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위 기사 뿐 아니라 각종 스캔들성 이슈의 초기 보도들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동의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된 상태가 아니라면 일단 둘리배를 만져야 합니다. 사적지시를 했다, 모욕적 표현을 했다, 짜증냈다, 갑질했다 등에 대해서 한쪽의 의견만으로 결론내고 싶지 않습니다. 양쪽 이야기 들어보고, 혹은 수사기관 수사결과를 봐야죠.
요즘 정봉주 의원이 김용민pd를 씹고 다닌다더니 그것에 대한 복수인가요? 명색이 언론 틀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런 사적 감정을 언론이란 틀로 해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최근의 김용민pd는 이성은 거의 사라지고 감정만 잔뜩 남은 사람 같습니다. 팟캐스트나 유튜브 봐도 새로운 컨텐츠는 없이 한 얘기만 무한 반복한다는 느낌?
IP 58.♡.93.170
11-02
2021-11-02 09:56:18
·
@홍콩트램님 김엄마가 평화나무소속 기자들이 취재하는 뉴스에대해 막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기사는 김엄마도 고민스러울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홍콩트램
IP 122.♡.7.162
11-02
2021-11-02 10:07:52
·
스위스쵸코님// 언론사 기자가 사주 심기 파악해서 알아서 하는 거지 그걸 일일이 야마 잡아서 지시해야 합니까.
@홍콩트램님 보수 인사 비리는 잡아도 되고 정봉주 전 의원 비리는 잡으면 안 된다는 건 무슨 논린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레버넌트22
IP 61.♡.67.8
11-02
2021-11-02 10:55:30
·
@홍콩트램님 평화나무도 어엿한 단체 입니다. 인지도 있는 김용민이 홍보할뿐입니다. 그런 논리면 TBS는 교통방송만 해야한다는 국힘당, 오세훈 논리와 뭐가 다른가요? 김용민과 관련있는 단체에서 나꼼수멤버인 정전의원을 공격하니 섭섭하다 정도에서 정리하시죠...
삭제 되었습니다.
사탕수수
IP 39.♡.47.164
11-02
2021-11-02 09:57:51
·
충분히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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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IP 39.♡.103.206
11-02
2021-11-02 1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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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차가운용암
IP 121.♡.219.251
11-02
2021-11-02 10:39:32
·
@소피루비루비님 정당한 비판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걸 '분열'이라고 치부하시니 빈댓글을 받는거죠. 정전의원과 그 부인이 기사내용처럼 실제로 저런 잘못를 했다고 쳐도, 진보쪽에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넘어가야 하는 겁니까? 그래야 분열이 아닌게 되는 건가요? 우리 편이니까 잘못해도 모른 척 넘어가는 건, 그냥 부패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lampard44
IP 103.♡.114.2
11-02
2021-11-02 10:48:46
·
@소피루비루비님 상황에 따라서 메시지를 내보내고 안 내보내고 하는 건 정치를 하는 정당 또는 언론이길 포기하고 정치세력화한 조중동에서나 하는 거죠. 의혹임이 명확한 사안에 대해서 의혹의 주체가 진보인사라는 이유로 덮으면 조중동이랑 다를 게 뭔가요?
레버넌트22
IP 61.♡.67.8
11-02
2021-11-02 10:58:43
·
@소피루비루비님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는 워딩을 누가 만들었을까? 생각해보시고 쓰시길 바랍니다.
할러
IP 1.♡.233.105
11-02
2021-11-02 10:03:00
·
제목하고는... 원래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김용민은 참 별로입니다.
레버넌트22
IP 61.♡.67.8
11-02
2021-11-02 11:04:49
·
@할러님 저도 나꼼수 멤버 중 가장 호감도가 떨어지는 인물이었습니다만 왜 그러는지는 살펴봅니다.
미친공대생
IP 223.♡.175.35
11-02
2021-11-02 10:03:21
·
그런데 이거 애매 하긴 하네요. 근로 계약서에 비서 업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공고와 완전히 다른 일이 아니라 추가적인 일인 경우 협의에 의한 것일 수 있어서요. 그런데 비서 업무에 대한 범위가 보통은 가정일은 또 제외라서… 아내분이 확실히 걸려 들어 갈 순 있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공대생
IP 223.♡.175.35
11-02
2021-11-02 10:10:38
·
@미니TM님 다시 가서 읽어보니 말씀이 맞네요.
neo123
IP 223.♡.8.172
11-02
2021-11-02 10:03:29
·
이걸 별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건 아니죠. 정 전의원과 부인은 사과하시는게 낫을 듯 합니다.
개인 회사 꼬투리 잡아서 이게 지금 뭐하는거에요? 회사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하시죠. 직원이 불만이 있으면 고발을 하든가 퇴사를 하든가.... 하면되지.. 후원금으로 이런 기사를 내서 여론 재판 하십니까?? 언론사가 매번 이렇게 몰이식으로 사람 하나씩 공격하는 거... 진짜 악랄한 짓이에요.
IP 39.♡.186.179
11-02
2021-11-02 10:16:50
·
@고양이삼백석님 기사 읽어보신거 맞나요 저기 제보자중에는 송씨 동생도 있습니다. 퇴사자들중 문제삼아 제보한거고 노무사도 문제라 판단하고 있고, 앞으로 소송진행할 수도 있는 사안을 다루는 것인데 그냥 아무 문제없는데 군불때우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은 좀 아닌것같네요.
@님 개인회사 퇴사자가 소송한 것도 아니고 소송할지 안 할지에 대해 기사를 내줄 정도라니.... 언론사가 한가한가 봅니다. 그리고 늘 타깃이 김용민과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분들인건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게 김용민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이라면 기자 자르시길.... 기자가 오너에게 잘 보일려고 일부러 저런 기사만 작성하는 것으로 추측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차가운용암
IP 121.♡.219.251
11-02
2021-11-02 10:45:19
·
@고양이삼백석님 정봉주가 일개 개인입니까? 진보진영에서 정봉주의 위치가 그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닌데요. 전혀 안 그런데요. 정봉주를 잘 모르시나 보네요.
김용민이 물고 늘어지는 전광훈과 오세훈도 김용민의 사적인 감정에 의한 건가요? 오세훈이 김어준에게 복수하려고 TBS 예산 깎는다고 ㅈㄹ하니까 페이스북과 방송으로 연일 오세훈 까고 고발한다고 한 게 김용민과 평화나무입니다.
@미니TM님 항공법을 위반한 대한항공과 비교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손목을 그을만큼 퇴사를 못 할 이유가 있었나요? 그동안 그 많은 분들이 고발을 안 하신 이유는 뭔가요? 지금 이 일이 갑자기 지금 수면위로 나온 이유도 궁금합니다. 지금은 열린공감tv에서 일하시나요?
본인 포함 피해자가 십수명에 성적 피해자라........ 그럴수록 이렇게 여론전으로 하지마시고 제대로 된 해결 절차를 밟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객관적인 자료를 우리도 볼 수가 있잖습니까. 일방적인 주장만 오가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고 분란만 일어날테니까요.
만약 기사대로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면 됩니다. 오히려 사과를 안할때 일이 커지는법이죠. 법적책임도 있음 지면됩니다. 사실이라면 꽤나 실망입니다만 그간의 의리로 더 말하고싶진않네요. 더 실망시키지않는 대응바래봅니다
할러
IP 1.♡.233.105
11-02
2021-11-02 10:49:02
·
하도 욕먹으니 페북에서는 내렸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IP 58.♡.93.170
11-02
2021-11-02 10:56:20
·
@할러님 김피디 폐북은 그대로 인데요?
할러
IP 1.♡.233.105
11-02
2021-11-02 10:58:27
·
@님 아하.. 메신져로 머라고 했더니 차단을 해 버렸군요.. 쪼잔한 사람.
kimganu
IP 222.♡.232.2
11-02
2021-11-02 10:50:09
·
설렁탕집만 하는줄 알았는데 회사도 차리고 잘 살고 있었네요.. 그런데 업무 이외에 다른 사적 업무를 시킨건 정말 잘못한 일이죠...
스트사이다
IP 125.♡.26.193
11-02
2021-11-02 10:51:09
·
편드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회사에서 일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그만두고, 문제가 있다면, 노동 관리 감독 기관에 신고하고, 법에 따라서, 저촉되면 그에 따라 처리되면 되는 것이지, 이렇게 언론 플레이 할 필요가 있나요? 세상 사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정봉주 전의원 부인 회사 직원들의 불만까지 왜 공론화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kostum
IP 125.♡.253.201
11-02
2021-11-02 11:32:56
·
누구든 잘못했으면 진솔하게 사과하고 그릇된 행위는 교정하면 됩니다.
봉도사의 이성적 대응을 기다려 보죠.
deukgu_da
IP 210.♡.151.64
11-02
2021-11-02 11:56:39
·
@kostum님 이 기사에 관련된 분의 주장은 이미 사과하면 된다는 식의 그 선을 한참 넘은거 같습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누구 한쪽은 그냥 넘어가지는 못 하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순신이
IP 223.♡.39.204
11-02
2021-11-02 12:11:04
·
내용만 봐서는 전형적인 ㅈ소 꼰대 기압가 마인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물바람들판
IP 175.♡.59.63
11-02
2021-11-02 13:19:40
·
사실이면 사과하고 법적으로 책임질일이 있으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론이 있으면 기사말미에 있듯이 반론하면 되구요. 이건 갑질의 문제이지 진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ibi
IP 223.♡.140.227
11-02
2021-11-02 13:27:53
·
저도 봉도사의 정치적인 스탠스는 지지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갑질은 국짐당 무슨무슨장군과 동일한 케이스죠. 그 서람들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할겁니다. 부하한테 잡일좀 시킨게 무슨 잘못이냐고 할거예요.
그냥그런이
IP 39.♡.230.149
11-02
2021-11-02 15:55:36
·
전에 이순재 매니저 케이스와 유사한듯 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을 실드칠려는 목적이나 면죄부 줄려는 목적은 아닌데. 처음에는 인터넷 같은거 잘 못하니 하나하나 부탁하던게 습관이 되고 만성이 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은것 같네요. 실제 목격자까지 나온마당에 실드는 불가죠. 아마 더 방치가 되었으면, 더욱더 심한 상태로 폭로가 되었을겁니다. 정식으로 사과하고 피해 보상및 합의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BeLL
IP 153.♡.42.102
11-02
2021-11-02 16:02:47
·
혼날 건 혼나야죠.
hercules
IP 14.♡.98.74
11-02
2021-11-02 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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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업무와 관계없는 사적업무 안해본 사람있을까요. 다만 그게 잘못된일이란것은 확실한거고 위 기사가 사실이면 사과든뭐든 해야죠. 그게 누구회사든간에요.
군자
IP 223.♡.141.128
11-02
2021-11-02 17:15:40
·
잘못하면 혼내면 되죠. 뉘우치면 내새끼고 못뉘우치면 무관심. 불법을 저질러 빵에 갈 사안이 아니면 진정어린 뉘우침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정봉주에게 정치적 빚이 있다 생각합니다. 까방권 충분한 사람입니다.
나쁜짓을 했으면 나쁘다고 말해야지 뭔 갈라치기니 김피디 사적감정이니 이런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사실확인은 더 필요하겠지만 사실이라면 누가봐도 나쁜짓인데요?
강건너불구경
IP 222.♡.61.41
11-03
2021-11-03 03:42:09
·
진보는 분열로 망하는게 아니라 팬클럽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우리가 정치인, 정치 관련종사자들을 바라볼땐 팬심이 아니라 지속적 감시자여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편이어도 잘못한게 있다면 비판할수 있는겁니다
우리편이니까 슬쩍 감추고 남에편 허물 들추는거 그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평화나무 기사를 비판하는데 제보가 들어왔는데 정무적 판단해서 거르거나 해야 합니까? 그러면 우리가 욕하는 조선일보나 우리나 뭐가 다릅니까?
신용거래
IP 218.♡.161.110
11-04
2021-11-04 12:57:14
·
생각해봅시다 보도가 평화나무라서 정말 다행인겁니다 .
피해 젊은이들이 만약 상대진영 스피커나 언론에 제보했다면 ? 더 안좋아졌을 겁니다.
민주진영 내에서도 옳지않으면 바로잡는 목소리 내는것이 차라리 더 낫습니다.
권지현 기자 말로는, 정의원 보고서 민주당 지지하던 자신의 마음이 바귈정도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plateau
IP 210.♡.51.61
11-04
2021-11-04 19:49:12
·
오늘 낮에 라방 들었습니다. 직원들을 멍이 들때까지 때렸다는 증언에 대해 김피디가 방송을 하다말고 갑자기 과하게 흥분을 하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더군요. 솔직히 저는 권기자의 보도는 사실일거라고 생각은 하나, 김피디의 태도도 좀 순수하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뭔가 연기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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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내용도 있는데 별내용이 아니라면 어떤직장을 다니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명색이 언론 틀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런 사적 감정을 언론이란 틀로 해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최근의 김용민pd는 이성은 거의 사라지고 감정만 잔뜩 남은 사람 같습니다.
팟캐스트나 유튜브 봐도 새로운 컨텐츠는 없이 한 얘기만 무한 반복한다는 느낌?
저 사안이 평화나무가 해야 할 보도냐구요. 정봉주가 어디 비리 목사라도 돼요?!
얼마전 후원 모금 방송에 입금한 거 진짜 더럽게 후회되네요.
뭔 복수요 ?
평화나무 기자는 기존 언론사 편집횡포 당하고 당당히 사퇴하고
몇안되는 참언론 평화나무에서 일하는 기자입니다
권지현 기자 본인도 김용민브리핑 인터뷰에서,
평화나무 이사 (김용민) 와의 관계가 있는 정의원 관련 기사인데
고민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기자 본인 판단으로
이건 옳다 싶어 보도한것이라 했습니다
김용민이 그 어떤 간섭도 없었다고
권지현 기자가 말했습니다
일방적인 주장말고 증거요.
동영상을 잘못올렸네요. 주진우의 윤비어천가 감상하시죠...
자칭 탐사전문기자라고 자부하는 기자의 취재수준이 증거입니다. 이걸보고도 아니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죽일 인간 만들어 놓고는
증거가 이거라고요?
이게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한 증거인지요?
썩어 물든 가지는 쳐내야죠 ?
품고가다가 터지서 대선 파토낼까요 ?
"사노비였다" 라는 타이틀을 붙인 기사를 보고, 이를 피드하신것 봐서는
전형적인 조회수 끌기용 기사들의 제목과 되게 비슷해보이네요;;;
눈을 크게 뜨고 기사를 보고 말하세요
김용민 pd가 쓴게 아니라 권지연 기자가 쓴 글입니다 그리고 친하면 무조건 감싸줘야 하는겁니까?
아니고 잘못된건 시민에게 알려야 기자아닙니까?
기사 타이틀이 사노비였다 식의 자극적인 단어라서 그렇습니다.
사실관계는 밝혀져야겠지만요.
어느 행간에서 감싼다고 보여지십니까?
그리고 저는 김용민 pd가 피드했다고했지, 작성했다고 하진않았는데요...?
지금 이상황에 조회수 끌고 싶어서 그랬겠습니까?
로 제 답변 드리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사 읽어봤는데 권지연 기자가 틀린말 한것 없다 생각하는데요
언론이 사적 앙금 푸는 곳이에요?
무슨 보수 인사의 대단한 비리라도 잡아낸듯이.
http://www.logosian.com/com/com-1.html
소개 읽어보시면 아실텐데요. 기독교만 다루는 곳이 아닙니다.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벙커1교회 교우의 뜻을 모아 2019년 1월 29일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진실한 보도와 주의 주장이 거짓 선동 및 가짜뉴스에게 휘둘리지 않는 세상을 열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자의 맹목적 신뢰를 바탕삼아 거침없이 차별과 혐오를 유발하며 자신의 종교권력을 공고히 하는 일부 개신교회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미디어와 각종 이익단체의 행동을 집중적으로 견제,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 개신교회와 상식과 정의의 토대 위에 서고, 한국 언론이 공정과 진실을 실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서 업무에 대한 범위가 보통은 가정일은 또 제외라서… 아내분이 확실히 걸려 들어 갈 순 있겠네요.
이게 지금 뭐하는거에요?
회사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하시죠. 직원이 불만이 있으면 고발을 하든가 퇴사를 하든가.... 하면되지..
후원금으로 이런 기사를 내서
여론 재판 하십니까??
언론사가 매번
이렇게 몰이식으로 사람 하나씩 공격하는 거...
진짜 악랄한 짓이에요.
저기 제보자중에는 송씨 동생도 있습니다. 퇴사자들중 문제삼아 제보한거고 노무사도 문제라 판단하고 있고, 앞으로 소송진행할 수도 있는 사안을 다루는 것인데 그냥 아무 문제없는데 군불때우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것은 좀 아닌것같네요.
소송할지 안 할지에 대해 기사를 내줄 정도라니....
언론사가 한가한가 봅니다.
그리고 늘 타깃이
김용민과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분들인건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게 김용민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이라면 기자 자르시길....
기자가 오너에게 잘 보일려고 일부러 저런 기사만 작성하는 것으로 추측되네요.
김용민이 물고 늘어지는 전광훈과 오세훈도 김용민의 사적인 감정에 의한 건가요?
오세훈이 김어준에게 복수하려고 TBS 예산 깎는다고 ㅈㄹ하니까 페이스북과 방송으로 연일 오세훈 까고 고발한다고 한 게 김용민과 평화나무입니다.
국가세금이 쓰이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검증 받아야하는 정치인 후보자 부인도 아닌데?
바로..지금....
그것도 서로 감정이 한창 상했을 때인 지금.... 이러는 이유가 무척 궁금합니다.
해결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굳이 기사로 뭘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고발을 누가 방해하거나 막았어요?
아니면 퇴사 못하게 억지로 누가 막았나요?
아니면 위해를 가한 사람이 있나요?
이런 기사보다는 값진 기사가 더 많이 쓰시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손목을 그을만큼 퇴사를 못 할 이유가 있었나요?
그동안 그 많은 분들이 고발을 안 하신 이유는 뭔가요? 지금 이 일이 갑자기 지금 수면위로 나온 이유도 궁금합니다.
지금은 열린공감tv에서 일하시나요?
본인 포함 피해자가 십수명에 성적 피해자라........
그럴수록
이렇게 여론전으로 하지마시고
제대로 된 해결 절차를 밟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객관적인 자료를 우리도 볼 수가 있잖습니까.
일방적인 주장만 오가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고 분란만 일어날테니까요.
본인이 피해 당사자라고 하시는 분인데
대한항공과 조선일보 갑질을 비교하시는거보니
그냥 넘어가시지는 않겠군요.
본인이 직접 고소하시면 신중히 지켜볼게요.
괜히 다른 피해주장하시는 분들만 나서서 고소하는 일은 없겠죠?
팬심이니 선택적 분노니하면서.... 지금 당장
분노해야 마땅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저는 정봉주의원 입장 한번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언론사관계자와 피해주장하시는 분들 구분이 모호한 상황이라... 좀 더 지켜봐야할 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미니TM님
예전에 정봉주 전 의원이 강서구 출마 준비하실때 미니TM님이 홍보하셔서
몇 명 안되는 단톡당에도 들어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니TM님께서는 오랫동안 정봉주 전 의원과 함께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성추행 무고 사건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지금까지 침묵하셨던 이유가 있었을까요?
어떻게 보면 미니TM님도 방관자 혹은 동조자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하필
김용민PD와 정봉주 전의원의 갈등이 생기자마자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피해를 주장하게 된 것이 자발적인 건지...
아니면 기사거리가 되겠다고 다른 사람이 판단해서 시작된 건지...
기자님이 저분들을 접촉하게 된 계기...
등등이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일 시작할 때부터
개인적인 일도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다는데 ...
그게 갑질로 연결이 되나요?
아무리해도 이 기사는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제3자가 더 말을 해서 뭐하겠습니까?
아무튼 그분들이 고소 예정이시라니...지켜보겠습니다.
그걸 대기업 갑질과 연결할 수도 없는 문제고요.
그럼 정봉주 의원이 타깃이 된게 더욱 이상하지 않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아니라면
업무범위에 사회통념상이라는 것도 존재하잖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요....
저게 직원의 불만거리일수는 있지만
갑질로 여론몰이까지 갈 문제냐는 거죠.
어느 오너가 개인 사생활 일을 시켰다는 것 자체로 갑질기사 되는 경우는 못 본거 같습니다.
정봉주의원 잘했냐 잘못했냐가 아니라.....
저걸 기사로 내서 갑질이라며 비난을 받아야할 만큼의 사안이냐로... 다시 생각해보자고요.
말씀하시는 건은 앞으로 기다리고 지켜보겠습니다.
답변 적어주신다고 시간 많이 뺏은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봉도사의 이성적 대응을 기다려 보죠.
이미 사과하면 된다는 식의 그 선을 한참 넘은거 같습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누구 한쪽은 그냥 넘어가지는 못 하겠네요.
이런 갑질은 국짐당 무슨무슨장군과 동일한 케이스죠.
그 서람들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할겁니다.
부하한테 잡일좀 시킨게 무슨 잘못이냐고 할거예요.
정봉주 전 의원을 실드칠려는 목적이나 면죄부 줄려는 목적은 아닌데.
처음에는 인터넷 같은거 잘 못하니 하나하나 부탁하던게
습관이 되고 만성이 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은것 같네요.
실제 목격자까지 나온마당에 실드는 불가죠.
아마 더 방치가 되었으면, 더욱더 심한 상태로 폭로가 되었을겁니다.
정식으로 사과하고 피해 보상및 합의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불법을 저질러 빵에 갈 사안이 아니면 진정어린 뉘우침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정봉주에게 정치적 빚이 있다 생각합니다. 까방권 충분한 사람입니다.
소규모지만 언론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이 건에 대한 대응은 공식적으로 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뒤늦게 합니다.
대댓글이 달려있음에도 제 댓글을 지우게 됨을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정치인, 정치 관련종사자들을 바라볼땐 팬심이 아니라 지속적 감시자여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편이어도 잘못한게 있다면 비판할수 있는겁니다
우리편이니까 슬쩍 감추고 남에편 허물 들추는거 그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평화나무 기사를 비판하는데 제보가 들어왔는데 정무적 판단해서 거르거나 해야 합니까? 그러면 우리가 욕하는 조선일보나 우리나 뭐가 다릅니까?
보도가 평화나무라서 정말 다행인겁니다 .
피해 젊은이들이 만약
상대진영 스피커나 언론에 제보했다면 ?
더 안좋아졌을 겁니다.
민주진영 내에서도 옳지않으면
바로잡는 목소리 내는것이 차라리 더 낫습니다.
권지현 기자 말로는,
정의원 보고서 민주당 지지하던 자신의 마음이 바귈정도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