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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걸로 유명한 책.jpg
61
3
antichina
19,201
2021-11-01 23:16:38
125.♡.233.116
막상 이 책 읽은 사람은 못 본거 같네요
antichina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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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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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57
11-01
2021-11-01 23:18:18 / 수정일: 2021-11-01 2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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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984는 많이들 읽었죠. 마지막 문장이 유명한 소설이기도 하고.
유명하지만 읽은 사람은 없는 책이라면야 조이스의 율리시스라던가 ...
પ નુલુંગ ખ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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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9.78
11-01
2021-11-01 2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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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eno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선우아빠[FreeH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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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6.28
11-01
2021-11-01 2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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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eno
님 읽으면 출석안해도 학점준다고 해서 읽었다가 C 받았어요. ㅠㅠ
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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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2.227
11-01
2021-11-01 2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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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no
님 율리시즈...그분야 최고봉이죠.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읽은 사람이 없는 전설의 책이죠.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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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3.187
11-01
2021-11-01 2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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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eno
님
단테의 신곡도 있죠... ㅋㅋㅋㅋ
반면에 처음 몇 페이지 읽은 사람은 있지만 다 읽은 사람 없는책은 카리마초프가의 형제들 이런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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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9.157
11-01
2021-11-01 2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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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eno
님 총균쇠... 아직도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પ નુલુંગ ખ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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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9.78
11-01
2021-11-01 2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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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황야의노숙자
님 신곡은 제가 읽었습니다! 학창시절 뭣도보르고...
마포물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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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6.171
11-01
2021-11-01 2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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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
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아이유가 강추하던…
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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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6.141
11-01
2021-11-01 23:27:50 / 수정일: 2021-11-01 2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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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야의노숙자
님 카라마초프가의 형제들 제가 읽었습니다!1! ㅋㅋㅋ
s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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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57
11-01
2021-11-01 2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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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총균쇠 명작이죠. 한국이 선진국이 된 이유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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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9.157
11-01
2021-11-01 2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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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eno
님 아... 그런 내용이군요 ㅎ
se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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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57
11-01
2021-11-01 23:32:32 / 수정일: 2021-11-02 0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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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아 죄송합니다. ;;; 문자그대로 다이아몬드가 '한국이 선진국이 된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이 있지는 않고요. 책의 논지를 이해하고 나면, 이래서 한국의 발전은~ 하는 식으로 연역이 됩니다.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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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151
11-01
2021-11-01 2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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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પ નુલુંગ ખਅ
님
이걸 읽으시다니 ㅎㄷㄷㄷ;;
ㅋㅋㅋㅋ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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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151
11-01
2021-11-01 2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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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환경이 문명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이런 내용인데, 다양한 예를 들어가며 쉽게 쓴 편입니다.
베스트셀러라 읽은 분은 많습니다.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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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151
11-02
2021-11-02 00:27:22 / 수정일: 2021-11-02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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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삼이
님
헐! 대단하십니다!
저는 사람을 못외우겠던데
삭제 되었습니다.
ma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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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87
11-02
2021-11-02 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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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
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엄청 재밌습니다.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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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151
11-02
2021-11-02 0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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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a
님
그런가요? 저는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넉다운 됬었는데요. ㅋㅋ
Carra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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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37.35
11-01
2021-11-01 2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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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응? 실제 읽어보면 1984 재밌어요.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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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3.187
11-01
2021-11-01 2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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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agher
님
그쵸. 읽을만한 편입니다.
많은 디스토피아 소설에 영감을 주기도 했고...
삭제 되었습니다.
Kalhe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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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9.90
11-01
2021-11-01 2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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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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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1.246
11-01
2021-11-01 2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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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는데 재미있는데 뭔가 머리 아파지는 책 입니다. ㅋㅋ
ggplo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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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3.112
11-01
2021-11-01 2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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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는 봤어요. 멋진신세계도요ㅎㅎ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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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151
11-01
2021-11-01 2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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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lot2
님
디스토피아 소설의 양대산맥이죠.
멋진신세계 와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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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2.57
11-01
2021-11-01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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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막판 고문당할때는 막 긴장도 되고..
GROOVE9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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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1.209
11-01
2021-11-01 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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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만 읽어봤네요
anti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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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3.116
11-01
2021-11-01 2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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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신 분 많네요.저는 빅브라더 어쩌고 밖에 몰랐는데 나름 독서 많이 한 편이라 자부했는데 부끄럽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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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221
11-01
2021-11-01 2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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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에 비하먄 1984는....yo.
LK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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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77
11-02
2021-11-02 0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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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7
님 파우스트를 재미있게본 저는...
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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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5.50
11-01
2021-11-01 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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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이랑 묶여있어서 읽었던 기억 나네요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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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8.151
11-01
2021-11-01 23:43:15 / 수정일: 2021-11-01 2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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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세요
님
혜원출판사 버전인가요? ㅎㅎ
아라비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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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2.114
11-01
2021-11-01 2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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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요 문장이 오랫동안 기억이 남네요
로그켓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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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3.123
11-01
2021-11-01 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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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미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유니세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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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208
11-01
2021-11-01 2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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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우리들,멋진신세계,동물농장은 글도 재밌어서 읽은분 많을텐데요
REGEN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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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48.113
11-01
2021-11-01 23: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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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정말 재미있는 책이에요.
신어(new speak)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se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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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57
11-01
2021-11-01 2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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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GENTAG.
님 저도 한 표 던집니다.
신어에 관한 대목을 읽고 나면, 지금 PC주의자들이 자행하는 언어 순화 운동에 무릎을 치게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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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2.240
11-01
2021-11-01 23: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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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름끼치게 재밌게 봤습니다...ㄸㄸㄸ
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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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6.141
11-01
2021-11-01 2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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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1984 뭔가 섬찟합니다.
현실의 이모저모가 막 투영되면서 머리앞에 펼쳐지고요.
따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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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44
11-01
2021-11-01 2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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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멋진 신세계보다 1984를 더 좋아합니다. 멋진 신세계가 오늘날 세계에 더 가깝다는 말이 많아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세계관 설정 자체에서 1984에 비해 모순점이 많은게 저는 너무 거슬려서 못 읽겠더라고요.
이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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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9.212
11-01
2021-11-01 2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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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아닐까요?ㅋㅋㅋ
하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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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18
11-02
2021-11-02 06:47:35 / 수정일: 2021-11-02 0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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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폰
님 군주론은 생각보다 짧아서...
삭제 되었습니다.
Y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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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215
11-01
2021-11-01 23: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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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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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21.166
11-01
2021-11-01 23: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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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디스토피아 소설인데요 ㅋㅋ
뜨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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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81.216
11-01
2021-11-01 23:43:01 / 수정일: 2021-11-01 2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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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사임이라는 친구와 식당에서 얘기 나누는 부분을 특히 좋아합니다.
와리와리꽁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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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98
11-01
2021-11-01 23:55:14 / 수정일: 2021-11-01 2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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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의 수상록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정말 유명하고 고등학생도 다 아는 명저들이지만
읽어 본사람 거의 없기로 유명한 책들이죠
근데 다 읽어본것처럼 다들 얘기하죠 ㅋㅋ
보이지않는손이 어떠니 하면서 ㅋㅋ
황야의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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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1.♡.68.151
11-02
2021-11-02 00:04:41 / 수정일: 2021-11-02 0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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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와리꽁꽁꽁
님
군주론은 그나마 읽은 사람이 있을텐데
칸트책은 철학이 전공인 사람도 읽기가 힘들다고 하죠. ㅋㅋㅋㅋ 첫페이지만 딱 봐도 내가 못읽을 책인게 감이 와서 얼른 덮게됩니다. ㅋㅋㅋㅋ
사실 고등학생이 읽기엔 무리인 책들입니다.
ㅋㅋㅋㅋ
국부론은 이미 해설요약된 책들이 있기에 사람들이 굳이 읽지 않지만, 책자체는 어렵게 쓰여지지는 않았죠.
몽테뉴의 수상록은 대체 무슨책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LK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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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77
11-02
2021-11-02 01:51:3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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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와리꽁꽁꽁
님 칸트는 평전사서 읽다가 덮었습니다.... 아니 평전이 이렇게 어렵다니???
AN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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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38.19
11-02
2021-11-02 0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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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a
님
칸트는 월간 김어준 초회판에 칸트편 들어보면 1시간 만에 이해시켜 주더라고요.
그만하면 더 알필요도 없다고 느껴졌어요
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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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51.211
11-02
2021-11-02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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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와리꽁꽁꽁
님 순수이성비판은 서점에서 한번 후루룩 넘겨보고서는 그대로 다시 책꽂이에 넣었습니다. 정말 뭔소린지 모르겠더군요.
Y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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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215
11-02
2021-11-02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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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와리꽁꽁꽁
님 철학 전공이었도 교수님 주전공이 칸트였었는데 안 읽었...........
두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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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32.189
11-01
2021-11-01 23: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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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peach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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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2.174
11-02
2021-11-02 06: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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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 말로 자금 읽어야할 책 같아요
AN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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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8.19
11-02
2021-11-02 06: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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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독후감 레포트 쓰느라.. 정독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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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39
11-02
2021-11-02 0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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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인 전쟁상태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지는 총성없는 전쟁 ㅠㅠ
척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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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40
11-02
2021-11-02 0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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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G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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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22.102
11-02
2021-11-02 06: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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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와 멋진신세계는 꼭 읽어봐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으스될 수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내용도 꽤 재밌습니다. 넷플릭스에서 SF 하나 보는 것보다 이게 더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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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40.208
11-02
2021-11-02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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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읽는 우리들에겐 애플의 광고로 익숙한 작품이죠 ㅋㅋ 저는 아버지에게서 오디세이 영문판 선물받고 독서를 멈추었다고 합니다 1984 아직 다 못읽었는데 머릿속에서 주인공이 오버워치 캐릭터랑 자꾸 겹쳐서..문제에요
H_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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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39.108
11-02
2021-11-02 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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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떄 읽었던거 같은데 기억 나는 건 기름이 둥둥 뜬 커피. 란 구절 만..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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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142
11-02
2021-11-02 0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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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명작들.. 실제 원소설을 보면 깊이와 주제가 달라서 놀라는 일이 많죠.
뱃살의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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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1
11-02
2021-11-02 0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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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분명 읽기는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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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38.11
11-02
2021-11-02 0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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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서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몰입감이 있고 생각치 못한 전개가 있어서 재미났습니다.
나중에 또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참고로 제 인생에서 처음을 읽은 현대 고전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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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만 읽은 사람은 없는 책이라면야 조이스의 율리시스라던가 ...
단테의 신곡도 있죠... ㅋㅋㅋㅋ
반면에 처음 몇 페이지 읽은 사람은 있지만 다 읽은 사람 없는책은 카리마초프가의 형제들 이런거 ㅋㅋㅋㅋ
이걸 읽으시다니 ㅎㄷㄷㄷ;;
ㅋㅋㅋㅋ
환경이 문명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이런 내용인데, 다양한 예를 들어가며 쉽게 쓴 편입니다.
베스트셀러라 읽은 분은 많습니다.
헐! 대단하십니다!
저는 사람을 못외우겠던데
그런가요? 저는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넉다운 됬었는데요. ㅋㅋ
그쵸. 읽을만한 편입니다.
많은 디스토피아 소설에 영감을 주기도 했고...
디스토피아 소설의 양대산맥이죠.
멋진신세계 와 1984
혜원출판사 버전인가요? ㅎㅎ
신어(new speak)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어에 관한 대목을 읽고 나면, 지금 PC주의자들이 자행하는 언어 순화 운동에 무릎을 치게 됩니다.
현실의 이모저모가 막 투영되면서 머리앞에 펼쳐지고요.
사임이라는 친구와 식당에서 얘기 나누는 부분을 특히 좋아합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정말 유명하고 고등학생도 다 아는 명저들이지만
읽어 본사람 거의 없기로 유명한 책들이죠
근데 다 읽어본것처럼 다들 얘기하죠 ㅋㅋ
보이지않는손이 어떠니 하면서 ㅋㅋ
군주론은 그나마 읽은 사람이 있을텐데
칸트책은 철학이 전공인 사람도 읽기가 힘들다고 하죠. ㅋㅋㅋㅋ 첫페이지만 딱 봐도 내가 못읽을 책인게 감이 와서 얼른 덮게됩니다. ㅋㅋㅋㅋ
사실 고등학생이 읽기엔 무리인 책들입니다.
ㅋㅋㅋㅋ
국부론은 이미 해설요약된 책들이 있기에 사람들이 굳이 읽지 않지만, 책자체는 어렵게 쓰여지지는 않았죠.
몽테뉴의 수상록은 대체 무슨책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칸트는 월간 김어준 초회판에 칸트편 들어보면 1시간 만에 이해시켜 주더라고요.
그만하면 더 알필요도 없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으스될 수 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내용도 꽤 재밌습니다. 넷플릭스에서 SF 하나 보는 것보다 이게 더 낫다고 봅니다.
나중에 또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참고로 제 인생에서 처음을 읽은 현대 고전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