
2021-11-04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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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빠도 아빠를 낳은걸 후회할거라고 댓글 달아주고 싶네요.
신룡과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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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20
11-04
2021-11-04 0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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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고 믿고싶은데 혹시라도 사실이면
저도 슈퍼에서 부모를 팔면 저 사람은 안살꺼같네요
hiber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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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38.129
11-04
2021-11-04 0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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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지능이나 인성은 거의 유전이더라고요.
유니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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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80.104
11-04
2021-11-04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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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더 있지 않았나요? 알고보니 글쓴 아들이 사고치고 공부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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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2.227
11-04
2021-11-04 0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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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 올라오는 저런 글의 95% 이상이 주작글이거나 자기 잘못 싹 빼고 올리는 글이죠 ㅋㅋ
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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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34
11-04
2021-11-04 0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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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는 저도 상처받네요 ㅠㅠㅠㅠ
김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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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14
11-04
2021-11-04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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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주작이겠죠... 라고 생각하면서도 속상하네요...
Squid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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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31.208
11-04
2021-11-04 13:17:01 / 수정일: 2021-11-04 13: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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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식들이 왜 빨리 독립해서 나갔는지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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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심적으로 힘든가보다 해야죠.
저희때는 맨날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그러고
어디어디서 군고구마 장사하는 사람이 진짜 너네 부모라고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자식 나이도 그렇고 그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아이고고님
근데 저희 부모님 세대 어른들은, 농담아니라도 가끔 모진말씀 많이 하시고 그랬죠.
근데 그때는 그래도 부모님이 심적으로 힘드신가보다 그렇게 생각을 했지, 부모자격이 있다없다 이런생각은 안했습니다.
사람은 원래 불완전합니다.
자식이든 부모든.
우리도 살면서 욕도 하고 싸우고 병신짓도 하고 그러듯이 부모님도 현명하지 못한일을 할수있고 그런거죠.
안좋은 말을 누군가에게 들으면, 나 기분 나쁜것만 생각할게 아니고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죠. 이 사람은 이게 진심인가, 아니면 기분이 나빠서 우발적으로 하는 말인가...
이런 류의 말은,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없이 감정적으로 내뱉는 말이 많습니다.
20대면 이제 성인인데, 부모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번개탄 피운다느니 이런 소릴 할게아니고, 그냥 술이나 한잔 마시고 잊는법을 배울 나이 입니다.
말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습니다.
저런 말하는 사람은 부모자격이 없죠
글고 죽긴 왜 죽나요.
볼때마다 나 낳은거 후회되시죠?
이야기 해주면서 악착같이 성공해서
지금도 후회되시죠? 라고 물어봐야죠.
잘나가는 자식들은 상대 안해주니까요 요양원에 넣을생각만 하니까요..
농담 진담을 떠나 하지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한다니..부모로써 자격 미달입니다
저런 말씀을 잘하셨다는 얘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저희 옛날 부모님들은 저거 보다 더 심한말도 가끔 하셨습니다. 근데 그래도 그런가보다 하고 자라지 않았나요?
기분이야 물론 안좋습니다만, 부모님이 힘든가보다 뭐 이러고 저희때는 그냥 넘겼는데...
자식이 커봐야 아는건지, 조숙하면 알수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부모라고해서 엄청 완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 어릴때 우리처럼 부족하고 찌질하게 자란사람들이 그 부족함 가운데 자녀를 키우는겁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위한 노력은 해야겠지만, 훌륭한 부모가 못된다고해서 자격을 의심받고 이러면, 그 자격갖춘 부모는 대체 얼마나 됩니까? 그런 부모들만 자식가질수 있으면 세상이 유지는 될까요?
잔소리하다가 계속 말대꾸하니 나오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부모건 누구건 상대방이 주눅들어있으면 저런 얘기를 할수가 없어요
/Vollago
저도 슈퍼에서 부모를 팔면 저 사람은 안살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