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안하겠다고 시장직을 내던지고 나간 오세훈도 시장인데 겨우 몇푼 깍는걸로 사람들이 잘못 찍었다고 할까요? 무상급식 폐지해도 몇 달 시끄럽다가 내년 지선에 재선된다에 500원 겁니다. 박형준은 비리 혐의만으로도 공직자가 되면 안 될 사람인데 찍어 준 것 자체가 잘못이지요.
핏클
IP 106.♡.67.141
11-04
2021-11-04 0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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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세요 전국 시장 지지율 1위입니다....
뽁옥
IP 222.♡.89.224
11-04
2021-11-04 0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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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욕해도 됩니다. 저 올해 39살인데 주변에 사람들 말하는거 보면 기가 막혀서..
나이 있는 어르신만 그런게 아니라 내 또래 애들도 박형준 뽑았어요..
정치쪽으로 이야기하면 내가 돌아이가 된 느낌이랄까???
조국 욕을 그렇게 하면서 박형준 딸 입시비리는 모른척하고 민주당 뽑아주면 부동산 망한다는 소리만..
- 원인은 이낙연 반개혁 행보로 인해, 오거돈뽑고 180석도 찍어줬던 중도개혁층 대거 이탈입니다. - 콘크리트층은 뭘하든 찍습니다. (이들은 험지에서 최선을 다함) - 다면 민주당 기존 반개혁행보로 인해, 코어층이 주변에 확장활동 위축 - 총선과 지방자치에 민주당 투표했던 중도개혁층 대거 이탈
요컨데, 서울시민, 부산시민들 탓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확실한 개혁행보 하면 180석 함께 찍었던 중도개혁층은 돌아옵니다
180석으로 죽을 쓰고 사법쿠데타로 민주인사들은 죽어나가고 언론은 국힘당 기관지에... 대한민국의 기적은 여기까지인가 아둔한 국민의식에 감탄만 나오네요 살리는 사람을 살인자처럼 미워하고 죽일 사람을 영웅이나 의인처럼 좋아하니 대한민국이 갈 길은 이젠 쇠퇴의 길인가 싶네요 언제부터 부동산을 국힘이 살렸다고 언제부터 국민을 국힘이 살렸다고 애들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국힘 최저임금 올리는 걸 반대하는 국힘 근로시간 늘리자는 국힘 친인척 동원해서 해먹기 바쁜 사람들을 뽑아주니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이제 또 문재인 대통령도 잃게되는건 아닌가 두려워집니다 전기도 가스도 의료보험도 병원도 민영화가 되고 전정한 불지옥을 맛보며 빈익빈 부익부를 체험해야 잠이 든 국민들도 정신을 차릴건가 궁금해지네요 언론개혁을 못하니 사법개혁은 언감생신 시기를 놓치니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일 뿐 이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죽어나가는 꼴을 볼 일만 남은건 아닌가 걱정뿐입니다 당장이라도 다시 촛불을 들고 조중동 앞으로 법원 검찰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촛불시민들이 있으니까 희망의 싹은 있을거다 애써 스스로 위안삼아 봅니다
Chou Tzuyu
IP 118.♡.101.81
11-04
2021-11-04 0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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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 친일파 답네요 한일 해저터널이라니 진짜 이완용의 환생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GoAhead
IP 118.♡.231.173
11-04
2021-11-04 0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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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아마 다음번에도 또 국민의 힘 누군가가 되겠죠. 일본의 스가 기시다 처럼...
저렇게 줄인 예산을 이 코로나 시기 오세훈은 디자인 서울 하려나 보더군요
급식을 깎다뇨
반대보다 “나랏일 하다보면 저럴수도 있지 쯧쯧 “
하실분들이 대부분이기에 박형준이 되는거죠
그들은 사람을 죽여도 대의라 칭하며 지지할껍니다
시장직 캐삭빵(?) 시도한 분의 사례도 있었는데...
기본적인 정치의 깨끗함 얘기를 하는데 먹히지도 않는 케이스를 보면 참.... 후~
국짐당 정치하기 참 편한 나라에여
민주당 사람이었으면 난리 났을건데, 일단 좀 너그럽습니다 ㅋㅋㅋㅋ
'알아서 잘 하겠지. 잘못했으면 뭐 처벌 안 받겠나.'
'어차피 민주당 시장 해도 똑같애. 오거돈 봐바라. 그 새끼는 더 해.'
뭐 이런... 하... 일단 오거돈이 싼 똥이 너무 커서... 한 때 민주당에 쬐~께 너그러웠던 사람들은 전부 박형준이 뭘 해도 너그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도대체 그 지역 시장들은 왜 죄다 그런가요?
라고 한 마디 해 주고 싶네요.
그쪽 당 지지자들에게요.
이제와서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이게 아직도 있죠.
제 친구들은..
예전에는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했고...
지금은..
'문재앙 때문이다~~' 하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하기 싫고
저렇게 슈킹한 돈이
더러운 돈이라도 나한테 떨어지면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며 산다고 봅니다.
전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어쩜 세후니랑 하는짓이 판박인가...
그렇게 속고도 왜 그러나요
누구는 안부끄럽겠지만. 아무 상관 없는 전 부끄럽네요. 아이들에게.
그게 안타깝습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이 저렇게 애들 먹거리부터 위협하고 있는데...
그냥 민주당이 싫을 핑계거리를 찾다가 하나 걸린게 오거돈일 뿐이죠.
부산 정말 진저리나네요. ㅡㅡ
결국 삭감되는거 아닌가요?
교육청이 무슨 예산이 더 나올 구멍이 있어서 4 내던걸 7을 내겠어요?
'어디를 가도 시야에 쓰레기가 보인다면 당신이 있는 곳은 쓰레기통 입니다.'
그 험지에서 오거돈이 싼 똥이 만만치 않아서... ㅜㅜ
그래서 부산분들 욕만 할 수도 없는... ㅜㅜ
그리고 부산은 그렇게 실망하고 있지 않을겁니다.
다 그 수준 찾아 가는거죠. 서울이나 부산이나요.
나이 있는 어르신만 그런게 아니라 내 또래 애들도 박형준 뽑았어요..
정치쪽으로 이야기하면 내가 돌아이가 된 느낌이랄까???
조국 욕을 그렇게 하면서 박형준 딸 입시비리는 모른척하고 민주당 뽑아주면 부동산 망한다는 소리만..
근데 이게 우리 부모님도 그럽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옆에서 뭐하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재명 재수 없다고 홍 뽑겠다는데 기가차서..
- 원인은 이낙연 반개혁 행보로 인해, 오거돈뽑고 180석도 찍어줬던 중도개혁층 대거 이탈입니다.
- 콘크리트층은 뭘하든 찍습니다. (이들은 험지에서 최선을 다함)
- 다면 민주당 기존 반개혁행보로 인해, 코어층이 주변에 확장활동 위축
- 총선과 지방자치에 민주당 투표했던 중도개혁층 대거 이탈
요컨데, 서울시민, 부산시민들 탓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확실한 개혁행보 하면
180석 함께 찍었던 중도개혁층은 돌아옵니다
서울시장 자리로 능력(?)을 이미 보여줬는데도, 오세훈이를 2번이나 뽑아준 서울 시민들이 더 놀라운 1인입니다.
사법쿠데타로 민주인사들은 죽어나가고
언론은 국힘당 기관지에...
대한민국의 기적은 여기까지인가
아둔한 국민의식에 감탄만 나오네요
살리는 사람을 살인자처럼 미워하고
죽일 사람을 영웅이나 의인처럼 좋아하니
대한민국이 갈 길은 이젠 쇠퇴의 길인가 싶네요
언제부터 부동산을 국힘이 살렸다고
언제부터 국민을 국힘이 살렸다고
애들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국힘
최저임금 올리는 걸 반대하는 국힘
근로시간 늘리자는 국힘
친인척 동원해서 해먹기 바쁜 사람들을 뽑아주니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이제 또 문재인 대통령도 잃게되는건 아닌가 두려워집니다
전기도 가스도 의료보험도 병원도 민영화가 되고
전정한 불지옥을 맛보며 빈익빈 부익부를 체험해야 잠이 든 국민들도 정신을 차릴건가 궁금해지네요
언론개혁을 못하니 사법개혁은 언감생신
시기를 놓치니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일 뿐
이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죽어나가는 꼴을 볼 일만 남은건 아닌가 걱정뿐입니다
당장이라도 다시 촛불을 들고 조중동 앞으로 법원 검찰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촛불시민들이 있으니까 희망의 싹은 있을거다 애써 스스로 위안삼아 봅니다
1. 민주당 쪽 치적 사업이다. 이걸 계속해서 득될게 없다
2. 제일 만만한 예산이다.
그렇게 판단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