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니님 그럼 300세대 지을수 있는 땅에 100세대 짓고 3배 비싸게 판다면 누가 사겠습니까? 확실하지도 않은 층간소음 완화를 믿고 누가 3배 비싼 아파트를 평면 구조도 구린 아파트를 살까요? 결국 어느정도 구매자나 판매자나 각자 이익의 충돌지점에서 타협점을 찾아 지금같은 상품으로 나온게 현재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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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IP 49.♡.189.164
10-31
2021-10-31 2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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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님 아니오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지 건설사 마음대로 가격 받았으면 우리나라 경제 중심은 건설이 되어야겠지만 이제 우리나라의 건설업 비중은 전체 산업에서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법으로 경제적인 부분까지 강제할 요량이면 아예 전매제한을 걸거나 다른 모든 산업에도 규제만 하면 문제가 모두 해결될까요?
그리고 본인이 소음에 예민해 절대 용납못한다 그러면 개인주택이 정답이거나 탑층에 가시는게 맞습니다.
적층식 구조에서 다같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서로 배려와 합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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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IP 49.♡.189.164
10-31
2021-10-31 2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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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님 ?? 어차피 아파트에 사는게 서로 불편한거 감수하는거 포함된겁니다. 당연한건 아니고 복불복이지요.??
그게 싫으면 당연히 단독주택 사는겁니다.
아파트란거 자체가 주차장 엘리베이터 공유하고 복도도 같이 쓰고 그러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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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IP 49.♡.189.164
10-31
2021-10-31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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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님 ??? 제가 님을 설득해야할 의무는 없어요; 마지막에 비꼬는건 정도를 넘어선것 같네요.
원인은.. 아파트 자체에 있긴하지만.. 이런식의 마인드는 좋게 해결될 문제도 최악으로 치닫게 하죠@asapar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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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2
IP 1.♡.7.140
10-31
2021-10-31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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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여럿이 함께사는 공동주택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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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IP 39.♡.24.196
10-31
2021-10-31 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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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ark님그분들의 논리와 어쩜 똑같으시네요... ㄷㄷㄷ
Azures
IP 180.♡.179.179
10-31
2021-10-31 22:12:57
·
@asapark님 층간소음 유발자들이 대개 이렇죠. 정말 한숨 나오네요.
고동진
IP 49.♡.184.252
10-31
2021-10-31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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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더군요 진짜...
IP 1.♡.89.33
10-31
2021-10-31 1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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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안통하는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코쿠
IP 117.♡.26.114
10-31
2021-10-31 1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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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에도 있구요
시아시언
IP 27.♡.223.88
10-31
2021-10-31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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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층간 소음 문제는 과거보다 점점 사람들간의 이해심 부분도 달라진게 크다고 봅니다 아파트 생활이 하루이틀 된것도 아니고 이전에는 전혀 없던 층간소음이 갑자기 커진것도 아닌데 최간 몇면동안 특히 더더욱 논란이 커지는데는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간에 이해와 배려가 좁아진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댁 아래층이 원래 피아노 개인 학원 하던 집이 살았는데 당연히 피아노 소리든이 많이 들렸죠 그에 대해서 전에는 다들 그러려니…했는데 요 몇년사이에 관련 민원등이 많이 들어오더니 결국 아래집 이사갔다더군요 그리고 들어온 아래집 젊은분들이 저희 부모님 댁에 좀 쿵쿵대지 말라고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찾아 왔다더군요 아니 70대 노인분 두분 사시는데 뭘 얼마나 쿵쿵댄다구요..
@ajfbcue님 70대 노인분들 집에서 돌아다니는 거라고 해봐야 방에서 방 이동하시는거 외에는 거의 침대나 소파에 계시는 정도라 솔직히 그 정도로 층간 소음 항의 받는다는게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걸어 다니는거도 조심하라 하면 대체 뭐라고 해야할까요 자기 집에서 걸어다닐때 아래집 생각해서 슬금슬금 도둑걸음으로라도 걸어다냐야 할까요?
@시아시언님 물론 초예민 아랫집이면 괴롭긴 한데요.. 몸무게와 큰 상관이 없이 신경안쓰고 발망치 찍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친척이 집에 왔는데 아이들도 그렇고 날씬한 친척도 온가족이 쿵쿵거리면 걷는데 정말 같은 공간에서도 머리가 아프더군요. 아랫집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발망치 소리가 크다고 판단이 되면 실내 슬리퍼를 신거나 발을 살짝 끈다는 느낌으로 걸어다니면 해결이 됩니다. 걸음도 제대로 못 걷냐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고통을 당한다면 웬만하면 피하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항의를 또 받으시면 부모님 기분도 많이 안 좋으실거고, 내집이 편하게 안 느껴지시면 힘드시니까요.
cpwjfi
IP 106.♡.11.36
10-31
2021-10-31 1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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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시언님 자꾸 70대 노인 분 강조하시는데 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렇게 치면 85세 저희 할머니께서 10대 여동생보다 몸무게도 더 많이 나가시고 집에서 활동량도 더 많으십니다. 층간소음이 애들 우다다다 뛰어다닐때만 나는줄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뒷꿈치 찍는 분들 많으십니다. 그리고 내가 예축하지 못할 때 불규칙적인 소리가 나는게 층간소음이 스트레스 받는 점이고요. 밑집에서 작성자분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시고서야 노인분들이 걸어봤자 얼마나 시끄럽냐고 말씀하시면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아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는 답답하네요. 도둑걸음을 원하는게 아니라 부드러운 슬리퍼를 신는 등의 소음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랫집에서 항의할 때 슬리퍼를 사다주면서 부탁하기도 하고요. 자기 집에서 왜 걷지도 못하냐고 하시면 밑집에서는 내 집인데 왜 담배도 못피우냐고 할 수 있고 내 집에서 음악은 왜 못트냐고 할 수도 있죠. 그냥 공동주택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영역의 일인 것 같습니다.
시아시언
IP 121.♡.213.122
10-31
2021-10-31 1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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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fbcue님 네 배려의 영역이죠. 쿵쿵대는 발검을 소리뿐 아니라 일상에서 무언가 짐을 옮기거나 악기 연기하는거 담배 피우는거 등등 다 배려와 이해의 영역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배려가 뭔 필요가 있냐 내 집에서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배려와 이해의 영역이에요. 그런데 요즘의 분위기는 마치 그런 배려가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의무와 권리의 영역인 것처럼 생각되는 듯한 분위기가 공유된다는게 조금은 안타깝다는 겁니다. 저 역시도 오랫동안 일산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어떤 이유로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현재 살고 있고 내년에 다시 기존 주택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단독주택.공동주택에서 서로 다른 부분들과 층간소음이나 인근 집에서 들리는 소음등도 충분히 겪어봤습니다. 윗집등에서 가끔 무슨일이든 쿵쿵대는 소리 들리면 깜짝 놀라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공동주택에서 생활한다는 점이 있으니 배려를 해 주면 좋다 정도라는 부분입니다. 70대 노인분을 이야기 하는건 그냥 일반적으로 보통 그 정도 나이대에서 일상 활동량 자체가 적은분들이니 그런 말 하는거구요. 진짜 왜 이런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두분 다 체구도 작으시고 (아버님 170초반 60kg 초반 / 어머님 150초반 50kg 초반 두분다 마른 체구) 평소 성격들 조용하고 남의집 피해 안줘야 한다는 마인드라서 집에서 티비 소리도 티비 스피커 10 이상으로도 안 올리시는 분들입니다. 가끔 제가 내려가서 티비볼때 티비 소리 10 이상 올리면 남의 집 시끄럽겠다 소리 줄여라 하실 정도인 분들이에요. 말씀처럼 배려의 영역이지 누군가 강제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은 아니에요.
로켓배송
IP 39.♡.230.16
10-31
2021-10-31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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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댓글보니 ㄷㄷㄷ 층간소음 잘하실분 있네요 ㅡㅡ
JakeJayKim
IP 222.♡.147.133
10-31
2021-10-31 17: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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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집이 그 모양이라서 위/아래 층간소음문제가 발생하는 건 어쩔 수야 없고 위/아래층이 서로 배려해야하는게 맞겠습니다만 , 그러나 더 근본적으로 그런 아파트가 지어지지 못하게 지금 세대가 막아야 우리 후손들은 그런 고통을 덜 겪죠 .
@진로제약님 사실 그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공동주택에서 아래집 윗집 배려해서 크기 뛰어나니거나 아이들 뛰어노는거 자제시키고 가능하면 매트들 까는거 정도는 배려의 부분이지만 자기집에서 발 뒤꿈치 들고 걷는 습관을 들이게 되는게 정상은 아니라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진로제약
IP 112.♡.11.64
10-31
2021-10-31 1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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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시언님 까치발로 다닌 다는 건 아니고요. 앞꿈치에 무게를 싣고 뒷꿈치 힘 안들이고 스치듯, 쓸듯 걷는게 습관이 돼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걷는 것 조차 못 느끼기에 불편함 1도 없으며 이렇게 몸에 베인 습관이 마음이 편안합니다. 따라서 제 기준에선 이러한 사소한 배려가 지극히 정상입니다.
미니언그루
IP 211.♡.203.231
10-31
2021-10-31 1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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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제약님 저도 뒷발꿈치 든다고 하셔서 쥐나시지 않을까 했는데.ㅎㅎ 저희 가족도 이런 식으로 걸어요. 이제 익숙해져서 불편함 전혀 없어요.
IP 125.♡.203.139
10-31
2021-10-31 17: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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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매너 타임 하는게 국룰로 정해지면 해결될 문재인데 우라나라는 그런 합의 따위는 없죠
nice05
IP 39.♡.219.182
10-31
2021-10-31 1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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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래 위층 공간 1m 이상 띄우도록 법 개정 해버리면 될 건데...... 라는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mericrius
IP 165.♡.58.95
10-31
2021-10-31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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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님 라멘식 구조에 중간에 완충재 1m로....
cdh8983
IP 61.♡.156.128
10-31
2021-10-31 1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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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이후 샤워 금지 아파트도 있더군요. 이 정도 되면 사람이 문제 일까요? 아파트 건설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구름라이더
IP 118.♡.15.97
10-31
2021-10-31 1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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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옆사람 있건 없건 스피커폰으로 큰소리 통화하는분 계시죠...참다못해 조용히 해달라니 되려 "그렇게 조용히 가고싶음 택시타고 다니라" 큰소리칩니다. 아파트는 공동주택입니다. 내가 내는 소음이 싫으면 당신이 나가서 단독주택 살으라는 식의 태도가 이기적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필승씨
IP 220.♡.51.83
10-31
2021-10-31 1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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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유발자들은 자기 자식들이 그 고통 그대로 당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법으로 경제적인 부분까지 강제할 요량이면 아예 전매제한을 걸거나 다른 모든 산업에도 규제만 하면 문제가 모두 해결될까요?
그리고 본인이 소음에 예민해 절대 용납못한다 그러면 개인주택이 정답이거나 탑층에 가시는게 맞습니다.
적층식 구조에서 다같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서로 배려와 합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게 싫으면 당연히 단독주택 사는겁니다.
아파트란거 자체가 주차장 엘리베이터 공유하고 복도도 같이 쓰고 그러는거잖아요.
본인이 이미 열등감을 내재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만할게요.
저희 부모님댁 아래층이 원래 피아노 개인 학원 하던 집이 살았는데 당연히 피아노 소리든이 많이 들렸죠
그에 대해서 전에는 다들 그러려니…했는데 요 몇년사이에 관련 민원등이 많이 들어오더니 결국 아래집 이사갔다더군요
그리고 들어온 아래집 젊은분들이 저희 부모님 댁에 좀 쿵쿵대지 말라고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찾아 왔다더군요
아니 70대 노인분 두분 사시는데 뭘 얼마나 쿵쿵댄다구요..
70대 노인분들 집에서 돌아다니는 거라고 해봐야 방에서 방 이동하시는거 외에는 거의 침대나 소파에 계시는 정도라 솔직히 그 정도로 층간 소음 항의 받는다는게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걸어 다니는거도 조심하라 하면 대체 뭐라고 해야할까요
자기 집에서 걸어다닐때 아래집 생각해서 슬금슬금 도둑걸음으로라도 걸어다냐야 할까요?
발망치 소리가 크다고 판단이 되면 실내 슬리퍼를 신거나 발을 살짝 끈다는 느낌으로 걸어다니면 해결이 됩니다. 걸음도 제대로 못 걷냐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고통을 당한다면 웬만하면 피하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항의를 또 받으시면 부모님 기분도 많이 안 좋으실거고, 내집이 편하게 안 느껴지시면 힘드시니까요.
밑집에서 작성자분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시고서야 노인분들이 걸어봤자 얼마나 시끄럽냐고 말씀하시면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아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는 답답하네요.
도둑걸음을 원하는게 아니라 부드러운 슬리퍼를 신는 등의 소음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랫집에서 항의할 때 슬리퍼를 사다주면서 부탁하기도 하고요. 자기 집에서 왜 걷지도 못하냐고 하시면 밑집에서는 내 집인데 왜 담배도 못피우냐고 할 수 있고 내 집에서 음악은 왜 못트냐고 할 수도 있죠. 그냥 공동주택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영역의 일인 것 같습니다.
네 배려의 영역이죠.
쿵쿵대는 발검을 소리뿐 아니라 일상에서 무언가 짐을 옮기거나 악기 연기하는거 담배 피우는거 등등 다 배려와 이해의 영역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배려가 뭔 필요가 있냐 내 집에서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배려와 이해의 영역이에요. 그런데 요즘의 분위기는 마치 그런 배려가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의무와 권리의 영역인 것처럼 생각되는 듯한 분위기가 공유된다는게 조금은 안타깝다는 겁니다.
저 역시도 오랫동안 일산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어떤 이유로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현재 살고 있고 내년에 다시 기존 주택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단독주택.공동주택에서 서로 다른 부분들과 층간소음이나 인근 집에서 들리는 소음등도 충분히 겪어봤습니다. 윗집등에서 가끔 무슨일이든 쿵쿵대는 소리 들리면 깜짝 놀라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공동주택에서 생활한다는 점이 있으니 배려를 해 주면 좋다 정도라는 부분입니다.
70대 노인분을 이야기 하는건 그냥 일반적으로 보통 그 정도 나이대에서 일상 활동량 자체가 적은분들이니 그런 말 하는거구요. 진짜 왜 이런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두분 다 체구도 작으시고 (아버님 170초반 60kg 초반 / 어머님 150초반 50kg 초반 두분다 마른 체구) 평소 성격들 조용하고 남의집 피해 안줘야 한다는 마인드라서 집에서 티비 소리도 티비 스피커 10 이상으로도 안 올리시는 분들입니다.
가끔 제가 내려가서 티비볼때 티비 소리 10 이상 올리면 남의 집 시끄럽겠다 소리 줄여라 하실 정도인 분들이에요.
말씀처럼 배려의 영역이지 누군가 강제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은 아니에요.
그러나 더 근본적으로 그런 아파트가 지어지지 못하게 지금 세대가 막아야 우리 후손들은 그런 고통을 덜 겪죠 .
사실 그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공동주택에서 아래집 윗집 배려해서 크기 뛰어나니거나 아이들 뛰어노는거 자제시키고 가능하면 매트들 까는거 정도는 배려의 부분이지만 자기집에서 발 뒤꿈치 들고 걷는 습관을 들이게 되는게 정상은 아니라 봅니다
까치발로 다닌 다는 건 아니고요.
앞꿈치에 무게를 싣고 뒷꿈치 힘 안들이고 스치듯, 쓸듯 걷는게 습관이 돼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걷는 것 조차 못 느끼기에 불편함 1도 없으며 이렇게 몸에 베인 습관이 마음이 편안합니다. 따라서 제 기준에선 이러한 사소한 배려가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 정도 되면 사람이 문제 일까요?
아파트 건설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입니다. 내가 내는 소음이 싫으면 당신이 나가서 단독주택 살으라는 식의 태도가 이기적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한아파트에서도 집마다 정도가 다른것 같아요.
경비실에 연락했는데도 아무런 변화도 없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