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량 눈팅만 몇년 하다가 2012년 대선 1개월 전 쯔음 가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거 하나 써보고 싶었거든요. 저때 기분 더러워서 잘 마시지도 않는 술마시고 멘탈 참 추스리기 힘들었죠. 물론.. 몇년 지나서 정말 "문재인 대통령" 이 되셨지만, 저 때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냥 기우가 아니라 현실이었죠. 아니, 생각보다 더 한 일들이 벌어졌죠)
IP 110.♡.50.227
11-01
2021-11-01 10:40:33
·
진짜 저때 그네 찍은놈들은 평생 대가리박고 살아야됩니다.
카크트피스톨
IP 183.♡.145.78
11-01
2021-11-01 10:40:38
·
지 아버지때 쓰던 공안 사령관(김기춘)을 다시 채용했죠 맘에 안들면 간첩으로 몰아죽이고 연예인이고 일반인이고 맘에 들면 잡아다 접대시키는 시절의 사람
IP 222.♡.81.66
11-01
2021-11-01 10:40:41
·
눈씻고가세요... 어휴......
전국방위원장
IP 221.♡.73.193
11-01
2021-11-01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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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대선 결과 보고 짜증나서 술마시고 탄핵 판결 보고 기뻐서 술마셨습니다.
IP 39.♡.25.91
11-01
2021-11-01 16:00:03
·
@님 휴.. 실명될 뻔 했네요
Southstreet
IP 221.♡.161.142
11-01
2021-11-01 18:06:58
·
@님 8:0 만장 일치 짜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끼야호우
IP 20.♡.114.16
11-01
2021-11-01 10:40:55
·
그래서 차라리 이재명 상대로 윤보다는 홍 또는 유가... 그나마~~~~~~ 정말 미세한 차이로 윤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그쪽당 후보로 나왔으면 합니다.
@delijo님 전세가 대란 + 부동산 침체가 옳은 표현이요. 그 때 오죽하면 전세 말고 빚내서 집사라고 내몰았겠어요.
어느멋진순간
IP 1.♡.107.148
11-01
2021-11-01 16:41:19
·
@delijo님 최순실 덕분인가요?
롯데자일리트롤
IP 1.♡.50.83
11-01
2021-11-01 17:05:53
·
@delijo님 집값이 망조타기 시작한 시기죠 ^^
Smeraldo
IP 211.♡.39.102
11-01
2021-11-01 18:04:46
·
@delijo님 집값만 안정되면 나라가 팔려도 상관없으실 분이네요ㅎㅎ 매국노란?
뺑오쇼콜라
IP 211.♡.68.204
11-01
2021-11-01 11:21:06
·
저도 이날 기분이 참ㅠㅠ 페북에 친구에게만 공개되는 것으로 푸념글 썼다가, 이런 글을 쓰면 큰일 난다며 글 내리라고 했던 일화가 떠오르네요ㅠ
삭제 되었습니다.
윤매헌
IP 211.♡.173.59
11-01
2021-11-01 11:26:51
·
예.. 예쁜것만 올려주세요 ㅜㅜ
cjmass007
IP 39.♡.24.79
11-01
2021-11-01 11:31:43
·
내가 저거 고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라고 생각했고 애있는 엄마들 증오하기 시작했음. 그 때 절대적 지지자들이 엄마들이라고 ㅋ
Skyvlu
IP 208.♡.237.42
11-01
2021-11-01 11:43:55
·
한 살 모자라서 투표를 못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11-01
2021-11-01 11:53:52
·
찰수가 미국행 바로 안했으면 달라졌늘까요??
규링
IP 218.♡.64.162
11-01
2021-11-01 12:25:06
·
그냥 보자마자 혈압이 20 오르는 거 같습니다.
빌리스
IP 1.♡.180.10
11-01
2021-11-01 12:32:47
·
저거 보고 리모콘 집어 던졌네요.. 어우.. 그날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듯...
NoaeC
IP 39.♡.28.240
11-01
2021-11-01 13:05:36
·
와 이건 못참지 수준이네요
바래봉
IP 220.♡.16.26
11-01
2021-11-01 13:11:27
·
저는 거의 2주간 식음을 전폐하고 술만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안되었는지 딸이 영화 (레미제라블) 보러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영화보면서 실컷 울고 난 다음에 좀 풀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너무 실망했던 것은 저런 칠푼이 같은 것이 대통령이 되니 큰일이다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역시 큰일이 많이 생겼잖아요. 메르스 사망자 세계 1위, 세월호, 최순실 ...
삭제 되었습니다.
바래봉
IP 39.♡.56.33
11-01
2021-11-01 21:48:01
·
사망자 2위” 이네요. 좌송합니다.
범이어슬렁
IP 175.♡.73.31
11-01
2021-11-01 13:15:03
·
진심 이민을 고민했었죠.. 도지사 홍준표, 시장 안상수, 회사대표는 방가 사위 ㅠㅠ
냉탕과열탕사이
IP 59.♡.217.19
11-01
2021-11-01 13:37:15
·
스트레스
12월11일
IP 59.♡.150.172
11-01
2021-11-01 13:50:15
·
저때가 진짜 부정선거지 ㅋ
노맙
IP 221.♡.145.73
11-01
2021-11-01 14:10:30
·
저날 밤에, 술이 떡이 되서, 멍하니 자리에 앉아 있었던날... 아무것도 못하고 몇시간 멍하니 앉아 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충격 이었죠.
elelel
IP 118.♡.144.91
11-01
2021-11-01 14:20:56
·
저 숫자를 보면 순실이가 뭔가 농간을 부린거 같은데.....
woogalga
IP 106.♡.66.159
11-01
2021-11-01 14:48:08
·
@elelel님 2mb죠 순실이 보단..그때 감옥안간거 보면 거의 확실하죠
IP 211.♡.158.98
11-01
2021-11-01 14:26:42
·
영화관에서 레미제라블 보며 울컥울컥 정말 힘들었습니다
IP 110.♡.46.150
11-01
2021-11-01 14:31:41
·
@카이불님 레미제라블 흥행의 이유였죠...
뽀이아
IP 124.♡.185.189
11-01
2021-11-01 14:48:45
·
@카이불님 저도 저 날 레미제라블 봤던 기억이 나요. 선거일이 영화 공식 개봉일 하루 전이었던가 그랬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나오면서는 위로도 많이 받고 그랬더랬습니다.
IP 175.♡.156.31
11-01
2021-11-01 16:50:25
·
@카이불님 +1
뭘마리오
IP 106.♡.190.141
11-01
2021-11-01 14:35:31
·
아... 진짜 PTSD 찐하게 오네요. 정말 저 날 이후 거의 한달동안 짜증이 미친듯이 몰려 왔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정말 내년 대선 너무 힘들꺼 같아요... 민주당 진짜 너무 미친듯이 줘패주고 싶네요 ㅠㅠ 하아... 힘이 있을때 썼어야지.... 하아...
디카이엔
IP 220.♡.234.191
11-01
2021-11-01 14:36:00
·
저날의 기분이 떠오르네요.. 진짜.. 앞이 캄캄해 졌죠
마루치33
IP 211.♡.64.113
11-01
2021-11-01 14:37:12
·
절로 눈물 나던 날이네요. ㅠㅠ
허설
IP 180.♡.232.99
11-01
2021-11-01 14:40:16
·
충격과 공포의 그 순간..... 정말 저날 얼마나 퍼마셨는지.... ㅜㅜ
인더레인
IP 183.♡.141.245
11-01
2021-11-01 14:40:41
·
저 날 생각하니 점심 먹은게 소화가 안되네요. ㅎㅎ 밤에 개표소까지 쫓아가서 같은 맘으로 온 사람들이랑 망연자실했었죠. ㅠㅠ
허동구단
IP 211.♡.71.174
11-01
2021-11-01 14:45:35
·
저날이후 반년동안 뉴스를 끊었습니다.
아제로써
IP 175.♡.48.206
11-01
2021-11-01 14:46:38
·
마누라랑 술먹고 울었습니다.
puwoo
IP 125.♡.54.105
11-01
2021-11-01 14:47:16
·
51.6%. 저 숫자를 보고 저 사람 애비의 군사쿠데타 가 생각나서 너무 슬펐습니다....
토비지글러
IP 175.♡.94.88
11-01
2021-11-01 14:49:03
·
저 대선 1주일 후에 친한 대학후배들과 한잔했는데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참 착한 여자 후배가 처음으로 대선투표했다며 저 사람 뽑았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부들대며 오- 뽑은 이유가 뭐야아~? 했더니 여성이니 여성정책 잘해줄것 같아서, 라고. 근데 전 이 후배가 멍청하지도 그 때 저 사람 뽑은 여성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크게 정치에 관심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자기와 동성인 후보과 나왔다는 것만으로 투표했다는 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저 사람이 그 역사적인 첫 역할을 개망쳐놓았다는 것에 열만 받지요. 앞으로는 여성후보가 나오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무래도 저 여자가 먼저 보이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LK_99
IP 125.♡.110.46
11-01
2021-11-01 14:50:40
·
아....트라우마...진짜 이것때문에 제가 촛불집회를 꾸준히 나갔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리스마빡
IP 106.♡.0.125
11-01
2021-11-01 14:53:00
·
밥먹으러 갔다가 아주머니들 이야기 듣고 심각해졌었죠. 박근혜는 돈욕심도 없고 나랏일만 생각할거야. 부모잃고 저리 자랏으니 훌륭해...
방송사 발표를 보면서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정말 이 것이 이명박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국민들이 선택한 현실이라고?'라는 질문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던 순간이었죠. 어우야... 저 화면의 얼굴이 윤석열이나 홍준표로 바뀌는 순간을 대면하는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ieth
IP 125.♡.124.15
11-01
2021-11-01 15:14:38
·
TV 를 끊은 이유 중 가장 큰 것이었죠.
뉴스를 볼 수 없겠더군요.
무야무야
IP 106.♡.0.253
11-01
2021-11-01 15:15:45
·
저때가 그립네요, 모두가 노력하면 집을 살수있을때라서
IP 152.♡.12.234
11-01
2021-11-01 17:53:18
·
@무야무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pin3.3
IP 122.♡.32.109
11-01
2021-11-01 15:16:28
·
자다가 일어나서 폰으로 뉴스 보고 집어던지고 다시 잤죠 ㅠㅠ
람다읊는염소
IP 106.♡.201.110
11-01
2021-11-01 15: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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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충격에 몇 년간 술을 끊었었죠. 정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순간입니다 ㅂㄷㅂㄷ
2MB댓가가 낱낱이 드러나는데도 또 당선 시킨건 국민이죠 당시에 다시 독재자의 딸을 당선 시킨 아시아의 나라라고 해외 언론에서 대서특필 했을때 뇌졸중 오는줄 알았습니다
얼마전에도 박정희 추모제를 시청 광장서 버젓히 하는걸 보니 기가막혔습니다 또 동시에 방송차가 광화문 일대를 돌면서 염불하는걸 보니 얼마든지 브라질처럼 될수 있다고 봅니다
Richard_J
IP 211.♡.57.200
11-01
2021-11-01 18:38:07
·
아무리 우연이라고 하지만 51.6%는 납득이 어렵습니다. 저 숫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면, 이번 대선에서도 장난칠 수 있다는 거죠. 경계 해야 합니다. 단순히 헉 !! 하고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내년 대선은 지방선거와 거의 겹치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 지금 다들 똥쭐 빠질 듯 해요.
Muse0130
IP 122.♡.202.165
11-01
2021-11-01 18:39:22
·
박근혜 말도 안되죠 진짜...
WeWork@FastFive
IP 210.♡.88.240
11-01
2021-11-01 18:42:04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결과 바료 다음날 서로 말은 안했지만 황당해했던 표정을 지으며 정말 결과가 맞는지...좌절했던 생각이 나네요
IP 210.♡.78.9
11-01
2021-11-01 18:49:22
·
지금도 국힘이 1위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햇병아리
IP 210.♡.13.34
11-01
2021-11-01 18:52:01
·
저때…올바른 지도자를 뽑자가 아닌 .. 무조건 흑백 대결이었죠 선거후 니들이 암만 설쳐도 안돼 거지같은것들이 떠들어… 너나없이 그소리하고 … 멘붕…중국 갔을때 얼마나 물고 빨던지…
제주의푸른밤
IP 106.♡.66.24
11-01
2021-11-01 22:56:36
·
아오진짜ㅠㅠ 다시는 반복할수 없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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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5년의 연장을 보고있자니 참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대선 전날 뿌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대통령" 이거 하나 써보고 싶었거든요.
저때 기분 더러워서 잘 마시지도 않는 술마시고 멘탈 참 추스리기 힘들었죠.
물론.. 몇년 지나서 정말 "문재인 대통령" 이 되셨지만, 저 때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냥 기우가 아니라 현실이었죠. 아니, 생각보다 더 한 일들이 벌어졌죠)
맘에 안들면 간첩으로 몰아죽이고 연예인이고 일반인이고 맘에 들면 잡아다 접대시키는 시절의 사람
제 머리로는 이해 불가입니다..
자유당 종자들은.. 해방이후 변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통을 겪어야 저 당이 비로소 소멸될까요..
그날의 악몽이 생각나네요.
(심한욕)
그러니 윤석열 지지율도 이해가 되죠.그들은 지성의 영역에 있지 않아요
집값만 안정되면 나라가 팔려도 상관없으실 분이네요ㅎㅎ
매국노란?
어우.. 그날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듯...
너무 안되었는지 딸이 영화 (레미제라블) 보러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영화보면서 실컷 울고 난 다음에 좀 풀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너무 실망했던 것은 저런 칠푼이 같은 것이 대통령이 되니 큰일이다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역시 큰일이 많이 생겼잖아요.
메르스 사망자 세계 1위, 세월호, 최순실 ...
좌송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몇시간 멍하니 앉아 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충격 이었죠.
울컥울컥 정말 힘들었습니다
레미제라블 흥행의 이유였죠...
그런데,,, 정말 내년 대선 너무 힘들꺼 같아요...
민주당 진짜 너무 미친듯이 줘패주고 싶네요 ㅠㅠ 하아... 힘이 있을때 썼어야지.... 하아...
밤에 개표소까지 쫓아가서 같은 맘으로 온 사람들이랑 망연자실했었죠. ㅠ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참 착한 여자 후배가 처음으로 대선투표했다며 저 사람 뽑았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부들대며 오- 뽑은 이유가 뭐야아~? 했더니 여성이니 여성정책 잘해줄것 같아서, 라고.
근데 전 이 후배가 멍청하지도 그 때 저 사람 뽑은 여성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크게 정치에 관심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자기와 동성인 후보과 나왔다는 것만으로
투표했다는 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저 사람이 그 역사적인 첫 역할을 개망쳐놓았다는 것에 열만 받지요.
앞으로는 여성후보가 나오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무래도 저 여자가 먼저 보이겠죠...
이것때문에 제가 촛불집회를 꾸준히 나갔습니다.
아주머니들 이야기 듣고 심각해졌었죠.
박근혜는 돈욕심도 없고 나랏일만 생각할거야.
부모잃고 저리 자랏으니 훌륭해...
뭘보고 뭘듣고 그러는지 도무지 알수 없는 혼돈의 이야기들
그때는 그게 시작인지 모르고...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정말 이 것이 이명박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국민들이 선택한 현실이라고?'라는
질문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던 순간이었죠.
어우야... 저 화면의 얼굴이 윤석열이나 홍준표로 바뀌는 순간을 대면하는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뉴스를 볼 수 없겠더군요.
자유당 후예들의 수준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리 바보라 할 지라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뭐 그냥.. .. 뭐 또 말하면 꼰대 취급 받을거라..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뭉게고 상황만 넘기면 표는 다시돌아오고, 기레기가 빨아주고, 판검사들이 정리해주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두렵습니다 두번 겪고싶지 않은 감정이에요
A : 왕비 처럼 예뻐서 찍었는데 당선되서 좋다..
B : 너도 그래?? 나도나도...
이 대화 듣고 어이가 없었던게... ㅡㅡ;
기억이 나네요.. -_-;
토론회 보고도 윤석열의 지지율은 공고합니다.
자칫하다 박근혜 시즌2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반드시 짓밟아야 합니다.
벌써 거의 10년 가까이..
당시 문재인 후보님에 대한 안타까움과 저런 모지리를 뽑은 51.6%에 대한 울분으로...
세상과 인연 끊고 산 속이나 낙도로 들어가버리고 싶었음.
https://www.facebook.com/raiseup1114/photos/%EB%B0%95%EA%B7%BC%ED%98%9C%EC%99%80-%ED%95%A8%EA%BB%98%ED%95%9C-4%EB%85%84-%EC%A7%80%EC%98%A5%EC%9D%98-%EC%97%B0%EB%8C%80%EA%B8%B0%EB%AF%BC%EC%A4%91%EC%B4%9D%EA%B6%90%EA%B8%B0%ED%88%AC%EC%9F%81%EB%B3%B8%EB%B6%80%EA%B0%80-%EB%B0%95%EA%B7%BC%ED%98%9C-%EC%A0%95%EA%B6%8C-4%EB%85%84-%EA%B0%84%EC%9D%84-%EB%8F%8C%EC%95%84%EB%B4%A4%EC%8A%B5%EB%8B%88%EB%8B%A4-%EB%8F%8C%EC%95%84%EB%B3%B4%EB%8B%88-%EC%A0%95%EB%A7%90-%EC%96%B4%EB%A7%88%EB%AC%B4%EC%8B%9C%ED%95%9C-%EC%9D%BC%EB%93%A4%EC%9D%84-%EB%A7%8E%EC%9D%B4-%ED%95%98%EC%85%A8%EB%84%A4%EC%9A%94-%EC%B5%9C%EA%B7%BC-%EB%B6%88/1278307545573301/
눈물이 나던지.
당시에 다시 독재자의 딸을 당선 시킨 아시아의 나라라고 해외 언론에서 대서특필 했을때 뇌졸중 오는줄 알았습니다
얼마전에도 박정희 추모제를 시청 광장서 버젓히 하는걸 보니 기가막혔습니다 또 동시에 방송차가 광화문 일대를 돌면서 염불하는걸 보니 얼마든지 브라질처럼 될수 있다고 봅니다
저 숫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면, 이번 대선에서도 장난칠 수 있다는 거죠.
경계 해야 합니다. 단순히 헉 !! 하고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내년 대선은 지방선거와 거의 겹치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 지금 다들 똥쭐 빠질 듯 해요.
무조건 흑백 대결이었죠
선거후 니들이 암만 설쳐도 안돼
거지같은것들이 떠들어…
너나없이 그소리하고 …
멘붕…중국 갔을때 얼마나 물고 빨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