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투자 엠에스비티 실소유주에 거액 대여 자금 흐름 의심
부인 윤송이은 9년간 대주주…NC측 "개인적인 일 투자이유 몰라"
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대표는 지난 2010년~2011년쯤 부동산 투자업체인 '저스트알'에 123억5785만원을 대여했다. 저스트알의 대표 김모씨(53·여)는 화천대유에 131억원을 투자해 400억원대의 수익을8 올린 엠에스비티의 전 감사로 엠에스비티의 실제 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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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알은 화천대유에 투자한 엠에스비티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에 더해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에게 직접 자금을 빌려주기도 했다. 저스트알은 지난 2012년 대장동 내 한 토지를 담보로 잡고 대장동 사건 핵심인물은 남욱 변호사에게 25억원을 대여했다.
한편 저스트알은 김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대주주로 있던 회사다
다 이유가 있군요
그사이에 검사라든지 이런 게임들이 거의 그대로 가챠 시스템을 얹어서 수천 수조 원을 땡겼으니 어느 비호 아래 마구 해 먹었지 않았을까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의구심은 있어 왔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투자? 리스크?
웃기는 소리죠
택진이형은 게임 개발자라기 보다 이제 게임처럼 보이는 도박프로그램 개발자 아닌가요? ㅋㅋ
검찰이 쉽게 조사를 확대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할듯 합니다.
AI쪽 천재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투자의 천재였군요..
이 미틴 자식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T기업들의 임직원들이
저렇게 빨리 기성기업들만큼 부패하는거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털면 왠만한 N사들 진짜...
줄리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ㅎㅎㅎ
어떻게든 제대로 파봐야 합니다.
하면 되는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택진이 와이프가 투자한 회사에 돈을 120여억원을 대여 했는데 결과로는 90억 정도 받고 나머지는 못 받고 2019년에 손절 했단건가요?
그냥 돈놀이꾼만 있을 뿐이네....
왜 자꾸 변죽만 울리는 기분일까요?
화천대유의 실소유주라면 모르겠는데,
'화천대유 투자사'의 실소유주 타령하면서 시작하는 것 부터가 맘에 안듭니다.
화천대유로 돈 120억 빌려주고 60억 받은 사람도 의심할 구석이 없나 살피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무 돈도 안 빌려주고, 50억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1도 수사가 진행 안되는 것이 문제죠.
대장동 건은,
애초에 대장동 화천대유 실소유주, 그리고 그로부터 이렇게저렇게 결과적으로 돈이나 이익을 수령한 ... 법조계 인물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에 대해서 팔거 다 파고, 그 다음에 저런 전주들 털면 환영받았겠지만,
그들에 대해서는 1도 안파면서 다른 주변 도둑들 파는 거에 집중하면...이게 의심부터 가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
Pc방정량제 요금제 출시 당시 pc방업주들의
ip확보를 어떻게 했나부터 kt등 전용선 업체들
과함께 조사해야합니다
또한 엔씨의 경우 현찰 결제 유도 이거역시 조사해야합니다
위의pc방 정량제가 그들에게 엄청난 현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돈벌기 쉽다는 댓글들만 무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