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정당한가?님 코로나 전에는 당연히 안했고.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샤워만 허용하다 3단계 넘어오면서 샤워 금지 상태인데 체크하는 모습을 본 적 없는게 당연하죠.
추가로 골프장 샤워실 이용은 대부분 라운딩 끝난 팀이 하는거고 팀간 티 시간대를 고려하면 7~10분 정도 텀이 있어 잘 겹치지 않습니다.
벅스라이프
IP 125.♡.120.178
10-31
2021-10-31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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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7분 간격이라 앞뒤팀 정도는 샤워실에 같이 있게되고, 코스도 보통 2개니 최소한 2~4팀*4명=8~16명 전후는 샤워실에 같이 있게 되는데 골프장 샤워실이 엄청 넓은 규모도 아니고 충분히 전파 가능성이 있는데 일반 대중 목욕탕과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건 불합리해 보입니다.
@arira님 이런 기사도 있더라고요. 이용가능하대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른 야외시설 이용하실 때 이용자가 직접 세부적인 것을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파인땡큐
IP 218.♡.115.19
10-31
2021-10-31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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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안 작성했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 "골프장도 백신패스를 꼭 확인해야하나??? (나도 치러 갈거고, 돈 많고 지체높은 사람들도 갈건데 귀찮게...!!!)"
러ㅓ러어ㅜ웅
IP 180.♡.189.106
10-31
2021-10-31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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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대중화 많이 되서 일반인들도 마니 칩니다. 골프장 샤워실하고 헬스장 샤워실하고 둘다 이용해 보면 밀집도가 다릅니다 그리고 보통 헬스장 샤워장은 백백한.밀집건물들에 공조도 복합한 곳이고 골프장은 보통 산에 위치한 환기도 편리한 곳입니다 바로 비교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내 시설 실외 시설 이것도 가준이되고.
환기라고 하기엔 실사용중에는 어차피 비슷합니다 채광이좀더 잘될뿐 밀폐된 특성은 같다고 봅니다 노천탕처럼 야외에 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면이 다 개방된 변태같은 곳도 아니고요
충분히 논란될 문제로 보입니다
rornfl
IP 1.♡.51.246
10-31
2021-10-31 16: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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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실드치는 분도 있네요..이전에 집합금지할때도 캐디도 빼고 카운팅하더니 ㅎㅎ 정권이바껴도 대통령이하나하나 다 케어할수도 없고 실무자들이 잘해야는법이거늘..후..답이 없어요 이나라는..
라미노
IP 121.♡.19.122
10-31
2021-10-31 16:36:07
·
좀 기준을 단순화 할필요는 있지만 골프장 샤워실이 위험도가 더 낮은건 맞는거 같은데요
우공이산TM
IP 211.♡.146.117
10-31
2021-10-31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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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설 샤워실 = 실내 샤워실.. 골프장 샤워실 = 노천 샤워실..
프린스오마르
IP 121.♡.117.182
10-31
2021-10-31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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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이 아무래도 나이대도 있고 연봉도 꽤 높은 편이라 골프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호의적인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deukgu_da
IP 210.♡.151.64
10-31
2021-10-31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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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오마르님 실외테니스장도 똑같이 풀렸습니다.
신용거래
IP 218.♡.161.110
10-31
2021-10-31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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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혜가 한두번이 아니라 더 문제가 되어 보입니다
골프. 특히 필드활동이 기득권 유희 이미지화 된것이 없어지기엔 아직도 한참 멀어 보입니다
니케니케
IP 222.♡.250.161
10-31
2021-10-31 1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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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특권층 이용시설만은 봐주는군요... 서민들이 쓸수 있는 곳은 엄격하고..이런..
찌잉찌잉
IP 122.♡.115.142
10-31
2021-10-31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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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부터는 모든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 이용금지가 해제 되었습니다 4단계에선 피트니스 센터나, 무도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은 제곱미터당 이용인원 수 제한 심지어 음악도 bpm이 빠른 건 못틀었죠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숨이 거칠어지는 운동은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내린 조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샤워는 할 수 있지만, 대중탕은 여전히 운영할 수 없습니다. 운동 후 땀만 씻고 가라는거고 온탕이나 사우나 이용은 운영할 수 없습니다. 골프장 이용객이 샤워를 못한다고 매출이 떨어질까요? 올해 여름부터 2주 전까지는 골프장도 샤워 금지였지만 샤워 못한다고 골프치러 안 가는 사람으누별로 없었을 겁니다. 골프장은 샤워할 수 있네..블라블라 라기엔 전국민의 70%이상 20대 이상으로 보면 92%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코로나19 피로함의 회복을 위한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 가능 조치로 보는게 어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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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냐 실외냐에 따라
샤워실은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형태같습니다.
헬스장(+ 부대시설)은 실내시설
골프장은(+ 부대시설)은 실외시설
이전에 사워시설을 굳이 나눴던건
워낙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서
복잡하지만 세세하게 나눠서 관리한 것이고요.
이제는 서서히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중이니까.... 그다지 문제되는 발표는 아닌거 같습니다.
맨 처음 거리두기 4인에서 4+1 으로
완화된거 보고 뜨악했었습니다.
캐디는 둬야하니 4+1...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때는 목욕시설로 매일매일 대규모 확진자에 정말 난리였거든요.
반응이 어떨지 생각도 안한건지
그런 의미라면 헬스장 샤워실 같은걸로 적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진짜 정책이 일관성이 없네요
다 높으신 양반들이 법과 규제를 만드시니 어쩔수 없죠
골프장은 영업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분들 골프치셔야 하니까요
골프장도 탕은 이용못하고 샤워만 가능
헬스장 샤워실이용가능할걸요
뭔 신분제도에요...
체육시설이라고 해도
실내와 실외로 나뉘니까 그런거지요
코로나 2년차가 되는데 아직도 이런게 구분안되시는 분들이 있네요
취식을 하느냐, 실내냐 실외냐, 그리고 공간의 밀접도, 사람들의 머무는 시간
그리고 비말의 전파정도에 따른 평가로 분류를 하겠죠.
그 평가에 따라 부대시설도 구분될테고요.
방역당국이 아무 생각없이 같은 '샤워시설' 이니까 하나로 묶어야지 하진 않겠죠.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추가로 골프장 샤워실 이용은 대부분 라운딩 끝난 팀이 하는거고 팀간 티 시간대를 고려하면 7~10분 정도 텀이 있어 잘 겹치지 않습니다.
당연히 대화도 거의 없고요.
코로나는 비말의 전파 관점에서 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간단합니다.
골프장에서 대화가 거의 없다뉫!!
골프를 전혀 안쳐보셨나봐요
샤워실 앞에다가 백신패스 음성 안내기기 설치 할 것도 아니고
지금도 헬스장에서 몰래 샤워 하는 인간들 많은데
운동중에 코스크, 턱스크는 뭐 이젠 옵션도 아니고 기본이고
좀 더 검색해보니 백신패스 없이는 아예 헬스장 출입자체를 막는 방향인가보네요.
백신패스 없으면 출입금지
대중화 되고 있다고 해도 아직 서민층이 즐기는 스포츠라기엔 비싸죠.
서민층이 즐기려면 꽤나 무리해야합니다.
사실 골프도 백신 맞은 사람들만 치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비슷한 쇼핑 형태인 마트도 인원 제한은 없으니까요.
그게 단속에 걸리나 안 걸리나는 구청에서 하는 또 다른 문제같고요.
헬스장 안이 설치한 샤워시설은
샤워시설로 인식하면 안되고
실내체육시설이라고 봐야죠.
구분을 정확히 해야합니다.
헬스장샤워실은 샤워시설이라서 막는게 아니에요.
실내체육시설이라서 백신패스인거죠.
샤워시설과 운동시설은 한몸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실내/실외 기준
이전에는 워낙 조심하느라고 샤워시설을 굳이 따로 정한건데..그게 예외적인 강화조치였다고 봐야죠.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도 나오고
거기가서 치료받던 지인들 부모님들 하나같이 병만 악화되서
다들 세브란스가셨던 기억만 나는군요
부속시설은 메인 시설이 뭐냐에 따라서 백신패스 여부가 갈리는 거지, 부속시설만 따로 백신패스를 구분하나요?
높은 분들? 드나드는 골프장은 허용
우스개 소리입니다.
근데 공프장 샤워실도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골프는 크게 한 번 깨져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토달기 시작하면 너도 나도 얘도 쟤도 끝도 없는겁니다.
백신패스 꺼내서 인증 절차 걸치는게 번거롭고 불편한 일이죠
저는 헬스장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거라고 봅니다
참고로 지금은 테니스장도 샤워실 이용불가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른 야외시설 이용하실 때 이용자가 직접 세부적인 것을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골프장도 백신패스를 꼭 확인해야하나??? (나도 치러 갈거고, 돈 많고 지체높은 사람들도 갈건데 귀찮게...!!!)"
환기라고 하기엔 실사용중에는 어차피 비슷합니다
채광이좀더 잘될뿐 밀폐된 특성은 같다고 봅니다
노천탕처럼 야외에 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면이 다 개방된 변태같은 곳도 아니고요
충분히 논란될 문제로 보입니다
골프장 샤워실 = 노천 샤워실..
더 문제가 되어 보입니다
골프. 특히 필드활동이
기득권 유희 이미지화 된것이 없어지기엔
아직도 한참 멀어 보입니다
4단계에선 피트니스 센터나, 무도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은 제곱미터당 이용인원 수 제한 심지어 음악도 bpm이 빠른 건 못틀었죠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숨이 거칠어지는 운동은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내린 조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샤워는 할 수 있지만, 대중탕은 여전히 운영할 수 없습니다. 운동 후 땀만 씻고 가라는거고
온탕이나 사우나 이용은 운영할 수 없습니다.
골프장 이용객이 샤워를 못한다고 매출이 떨어질까요? 올해 여름부터 2주 전까지는 골프장도 샤워 금지였지만 샤워 못한다고 골프치러 안 가는 사람으누별로 없었을 겁니다.
골프장은 샤워할 수 있네..블라블라 라기엔
전국민의 70%이상 20대 이상으로 보면 92%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코로나19 피로함의 회복을 위한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 가능 조치로 보는게 어떤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