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모인다고 욕해도 이 시점에는 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인데 한복 타령은 황당해서 어이가 없네요. 무슨 2000년대 초중반 조중동에서나 볼법한 소리를...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엣헴엣헴하는 사람들보다 저 젊은이들이 한복 더 많이 입었으면 많이 입었지 덜 입지는 않을 겁니다. 한옥마을, 고궁, 인사동, 북촌에서 한복 빌려입고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이 바로 저 젊은이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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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초이
IP 180.♡.55.69
11-01
2021-11-01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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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도 아니고 무슨 한복 타령인가요 마스크나 방역수칙 위반을 욕해야지 한복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목우촌
IP 49.♡.8.3
11-01
2021-11-01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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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군요
콘토토
IP 111.♡.176.174
11-01
2021-11-01 2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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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건 자유죠. 단지 코로나시국에 저러는게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이기적이죠
Piod
IP 119.♡.80.74
11-01
2021-11-01 2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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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함부로 버리지 말고 남한테 피해안주면 누가 뭐라 합니까~ 재미에 너무 많은 걸 걸지 마세요
방역문제는 많이 지적하시니 좀 다른 측면에서 지적하자면, 정작 서방권에서는 헬로윈 복장을 오징어게임으로 많이 했다는 점입니다. 우리 문화의 힘이 여러 모로 입증된거죠. 서양문화도 좋은데 단오, 강강술래를 재개하는건 어떨까 하네요. 세계테마기행 같은거 보면 특히 서방권에서 지역별 축제를 몇백년간 계속하고 있는게 흔하던데 부럽더라고요.
손에사정사
IP 58.♡.145.231
11-01
2021-11-01 20:59:16
·
할로윈이 무슨날인지는 알고 하는건지.... 좀 한심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히트택33
IP 49.♡.44.79
11-01
2021-11-01 2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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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만 잘 쓰면 된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방역지침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방문 자제하는 것과 최소 2m 간격 유지로 알고 있습니다.
저 사진 자체가 방역지침 지키지 않는다는거죠..
재미를 위한 놀이도 좋으나 코로나로 너도 나도 힘든 시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월드컵때처럼 남녀노소 대동단결하여 즐거워야지.. 일부만 이시국에 재밌다고 하면 공감대가 형성되겠습니까?
내가 재밌게 즐긴다는데 뭐라고 하냐?? 꼰대들 아니냐?? 라고 하는데...참 할 말이 없습니다.
쟁이2000
IP 222.♡.28.81
11-01
2021-11-01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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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pop k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으로 유행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시공간의 벽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문화가 융합되기 때문입니다. 방역수칙만 잘 지킨다면야 다양한 문화를 편견없이 즐기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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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전 참석하지 않았는데
방역수칙 안지킨 부분을 비난한다면 이해가지만
놀이문화 자체를 비난하는건 왜 때문일까요
효심깊고 전통예절, 가정의례 잘 지키는 사람만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걸까요
할로윈도 크리스마스도 원래의 그 행사를 전혀 안 하는걸요 ㅎㅎ
방역수칙만 지켜주길 바랄 뿐이지요.
근데 대보름 때 가족들과 귀밝이술 마시고 찰밥 먹고 호두 까고 하긴 하죠.
/Vollago
진짜 예수 생일도 아닌데 말이죠
앞으로 예수님 생일을 12월 넷째주 금요일로 정하면 어떨까요? 어짜피 진짜 생일이 언제은지 명확하지 않으니...
매주 월요일이면 좋을거 같아요..
뭐 좋습니다. 클냥은 둘다니 월요일과 금요일로 하죠.
쉰내풀풀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시국이라 더 문제되어보이는거 뿐이지 정월대보름과 비교할건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저런 곳 보다 다른 곳에서 마스크 안쓰고 모인 사람들이 더 큰 문제일 겁니다.
최근에 할로윈이 하나 더 추가된 것 뿐이죠.
컨셉잡고 노는 것인데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윈 = 또래애들 주로 만남 + 이성과 만날 가능성 높음. 오예~
가되는거죠 -_-;;
눈물 콧물 쏙 빼게 아프고, 가족 친구 주변 감염 다 시키고
누구하나 죽거나, 중증 폐섬유 후유증 앓으면
본인 탓 안하고, 방역 제대로 안한 정부탓 하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백신도 안쳐맞고 저렇게 안일하게 다닥다닥 붙어 싸돌아 다니는 무지능 무지성 인간이 아니겠죠?
저 많은 사람중에 델타변이 무증상 확진자가 여러명 있다면 수백 수천으로 퍼지는건 시간문제겠네요
보통 해외 대중 미디어의 크리스마스는 카톨릭보다 개신에 가깝구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3121211295507
코로나 중에 모여있는 게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어떤 거로든 변장할 수 있고, 친구들이랑 놀고 사람도 만나고. 재밌잖아요. 머 코로나 종식도 안됐는데 저렇게 사람 많음 전 안가고 싶긴 하지만요ㅎㅎ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인 것에 대한 비판은 이해하겠는데 저들이 할로윈을 즐기든 크리스마스를 즐기든 본인 자유 아닌가요?
예수 생일도 돈입니다.
돈 되는 거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안보이니깐 저러죠
인간 본성에 내제된 가면-익명성-관음증을 현실에서 느끼는 거잖아요?
거기에 부합하는 이벤트죠. 그냥 각 동네에서 치뤄지면 문제 없을텐데...
그럼 뭐. 핫한 분들이 안 모일테고... 그냥 밈이죠
때에 따라서는 브이 포 벤테타에의 마지막 장면처럼,
좋은 의미의 행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얘네는 자기네 명절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꾸미고 노는거 보고 진짜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7년인가 오사카 마라톤 대회 참석 때문에 일본 갔었다가.. 할로윈인 줄도 모르고 도돈보리 갔다가,
진심 사람에 치여서 길 죽을 뻔 했습니다 ㅠㅠㅋ
코로나 끝나면 챙겨보고싶네요
귀신될수 있는 상황이죠.
놀고 싶은 맘 이해 하나
익명성과 대중성에 숨어 우발적 행위가
자연스레 거칠어질수있는 장소이죠.
익히 상업적요소가 있다 알지만
호기심과 재미를 찾는 젊은이들이
자제와 방역수칙을 지키길 바랍니다.
?? 출퇴근 버스안?
무슨 2000년대 초중반 조중동에서나 볼법한 소리를...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엣헴엣헴하는 사람들보다 저 젊은이들이 한복 더 많이 입었으면 많이 입었지 덜 입지는 않을 겁니다.
한옥마을, 고궁, 인사동, 북촌에서 한복 빌려입고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이 바로 저 젊은이들이니까.
마스크나 방역수칙 위반을 욕해야지
한복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좀 한심하네요
저 사진 자체가 방역지침 지키지 않는다는거죠..
재미를 위한 놀이도 좋으나 코로나로 너도 나도 힘든 시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월드컵때처럼 남녀노소 대동단결하여 즐거워야지.. 일부만 이시국에 재밌다고 하면 공감대가 형성되겠습니까?
내가 재밌게 즐긴다는데 뭐라고 하냐?? 꼰대들 아니냐?? 라고 하는데...참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