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는 부자들에게 이득이라고 보도 하더라구요. 부자들은 비싼차를 타니까 저소득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름을 많이 넣어서 이득이다. 그리고 위드 코로나 하면 비대면 업종은 힘들어진다. 배달 콜이 줄어든다 이런식으로 보도..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기름값 오를때 유류값 내린다고 부자들이 이득이라고 한다구요?????
실제로 3년 전, 유류세를 내렸을 때 고소득층 혜택이 더 컸는데요,
당시, 소득 최상위층 혜택은 15만 8천 원 정도였지만, 최하위층 혜택은 10분의 1수준이었습니다.
대형차를 타고, 기름 소비량이 많을수록 혜택이 크기 때문입니다.
무려 KBS 보도입니다..
근데 그러자 그러면 또 난리치겠죠? ㅋㅋ
그리고 최신의 고가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신차는 소득 상위층이나 구입할 수 있지요
"유류세 인하는 고소득자에게 더 이익"이란 말은 원칙적으로 따지자면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럼 어쩌자는 건지, 대안이라도 제시하든 해야죠.
그리고,
대부분의 세금인하는 서민보다 부자들에게 이익이란 말은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세금의 여러 역할 중 아주 중요한 역할이 부의 재분배인데, 그걸 줄이는 거니까...)
유류세 인하는 부자들만 혜택을 보는게 아니라,
물류나 농어업 등 유류를 많이 쓰는 서민들도 혜택을 보지요.
위드 코로나로 비대면 업종 죽는다는건... "그래서 어쩌라고?" 싶네요.
차를 운전하는 모두에게 혜택이 가지...
정말 이 빌어X을 기레기 놈들 끝간대없이 날뛰는군요.
실제 그렇지 않음 에도 불구 하고 정부 탓 하면서 대통령 완전 고립 시킨 과거 아직도 기억에 생생 합니다.
실제 우류세 인하는 많이 사용하는 사람한테 더 혜택이 가는 선별지원이기도 합니다.ㅋ
뉴스가 아니라 기도문을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환율 오르면 수입물가 올라서 물가올라 다 죽는다.
환율 내리면 수출안돼서 다 죽는다.
반면,
적폐무리가 정권잡으면,
환율 오르면 수출잘돼서 경제강국된다.
환율 내리면 수입물가 싸져서 물가안정된다.
제가 기레기 했으면
한 기레기 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