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제가 아까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무운을 빈다에서 무운을 행운이 없는 없을 무 자라고 해석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전에 저희 팀에서 전달을 해 온 걸 보니까 이 무운이 한자어로 무에 전쟁 이런 무술 무 자를 쓰게 되면 전쟁 따위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라는 의미가 또 있다고 합니다.
술이너울
IP 118.♡.195.16
11-02
2021-11-02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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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님 어이쿠... 이럴데가...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후엥
IP 121.♡.7.203
11-02
2021-11-02 1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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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님 의미가 또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의미밖에 없는데 끝까지 틀린걸 인정 안하네요
IP 14.♡.88.204
11-02
2021-11-02 1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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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님
.."조금 전에 저희 팀에서 전달을 해 온 걸 보니까"...
??? 이 정도 단어 뜻풀이를 다른 팀이 모니터링해서 전달해줘야해요? 요즘 국가 기간통신사 수준 알만합니다. ㅉㅉㅉ
IP 112.♡.2.163
11-02
2021-11-02 1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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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님 [의미가 또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그 문장은 한가지 뜻 밖에 없어요. '또 있는 것'이 아니라요.
콩맨
IP 210.♡.41.89
11-02
2021-11-02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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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준석의 말장난이 기사화되면서 왜곡된거겠지 했는데... 그냥 기자가 '무운'을 모르는거네요. 참나...
삭제 되었습니다.
브라이언9
IP 211.♡.243.142
11-02
2021-11-02 1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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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님 ㅋㅋㅋ 본사에서 확인해준 기레기 무식 인증이네요.
Ghost_K
IP 222.♡.111.59
11-02
2021-11-02 21:34:16
·
@라쿠니님 '...의미가 또 있다고 합니다' ;;;;;;;;;; 애초에 운이 없다라는 뜻으로 무운(無運)이라는 단어를 어디서 쓴다고...ㅋㅋㅋㅋㅋ
@토르아빠오딘님 기자들은 보통 리포트를 쓰면 위에 데스크급에서 교정을 봐서 전반적인 문제가 없음을 확인합니다.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 같이 협업을 해서 문제의 소지를 최소한으로 줄이죠. 개개인이 모를 수는 있지만 저런 말이 중간에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는 건 YTN 시스템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 기자는 데스크급인 정치부 야당반장인데, 야당쪽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 최선임인 겁니다. 대충 10년차 이상 된 기자죠. 요즘 사람도 아니고 옛날 사람인 겁니다. 결국 이 사람은 데스킹을 볼 능력이 없는데, 저 자리에 있다는 거죠. 밑에서 수많은 오류가 올라와도 개선할 수 없는 능력인 거죠.
저런 건 글 밥 먹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공노B
IP 203.♡.217.230
11-02
2021-11-02 1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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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잘 몰랐으면 찾아보고 나왔어야죠 ㅎㅎ 기자라는게 팩트체크도 안하고 생방에서 잘못된 정보나 전하고.. 휴
mussoks
IP 223.♡.219.96
11-02
2021-11-02 13:59:34
·
@토르아빠오딘님 대학생은 그럴 수 있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강동의고양이
IP 106.♡.89.236
11-02
2021-11-02 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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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제가 보기엔 한자교육의 문제라기보단 본인이 모르는 단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용감한?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토르아빠오딘
IP 121.♡.82.233
11-02
2021-11-02 14:06:42
·
@라쿠니님 그렇군요..뭐 저기자가 무지한건이네요..언론사들의 시스템은 비정상적인 경우가 더많으니..
근데 하나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쭈어보는건, 기사로 나가는 원고가 아닌 방송에서 기자가 이야기하는 내용까지 데스크에서 관리 교정을 하나요?
아 그리고 더하자면 나이듦의 유무로 이야기한건아니였고, 한자교육이 안되는것과 한자를 제외하고 한글을 제대로 이해할수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쉬운 예라 생각해서 아래 교수 이야기를 덧붙였던것입니다..
@토르아빠오딘님 한자교육 얘기가 또 나오네요. 한자를 병기하거나 교육하지 않아도 앞뒤 문장과 문맥을 통해 단어를 알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어 교육이며 문해력입니다. 이경우는 한자 교육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더 많은 문장을 읽어서 해당 단어가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 지에 대해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토르아빠오딘님 무운을 빈다는 표현은 나이를 떠나 정규과정 지내고 책 몇권만 읽어도 알 수 있을 수준 아닐까요ㅠㅠ 심지어 기자라는 사람들이면요 저는 완전 놀랐어요 어렵거나 보기 힘든 표현이 아닌데 말이죠……저런 사람들이 기자를 하는군요……
OLIVER
IP 220.♡.20.201
11-02
2021-11-02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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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거의 모든 학생이 그랬던게 아니고, 어떤 한 학생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된 적이 있긴 합니다.
토르아빠오딘
IP 121.♡.82.233
11-02
2021-11-02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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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님 그렇군요..잘못된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PurpleH
IP 175.♡.44.222
11-02
2021-11-02 16:56:40
·
@OLIVER님 초딩때 만득이시리즈 같은 유머집에서 읽은 내용같아 충격이네요
김병선
IP 182.♡.186.73
11-02
2021-11-02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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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글쎄요 그냥 절대적으로 쉬운 글만을 읽은 탓일거라고 봅니다. 교과서 이외의 여러 문학책들에 많이 나오는 단어인데 교과서만 공부한 탓이라 보여져요.
OLIVER
IP 220.♡.20.201
11-02
2021-11-02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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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H님 근데 금일 명일 작일 이런 용어때문에 생긴 오해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저거랑 비슷하게 내주였던가 차주였던가 때문에 상사한테 혼난 사람 얘기도 올라왔었구요. 그런 글 올라올때 댓글 보면 사무적인 용어를 못들어본 세대나 안쓰는 분야에선 '모를 수도 있지'라는 식이라 그렇게 충격적인 일은 아닌거 같더라구요ㅎㅎ
qpqpq
IP 211.♡.69.164
11-02
2021-11-02 1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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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평소 잘 안쓰는 표현도 아니고 저런 상투적인 표현도 이해를 못한다는 건 글을 아예 안읽는다는 뜻이나 다름 없습니다. 심지어 맥락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이런 기자가 10년차라면 한국 기자들의 평균치가 암담한거죠. 이런 사람들이 기사를 쓰고 있으니 그 기사의 수준이 어떨까요. 아무리 저널리즘의 특성상 글에 깊은 이해를 담기 어렵다해도, 저런 초보적인 독해도 안되는 지식으로 어찌 글밥을 먹는단 말인가요..
@토르아빠오딘님 한자교육과 연관 지으며 한자어 기반의 단어라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건 말이 좀 안됩니다 학교에서 한자교육을 따로 안해도 문맥으로 파악들 하잖아요 그래도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직접 사전 찾아 봐야죠 인터넷 사전으로 이런 문구 검색하는데 몇초 나 걸리나요..더구나 기자라면 기본적인 문해력과 상식이 부족한 겁니다 평소에 책도 안 읽고 모르는 단어 나와도 정확한 의미를 알려 하기 보다 막연히 추측만 하니 저렇게 되는거죠 예전에는 무운 같은 단어들을 중학교 선택과목 한문 교육 등으로 배웠을까요..전혀 그렇지 않아요
껍질파괴
IP 110.♡.70.250
11-02
2021-11-02 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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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물론 한자 교육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한자 교육이전에 어휘력의 부족이라고 봐야죠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고 이야기하는 건 책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키우라는 목적도 있지만 이와 더불어서 행간의 맥락을 파악하고, 행간에 맞게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있죠
@토르아빠오딘님 몰라서 욕먹는게 아니죠. 보통 모르면 검색을 해보든 뭘 해보든 알아보려고 하죠. 그런데 기자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말을 하기 전에 잘 모르는 단어를 검색도 안 해보고 지레짐작으로 말한다? 그리고 끝까지 자존심으로 자기가 몰랐던 것을 인정도 안 한다? 저건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고 태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본 태도가 일반인보다도 못한데 기자를 한다니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죠. 모르는데 아는 척을 하면 그건 죄가 될 수 있죠. 기자가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을 알아보지 않는 것은 상당히 큰 잘못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르아빠오딘
IP 218.♡.212.181
11-02
2021-11-02 2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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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RUS님 제가 글을 잘못적은거겠죠..전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이야기한적이 없습니다..이런 문제가 나오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유추했을뿐..
@토르아빠오딘님 여러 다른 분들의 대댓글 반응도 그렇고, 납득이 안 가는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끝까지 굽힘이 없으시고.
Ghost_K
IP 222.♡.111.59
11-02
2021-11-02 2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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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아빠오딘님 직업이 기자 잖아요. 국어선생, 작가에 버금가도록 한글에 민감해야하는 직종인데, 시대정신, 직업 사명은 언감생심이고, 직업 소양 조차 없다.. 마, 그리 봅니다. 돈 받고 일하는 프로가 너무 하네요.
토르아빠오딘
IP 218.♡.212.181
11-02
2021-11-02 2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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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1님// 네??제가 뭘 잘못된 댓글을 적었나요??제의견을 말한게 크게 잘못되어서 대댓 단분들에게 일일이 사과드리고 댓글을 삭제 해야하나요??대댓글로 말씀주시는분들의 의견은 다보고 동의하고 인정하고있습니다..많이 배우고있다고 생각하고있고요..그렇다고 제가 쓴 의견을 삭제하고 사과드려야하는겁니까? 납득이 안갈수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분명 전 기자 편드는게 아니라고 글에 처음에 밝혔고, 제가 보는 시각과 생각을 그냥 댓글로 밝힌겁니다..그런 의도로 적으신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만 전 님의 댓글이 다수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라고 이야기하는걸로 보여서 어이가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10.♡.47.203
11-02
2021-11-02 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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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천안권 대학교 졸업한 공대생보다 어휘가 딸리는 건 좀 그렇네요..
산유국
IP 117.♡.26.169
11-02
2021-11-02 13: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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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글로 먹고 사는군요
IP 112.♡.2.163
11-02
2021-11-02 1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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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요즘 기자는 아무나 뽑아요? 일반인도 아니고 글 쓰고 먹고 사는 직업인데 단어를 모르네요
이런 유사한 일 있을 때 마다 "한자교육의 필요성" 이 따라오는데, 개인적으로 한자교육은 한국어 어휘력의 필요조건일지는 몰라도 충분조건은 아니라 봅니다. 무운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을 읽을 기회를 가지지 못한게 이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문제인거지 "무운을 빈다" 의 무운이 "武運" 인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 기자는 "없을 무" 라고 명확하게 한자를 예시로 설명을 합니다. 정녕 한자 교육이 문제일까요? 이건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글을 많이 읽지 않은게 문제죠. 기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말이죠.
저건 중학교 검정고시 수준입니다.
[기자] 제가 아까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무운을 빈다에서 무운을 행운이 없는 없을 무 자라고 해석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전에 저희 팀에서 전달을 해 온 걸 보니까 이 무운이 한자어로 무에 전쟁 이런 무술 무 자를 쓰게 되면 전쟁 따위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라는 의미가 또 있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저희 팀에서 전달을 해 온 걸 보니까"...
???
이 정도 단어 뜻풀이를 다른 팀이 모니터링해서 전달해줘야해요?
요즘 국가 기간통신사 수준 알만합니다. ㅉㅉㅉ
기자님. 그 문장은 한가지 뜻 밖에 없어요. '또 있는 것'이 아니라요.
본사에서 확인해준 기레기 무식 인증이네요.
이분 리처드 캐슬하신 분?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니 반갑네요 ㅎㅎ
저 짤 자체가 그 드라마에거 나온게 맞을 거에요.
어휘력이 무슨 초등학교 저학년수준인가요ㅋㅋ
글로 먹고사는놈들이 일반인보다 어휘력도 떨어져 ㅋㅋ
무운 역시 한자뜻이 있는 한국어다보니,
저기자 뿐아니라 한자교육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한 요즘의 문제라고 할수있을꺼같습니다.
예전에 팟캐스트인가 유튜브인가에서 들었던 일화중에,
대학교수가 금일까지 레포트 제출하라고 이야기했는데,
한* 학생들이 금요일까지 레포트를 내고,
오늘이 아닌 금일라는 단어를 쓴 교수에게 항의를 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네요..
*처음 "거의모든" 학생이라 적었던 글은 잘못된 내용이여서 "한" 학생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저 기자는 데스크급인 정치부 야당반장인데, 야당쪽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 최선임인 겁니다. 대충 10년차 이상 된 기자죠. 요즘 사람도 아니고 옛날 사람인 겁니다. 결국 이 사람은 데스킹을 볼 능력이 없는데, 저 자리에 있다는 거죠. 밑에서 수많은 오류가 올라와도 개선할 수 없는 능력인 거죠.
저런 건 글 밥 먹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기자라는게 팩트체크도 안하고 생방에서 잘못된 정보나 전하고.. 휴
대학생은 그럴 수 있지요...
근데 하나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쭈어보는건, 기사로 나가는 원고가 아닌 방송에서 기자가 이야기하는 내용까지 데스크에서 관리 교정을 하나요?
아 그리고 더하자면 나이듦의 유무로 이야기한건아니였고, 한자교육이 안되는것과 한자를 제외하고 한글을 제대로 이해할수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쉬운 예라 생각해서 아래 교수 이야기를 덧붙였던것입니다..
당장 저도 한자는 잘 모르기에..누구를 뭐라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일반인이 아니고, 저 직종에서 가장 엘리트 중 한 명인 겁니다. 국가 기간 뉴스전문보도채널 정치반장이니까요.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볼 트랩핑 하나 못하는 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하겠네요.
이경우는 한자 교육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더 많은 문장을 읽어서 해당 단어가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 지에 대해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한자교육을 따로 안해도 문맥으로 파악들 하잖아요 그래도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직접 사전 찾아 봐야죠
인터넷 사전으로 이런 문구 검색하는데 몇초 나 걸리나요..더구나 기자라면 기본적인 문해력과 상식이 부족한 겁니다
평소에 책도 안 읽고 모르는 단어 나와도 정확한 의미를 알려 하기 보다 막연히 추측만 하니 저렇게 되는거죠
예전에는 무운 같은 단어들을 중학교 선택과목 한문 교육 등으로 배웠을까요..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건 한자 교육이전에 어휘력의 부족이라고 봐야죠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고 이야기하는 건 책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키우라는 목적도 있지만
이와 더불어서 행간의 맥락을 파악하고, 행간에 맞게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있죠
이건 그냥 어휘력의 부족일 뿐 한자 교육까지 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다른 분들의 대댓글 반응도 그렇고, 납득이 안 가는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끝까지 굽힘이 없으시고.
(추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끝까지 자기가 틀렸단 말은 안하고 중의적인 표현이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보니 쪽팔리다고 생각할리가 없겠군요. 역시 요즘 기자의 덕목은 뻔뻔함이랄까...
정치하는 놈들이 선민의식을 갖는가 봐요.
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책을 많이 안 읽고 문해력이 딸려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애초에 천자문은 교육용 교재가 아니라, 한 글자도 겹치지 않는 4언절구의 한시였죠.
한자교육으로 습득 되는 내용이 딱히 아니라서 무운 같은 단어의 의미를 잘 아는 사람도 한자로 써보라고 하면 잘 못 써요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언론계 종사자가 저런 수준밖에 안되다니, 한심해 보이네요.
1.
pray for success in war[good fortune in battle]
2.
wish good luck in war
배달오토바이에 붙어서 주문메뉴 물으며 시서덕 거릴 줄이나 알지 ㄷ ㄷ ㄷ
기레기 수준이 참 처참하네요.
굉장허네요...
한자 몰라도, 삼국지 안 읽어도 제법 사용되는 어휘라서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그래도 검색은 했겠지요...
전기전공자가 저항이 뭔지도 모르는 급이군요.
아님 일본어였음 잘 아려나
아는게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애초에 이준석이 면전에 대놓고 악담할 리는 없다는 생각도 안드는지...-_-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이준석에게 확인하겠다는 말은 더 괘씸합니다.
친구하면될듯
심지어 이 기자는 "없을 무" 라고 명확하게 한자를 예시로 설명을 합니다. 정녕 한자 교육이 문제일까요?
이건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글을 많이 읽지 않은게 문제죠. 기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말이죠.
진짜 수준이 이정도로 바닥이라니......
자기가 뭘 잘 못 한지도 모르고 있어서 부끄러운지도 모를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