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선동에는 답이 없습니다. 비이성을 이성으로 대하는 것은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저 믿는 사람은 병신, 저능아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해결이 됩니다. 실제로도 병신, 저능아 맞구요.
아라굴드
IP 124.♡.88.93
11-03
2021-11-03 19:09:10
·
@PalGae님 사회적으로 무시하면 이상하게 더 고집이 생겨서 삐진 어린아이처럼 날뛰는 사람들도 상당하죠. 전세계 어디에서나 보이는 현상이고, 이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서서히 먼거기로 돌아 다가가서 보듬어 안는 공감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 같은 분들, 논리로 설득 안된다고, 그냥 병신 저능아라고 놀려대면 그분들은 그냥 더 분노에 차서 반대편을 향해 달립니다. 이들이 이성을 찾고 다른데 관심을 갖도록 분노수치를 낮추고 일상으로 복귀하게 도와주는 게 주위지인들이 할일이구요. 나머지 타인들은 쓸데없이 감정을 일으켜서 자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님말대로 그들이 멍청하고 덜떨어졌다고 해도 그들과 어차피 같은 하늘을 지고 공존해야 합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누구의 입을 강제로 틀어막거나 억압할 수 없는 게 현대민주사회 아니겠어요.
단바람
IP 121.♡.160.224
11-03
2021-11-03 12:07:09
·
전쟁 중 병사가 "탈모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방탄모 안쓰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건 내 목숨만 이지만 코로나는 나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까지 전염이 되니...
코바넘버원
IP 220.♡.68.99
11-03
2021-11-03 12:09:46
·
교통사고 확률 보면 자동차 타고 다닐수 없죠 ...
sky9834
IP 211.♡.248.79
11-03
2021-11-03 12:11:41
·
그냥 병신들이라고 봅니다
IP 58.♡.91.7
11-03
2021-11-03 12:14:26
·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안전합니다ㅋㅋㅋ
IamFine
IP 211.♡.131.5
11-03
2021-11-03 12:23:51
·
통분하면 더 와닿지 싶네요
wiseguyli
IP 106.♡.2.24
11-03
2021-11-03 12:26:37
·
안 맞으면 0인데 맞으면 백만분의 1이니까요?
알파타라
IP 39.♡.95.152
11-03
2021-11-03 17:26:50
·
@전기전자전파님 코로나 감염이 안된다고 맹세할 수 있으신가요? 만약에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거에 모든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주신다면 백신 안 맞으시면 됩니다. 호흡으로 인해 폐암 걸릴 확률이 있으니 숨을 안 쉬시면 됩니다.
@전기전자전파님 안맞으면 0이 아니라 코로나 걸려 중증될 확률이 높아지죠.. 그리고 그게 백만분의 일보다는 클꺼에요.
니케니케
IP 222.♡.250.161
11-03
2021-11-03 18:57:50
·
@알파타라님 코로나는 본인이 노력하면 안걸릴수 있다고 믿더라구요.. 답이 없어요 정말..
네디언
IP 125.♡.120.7
11-03
2021-11-03 19:58:23
·
@니케니케님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이제 코로나 걸리면 100%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야 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국가가 공공보건 무임승차자들을 책임져줘야 합니까? 앞으로 별다른 사유도 없는데 그냥 백신 안 맞다가 코로나 걸린 사람은 치료비 전부 자기 돈으로 내게 만들어야 합니다.
wiseguyli
IP 106.♡.1.93
11-03
2021-11-03 20:33:55
·
으랴차차님//
10대 20대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엄청 낮으니까요.
기저질환 없을 경우 거의 0에 육박하고요.
찾아보니 치명률이 10대는 0퍼센트, 20대는 0.02퍼센트이네요.
wiseguyli
IP 106.♡.1.93
11-03
2021-11-03 20:39:07
·
알파타라님//
코로나 백신 맞는다고 주변 사람 감염 안시키는 것은 아니니까요. 백신 맞았고 증상 있는데도 출근하거나 해서 집단감염시키면 손해배상 청구해야겠군요
사실 코로나 전에도 만원지하철에서 기침하는 사람 앞에 서있다가 독감 걸리고 했었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것인지 법 기술적인 해석이 좀 궁금하네요.
저런 사람들 밖에 길에는 어떻게 나다니고 건물안에는 어떻게 사는가 모르겠어요.. 차가와서 들이받고 건물이 무너질 확률도 있는데..
아에로플로트
IP 211.♡.22.159
11-03
2021-11-03 12:39:32
·
결국 개인의 효용 문제겠지요.. 여행은 더 높은 혈전증의 위험을 감수하고 갈 만큼 나한테 좋은 것이지만 백신 접종의 효용 중 상당한 부분은 사회 전체의 안전이니 나한테 돌아오는 만족감은 해외여행보다도 한참 아래일 수도 있거든요.. 오로지 개인만을 생각하고 대의명분 이런건 전혀 머리에 담지 않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다만 백신의 위험성 데이터 자체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의 근거자료가 바뀌면 결론이 바뀔 수 있는 분들도 있기에..
쪽빛아람
IP 1.♡.151.59
11-03
2021-11-03 12:45:04
·
@아에로플로트님
이런 생각으로 판단을 하는 사람이면 백신패스로 손해보는게 있어도 그냥 감수하면 되는데, 또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IP 47.♡.145.245
11-03
2021-11-03 12:51:53
·
아에로플로트님// 코비드 걸렸을때 나의 사망확률이 급감하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
도톨
IP 61.♡.110.91
11-03
2021-11-03 15:50:24
·
@아에로플로트님 백신 접종의 가장 큰 효용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집단면역은 나중 일입니다. 일단 나하고 내 가족이 살아야죠.
yiri
IP 223.♡.22.142
11-03
2021-11-03 16:43:33
·
@아에로플로트님 백신의 효용성 마저 나의 이익에 부합되는가? 이런 관점에서 평가 되는 사회적 상황이 절망적입니다 국가가 나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보상도 해줄거란 믿음이 붕괴된거니까요
또 공동체의 존속을 위한 고민은 어디에도 없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고만 주장하는 거죠 이건 너무나도 지독한 생존경쟁에 개개인을 던져놓고 수십년을 방관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이 미국에서도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미 종교처럼 세뇌된 분들에겐 아무리 과학적 증거를 보여줘도 소용없습니다 내껄 뺏어간 놈들이란 흑백논리를 씌우는 언론을 패간시켜야 되요
아에로플로트
IP 211.♡.22.159
11-03
2021-11-03 16:59:48
·
@쪽빛아람님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나의 이익은 추구해 놓고, 손해는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생각인.. 백신 안맞는건 내 선택이고, 백신패스 제도는 투쟁해서 철폐시키면 된다는.. 뭔가 투쟁으로 얻어낸 적 있는 사람들이 보통 저러는데.. 자신의 건강을 놓고도 그러니 정말 지독한 사람들이죠..
@님 오로지 나만 놓고 이기적으로 따져봤을때도 이득임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거나.. 알아도 정치적 논리로 무조건 까내리는 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IP 211.♡.22.159
11-03
2021-11-03 17:03:35
·
@도톨님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접종의 이득이 크다는 것을 알고서도 정치적 신념이 우선인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더 위험해 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키려고 하는 그 신념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에로플로트
IP 211.♡.22.159
11-03
2021-11-03 17:09:40
·
@yiri님 지금 저희 실무진에게 주어진 과제는 접종 완료율을 끌어올려서 일상회복의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기준을 맞추는 것입니다. 미접종자들 중 딱 10% 만 접종을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10명중 1명을 접종을 이끌어내기가 정말 힘듭니다. 맞을 사람 다 맞고 아직까지 안 맞는 분들 마음 돌리기는 정말.. 제가 근무하는 곳은 현 정부에 적대적인 분들이 많은 곳인데 정치적 신념에도 불구하고 개인 이익을 위해서라도 맞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백신에 대해 감사하는 분위기입니다. 어찌 백신 가지고 갈라치기를 시도하는지.. 선동 세뇌당한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쪽빛아람
IP 1.♡.151.59
11-03
2021-11-03 18:48:31
·
@아에로플로트님
진짜 언레기들에게 치를 떨게하는 부분이죠. 말려죽일놈들. 백신을 가지고 갈라치기에 선동질을 하다니...
모든 약물 (그 흔한 타이레놀조차도 희귀하게 혈전증을 유발한다더군요), 백신이 부작용이 있죠.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낮으면 약물의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치 다른 약, 백신은 아무 부작용이 없는데 코로나19 백신만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언론의 문제죠. 하루에도 수 명씩 원인불명의 급사자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백신을 최근에 맞은 사람만 기사를 내니까요. 여름철에 발생한 수십 명의 급사자 중에 상당 비율이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잤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선풍기를 틀지 않는 겨울에 발생한 급사자는 뭐가 되는 걸까요?
렌탈보더
IP 1.♡.54.245
11-03
2021-11-03 14:52:00
·
비행기를 강제로 태우는건 아니니까요... 백신은 분위기가 강요 수준이라 6월에 얀센 맞았는데 부스터샷 보류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소아 백신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맞추는것들이 있습니다. 안밎추면 학교에서 아예 안받아주는
nicolask
IP 175.♡.85.153
11-03
2021-11-03 15:22:57
·
이 글 의도를 일부러 희석(?)시키는건지.. 제가 제대로 이해 못하는건지.. 결국 저 의사가 말하는게 백신으로 인한 혈전증 생길 확률이 익히 아는 다른것보다 적으니 맞으라 아닌가요?? ?
IP 121.♡.66.145
11-03
2021-11-03 15:43:13
·
백신을 맞자라고 적극 홍보하고 있고 제 가족도 모두 접종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신접종 즈음하여 발병한 의심 부작용에 대해서 인과관계는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초 정부 발표로 인과성이 적어도 지원하겠다라 것은 말 뿐인 것 같습니다. 보건소든 질병관리청이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을 하지 않고 거부하려는 느낌만 듭니다.
호전되지 않는 모친을 바라보고만 있는 요즘은 괜스리 적극 접종을 권유한 것이 후회되고 한스럽기까지 합니다.
NKHN
IP 118.♡.118.220
11-03
2021-11-03 17:02:42
·
@님 이런 현실은 외면당하죠. 강요하는 폭력보다 폭력인지 모르는 것이 더 황당한 현실입니다.
많이쉬고싶어요
IP 39.♡.46.244
11-03
2021-11-03 19:28:58
·
@님 백만분의 일이 변하면 안되니까요..
조각구름
IP 210.♡.115.50
11-04
2021-11-04 13:40:58
·
@님 인과성이 과학적으로 없기 때문에 그런 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백신 제조사가 그 키를 쥐고 있는게 아니라 의료계와 질병관리청이 쥐고 있는데 무슨 눈치 보느라 인과관계 있어도 인과관계 없다고 할까요? 최근에 본 가장 황당한 청와대 청원이 건강한 50대 아버지가 백신 맞고 20일인가 지나 뇌출혈로 죽었다였던 거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50대가 백신 상관없이 밥먹다가도 뇌출혈 발생해서 죽을 수도 있는게 이상한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전에 직장 내 직원이 밥 먹다 정말 뇌출혈 와서 지주막하 출혈 진단 받고 쓰러진지 2주도 채 안되서 사망한 것도 봤거든요.
이러는 사람 보고 답답하더라고요
그놈의 내가 걸리면 100%는...정말 무슨 논리인가 싶어요..
보행으로 다녀도 우주에서 온 운석에 맞을수도 있잖아요?
가만히 있다가 바닥이 꺼지면 어떻해요?
숩쉬다가 파리가 코를 막으면 어떻해요?ㅋㅋㅋ
저랑 동갑인 제 과장도 저런말 하면서 안맞더라구요 ㅎㅎ
언제는 아스트라 제네카 위험하다 화이자 들여달라 해놓고 화이자 들어오니 화이자도 위험하다!
내가 볼 땐 니들 존재 자체가 위험하다!
선동에는 답이 없습니다.
비이성을 이성으로 대하는 것은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저 믿는 사람은 병신, 저능아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해결이 됩니다.
실제로도 병신, 저능아 맞구요.
태극기 같은 분들, 논리로 설득 안된다고, 그냥 병신 저능아라고 놀려대면 그분들은 그냥 더 분노에 차서 반대편을 향해 달립니다. 이들이 이성을 찾고 다른데 관심을 갖도록 분노수치를 낮추고 일상으로 복귀하게 도와주는 게 주위지인들이 할일이구요. 나머지 타인들은 쓸데없이 감정을 일으켜서 자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님말대로 그들이 멍청하고 덜떨어졌다고 해도 그들과 어차피 같은 하늘을 지고 공존해야 합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누구의 입을 강제로 틀어막거나 억압할 수 없는 게 현대민주사회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게 백만분의 일보다는 클꺼에요.
10대 20대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엄청 낮으니까요.
기저질환 없을 경우 거의 0에 육박하고요.
찾아보니 치명률이 10대는 0퍼센트, 20대는 0.02퍼센트이네요.
코로나 백신 맞는다고 주변 사람 감염 안시키는 것은 아니니까요. 백신 맞았고 증상 있는데도 출근하거나 해서 집단감염시키면 손해배상 청구해야겠군요
사실 코로나 전에도 만원지하철에서 기침하는 사람 앞에 서있다가 독감 걸리고 했었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것인지 법 기술적인 해석이 좀 궁금하네요.
여행은 더 높은 혈전증의 위험을 감수하고 갈 만큼 나한테 좋은 것이지만
백신 접종의 효용 중 상당한 부분은 사회 전체의 안전이니 나한테 돌아오는 만족감은 해외여행보다도 한참 아래일 수도 있거든요..
오로지 개인만을 생각하고 대의명분 이런건 전혀 머리에 담지 않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다만 백신의 위험성 데이터 자체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의 근거자료가 바뀌면 결론이 바뀔 수 있는 분들도 있기에..
이런 생각으로 판단을 하는 사람이면 백신패스로 손해보는게 있어도 그냥 감수하면 되는데, 또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국가가 나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보상도 해줄거란 믿음이 붕괴된거니까요
또 공동체의 존속을 위한 고민은 어디에도 없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고만 주장하는 거죠
이건 너무나도 지독한 생존경쟁에 개개인을 던져놓고 수십년을 방관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이 미국에서도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미 종교처럼 세뇌된 분들에겐 아무리 과학적 증거를 보여줘도 소용없습니다 내껄 뺏어간 놈들이란 흑백논리를 씌우는 언론을 패간시켜야 되요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나의 이익은 추구해 놓고, 손해는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생각인..
백신 안맞는건 내 선택이고, 백신패스 제도는 투쟁해서 철폐시키면 된다는..
뭔가 투쟁으로 얻어낸 적 있는 사람들이 보통 저러는데..
자신의 건강을 놓고도 그러니 정말 지독한 사람들이죠..
오로지 나만 놓고 이기적으로 따져봤을때도 이득임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거나.. 알아도 정치적 논리로 무조건 까내리는 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접종의 이득이 크다는 것을 알고서도 정치적 신념이 우선인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더 위험해 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키려고 하는 그 신념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 실무진에게 주어진 과제는 접종 완료율을 끌어올려서
일상회복의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기준을 맞추는 것입니다.
미접종자들 중 딱 10% 만 접종을 하면 될 것 같은데 그 10명중 1명을 접종을 이끌어내기가 정말 힘듭니다.
맞을 사람 다 맞고 아직까지 안 맞는 분들 마음 돌리기는 정말..
제가 근무하는 곳은 현 정부에 적대적인 분들이 많은 곳인데
정치적 신념에도 불구하고 개인 이익을 위해서라도 맞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백신에 대해 감사하는 분위기입니다.
어찌 백신 가지고 갈라치기를 시도하는지.. 선동 세뇌당한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진짜 언레기들에게 치를 떨게하는 부분이죠. 말려죽일놈들. 백신을 가지고 갈라치기에 선동질을 하다니...
그리고 그만큼 백신은 많은 사람이 접종했구요.
젊은나이에 급사하는경우는 늘 있어왔는데
관심이 없는거죠.
안알려 진거겠죠.
코로나는 지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니 시선이 집중되어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소식을 모른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관심이 없는 분야라서 소식이 있어서 인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언론의 선택적 뉴스에 의해서 얼마나 노출되는 빈도가 적냐 많냐의 문제죠.
사실 이건 비행기만 타봐도 주의하란 얘기 종종 들을껀데요...
지금ㄷ 하루에 1.5명 이상 죽어나가는데 뉴스에 안나올뿐입니다
그거랑 같은거에요
하루에 교통사고 사망자도 수십 명, 자살자도 수십 명입니다.
인과관계를 알 수 없는 접종 후 사망 한건이 얼마나 기사화되는지를 생각하면 선택적 보도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가 있죠.
안하느눈도계시지만 많이하죠.
라식이 문제가되는건 써전들의경우 수술중에 시야흐림이나 이런것때문이지 일반적으로는 많이들하세요.
그때 라식하지 않았다는 의사 중에 조건 다 갖춘 분 찾느라 힘들었네요.
당시 많은 촛점 분리현성과 야간 눈부심 부작용에 평생 눈물약? 넣는 후유증에서 저는 빗겨갔습니다.
지금 1.0 정도 내외 입니다. 아내가 노안이 왔는데 전 아직 괜찮네요.
뭐 요즘은 엄청 좋지 않겠냐 싶지만서도..
일반 독감 백신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낮으면 약물의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치 다른 약, 백신은 아무 부작용이 없는데 코로나19 백신만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언론의 문제죠.
하루에도 수 명씩 원인불명의 급사자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백신을 최근에 맞은 사람만 기사를 내니까요.
여름철에 발생한 수십 명의 급사자 중에 상당 비율이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잤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선풍기를 틀지 않는 겨울에 발생한 급사자는 뭐가 되는 걸까요?
맞기 싫어서 안 맞는건 좋습니다.
거기에 대한 책임과 사회적인 부담에 대해서는 본인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개논리로 안맞는게 맞다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소아 백신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맞추는것들이 있습니다. 안밎추면 학교에서 아예 안받아주는
제 가족도 모두 접종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신접종 즈음하여
발병한 의심 부작용에 대해서
인과관계는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초 정부 발표로 인과성이 적어도
지원하겠다라 것은 말 뿐인 것 같습니다.
보건소든 질병관리청이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을 하지 않고
거부하려는 느낌만 듭니다.
호전되지 않는 모친을 바라보고만 있는
요즘은 괜스리 적극 접종을 권유한 것이
후회되고 한스럽기까지 합니다.
코로나 별거 아니니까 그냥 무시하고 살아야 한다는
부류입니다.
그렇게 낮은 가능성에 ㅂㄷㅂㄷ 거리면서 코로나 치명율에 대해서는 어찌나들 관대한지 ...
PC방이 그렇게 무섭고 위험한 곳인데 많이들 개의치 않고 가더라구요.ㅋ
백신 거부자는 본인이 책임져야겠죠. 남한테 감염되더라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사람이 아니죠.
안맞고 코로나 걸려서 죽는 사람이 하루에 수십명인건...
이런 코로나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못하는 사람이 수백만인건 보기 싫으신거죠.
백신 부작용으로 돌아가신분들이 존재하고 그분들에 대한 억울함에 대해서 외면하자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