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나와버렸는데 완전 미친 디테일인게 안에 피스톤 엔진까지 재현해놨어요. 85만원짜리 끝판왕급을 보며 침질질 흘리는 중인데 요놈이 보입니다... 나홀로집에 집을 뚝딱 올해 쓸돈은 다 써서 둘중 하나만 사야합니다. 근데 둘다 갖고싶어요. 침꼴딱
하루라도 일찍..두개 다 사시는것이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경쟁 치열할 줄 알았는데 널널하더라구요 ㅡㅡ;
저는 주문하면 신랑한테 등짝 맞을수도 ㅠㅠ
부자는 절대 아니구요... (부자였으면 ㅜㅜ)
의식주 빼곤 돈 쓰는 곳이 없어서 가끔 사는 건 쉽게 허락 받고 있습니다 ㅎㅎ
전시공간은 조립 후에 고민하려구요~ ^^;
https://photos.app.goo.gl/dmmapxJjEQzFPG138
타자기도 이쁘지만 저는 선택과 집중으로 모듈러(빌딩류), 영화시리즈가 메인입니다.
타이타닉은 분리했을때 연회장이 보였다면 샀을것 같아요... 그게 없어서 패쓰~
이걸 사서 전시하면 매상이 더 오를 겁니다... (응?;;;)
와이프에게 농담처럼 타이타닉 어떻냐고 가격도 보여줬더니 당연히 안된다고해서..
저도 그냥 포기하고 나홀로집에를 보여줬더니 이건 괜찮대요~☆☆☆ 바로 주문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