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닐때 보면 외쿡녀성들도 저만한걸 등에 짊어지고 씩씩하게 잘 걸어다니더라고요. 저는 웬만하면 락커에 보관하고 최대한 가볍게 걸어다녔습니다.
IP 104.♡.53.14
11-01
2021-11-01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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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가만히 저런 모습을 지켜보면 저도 저런 여행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요.
다시광장
IP 210.♡.44.47
11-01
2021-11-01 17: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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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배낭여행하고 귀국해서 전철 타고 집에 오는데... 자리 없는데도 제 옆에는 아무도 안 앉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ㅜㅜ
공사팀
IP 59.♡.95.17
11-07
2021-11-07 1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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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글이었는데 여행객으로 보이는 잘생기고 이쁜 외국인 커플을 보고 인생... 잘난놈들끼리 노네 하며 자괴감에 빠져있는데 그 외국인 남자가 계단에 무거운 짐 들고가는 어르신을 웃으며 바디랭귀지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더욱 뭔가 깊은 생각이 들었다던 글이 있거둔요 걍 뭐 생각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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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벅은 무료 와이파이 2시간밖에 안되어서 아마 없을 것 같네요ㅠ 치사빤쓰ㅠ
+추가 구석에 X1이라고 적혀있네요
저는 웬만하면 락커에 보관하고 최대한 가볍게 걸어다녔습니다.
자리 없는데도 제 옆에는 아무도 안 앉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ㅜㅜ
여행객으로 보이는 잘생기고 이쁜 외국인 커플을 보고
인생... 잘난놈들끼리 노네 하며
자괴감에 빠져있는데
그 외국인 남자가 계단에 무거운 짐 들고가는 어르신을 웃으며 바디랭귀지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더욱 뭔가 깊은 생각이 들었다던 글이 있거둔요
걍 뭐 생각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