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는 사람들의 특징은 시간관념? 없거나 집이 가깝거나 게을러서? 인것 같은데....
따끔하겐 아니고 포괄적으로 경고?! 같은것도 받았는데 한 3주 정도? 안하다가 또 다시 하네용..
왜일까용?
/ 오늘도 56분쯤 와서 할거 다 하고 앉으니 06분이 되던데.........
늦는 사람들의 특징은 시간관념? 없거나 집이 가깝거나 게을러서? 인것 같은데....
따끔하겐 아니고 포괄적으로 경고?! 같은것도 받았는데 한 3주 정도? 안하다가 또 다시 하네용..
왜일까용?
/ 오늘도 56분쯤 와서 할거 다 하고 앉으니 06분이 되던데.........
할인이 되어야 진정한 상품이다.
제가 상사는 아니고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 궁금했습니당.
상습 지각하는 분은 대부분 게으름이 원인이죠.
저는 보통 1시간 30분정도 일찍 출근해서 단한번도 지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9시에 확실히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10분 일찍 오라고 하면 10분어치 월급 줄거냐면서 항의 합니다만, 9시를 조금이라도 넘기면 칼같이 지각 처리할 거냐에 대해서는 별 말 없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지라.
습관입니다.
선천적인게 커보이네요
항상 지각하는 사람은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고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책임있는 직책으로 승진해서 완전히 고친 경우를 한번 봤고
전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고친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똑같은 직원인데 한명은 헐레벌떡 뛰어와서 숨이 차있는데
제가 말한 그 직원은 늦어도 숨이 찬걸 본적이 없습니다.
정신 못차릴정도로 따끔하게 혼내줍니다.
그래야 본인이 시간에 기준에 대한걸 인지를 합니다.
일단 얘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 괜찮네? 해서 다시 시작된것 같습니다.
일찍 출발하면 되는데 늦게 일어나거나 의지가 약하거나 게으르다고 봐야죠 게다가 다른 동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여러모로 매우 좋지 않죠..
/Vollago
저희 상사분께서 마음씨가 매우 곱고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불만 없는데 저에게 피해주는건 없어서...
아무튼 계속 그러는걸 보면 참 신기하긴 합니다.
한창 말안들을 4~10 나잇대 애들은 어른이 기다려주는수 밖에 없어요
직장에서 관찰한 바로는, 유능한 사람도 상습 지각자인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물기는 하고, 일찍 출근하는 사람은 대부분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냅니다.
지각은 습관이 맞고요, 따끔하게 혼나면 단기간 효과는 있습니다만, 조금 지나서 사라집니다.
울 집사람도 지각병 못고칩니다 그리고 회사서 지각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영원히 못고칩니다 그냥 사람이 그런거에요
목표하는 도착시간을 바꾸면 간단히 해결되긴 하겠지만, 마인드를 바꾸는 것 자체는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