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화천대유, 3년 된 개인 사찰에 수억 기부
채널A
16시간전
다음뉴스
....
화천대유가 수억 원을 기부한 곳입니다.
채널A와 만난 사찰 관계자는
"2018년 화천대유 관계자들을 만난 이후
지금까지 총 8억 원...
.....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채널A와의 통화에서
"대장동 땅 기운이 세서
2015년부터
스님을 모시고
1년에 세번 꼴로 기도를 올렸다"며...
.....
하지만
법조계에선
부동산 개발 목적의
임시 회사인
자산관리회사가
종교단체를
정기후원하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검찰은
기부 영수증 등을 확보해
기부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구자준입니다.
.......우주의...기운....
아니...
땅의......기운....
오방색.....
손바닥..왕..짜...
....????
....주술의...세계는...
신비롭군요..??
저렇게 세탁된 돈의 최종 목적지는 그쪽 정치인들의 아가리 속이겠죠.
이러니 종교과세가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가 없죠.
개인 사찰도 면세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도 페이백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