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몇몇 물류 업체는 금주 부터 일부 운행 중단 한다고 하고요.
슬슬 운반비 인상 아니면 웃돈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동네 택배 기사님도 금주만 운행 가능 하다고 하네요.
어제 환경부에서 대책 회의를 하기 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부족 하다고 봅니다.
요소수 사재기 문제가 있긴 하기만 문제는 그거 다 풀더라도 한 달 정도 물량 밖에 안될거라고 합니다.
이번 요소수 문제를 풀기 위해 정부에서 전세 화물기를 빌리든 군용기를 운용하든 총력전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언제 부터 요소수 물량을 푼다고 국민들에게 알리는게 중요 하다고 봅니다.
큰손 작은손 모두 합심해서 사재기 열배 되팔이중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사재기 때문이지 총 물량은 물류대란 운운할정도로 부족한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건축쪽 중장비쪽에도 비상이라고 하더군요...)
주유소 입장에서 한번에 30만원 50만원씩 넣는 화물 기사님은 큰 고객이죠.
그리고 화물 기사님들은 단골 주유소 하나씩 있습니다.
그런 관계에서 요소수를 주유소에서 발주 내어도 물량 없다는 소식 듣고 몇 십통씩 많게는 미리 1파렛트씩 구매 한분 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은 팔 수도 있겠지만 당장 자기들이 써야 하는 거라서 쉽게 풀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밝히는 분인데, 언론이 과장되게 보도해서 더 심해진 경우라고 하네요.
다들 쟁겨놓고 안 판답니다. 비싸질때까지 ...
1000L 씩 벌크는 파니까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데서 넣으라고 하네요.
고속도로휴게소도 차량 통행 많은곳은 이미 다 떨어지고 없어요
요소수 컨트롤러 ?? 그거 조정해서 배기가스 더 나와도 운행되게 하는방법도 있다고 환경부에서 말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요소수를 1/3정도 적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삼성에서 사카린밀수하다 걸려서 없어졌지만..ㅋㅋ
불안하네요.. 난리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