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무리 한 것이 아니라 너무 입장차이가 큽니다. 조중동하고 입장 차이가 너무 큽니다. 조국 수사에 관련된 것도 검찰을 비판하고 조국을 옹호해왔죠. 빠리바게트 제빵사 문제도 조중동은 기업의 입장을 한겨레는 노동자의 입장을 옹호하고 주52시간 근무에 대해서도 노동자 입장을 대변하고 이런 사례들은 극히 일부고 대다수의 이슈에 대해서 조선일보와 반대입장인데 대다수가 약자를 옹호하는 입장이더군요. 시간되면 도서관 정기관행물실이라도 가서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동굴인
IP 121.♡.117.189
10-31
2021-10-31 09:16:58
·
@플레이아데스님 좃선과 이익이 반대쪽에 있을 뿐 더 이상 진보는 아니죠. 페미 처럼 진보질이 돈이 되는 것 뿐입니다.
플레이아데스
IP 211.♡.221.25
10-31
2021-10-31 09:19:21
·
그렇다면 진보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진보의 정의를 해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동굴인
IP 121.♡.117.189
10-31
2021-10-31 09:48:44
·
@플레이아데스님 유시민 작가가 쓴 책 한 권 사서 읽어보세요.
akffla
IP 61.♡.102.177
10-31
2021-10-31 10:01:27
·
@플레이아데스님 진보정권에 찬성하면 진보입니다.
그의미소
IP 121.♡.108.201
10-31
2021-10-31 10:19:22
·
@플레이아데스님 저기...
한계레가 앞장서서
조국죽이기에 나선거 모르는사람이 없습니다만...
혹시 뉴스공장이랑 착각하신거 아니신가요?
나의X에게
IP 122.♡.235.140
10-31
2021-10-31 13:20:47
·
@플레이아데스님 조중동과 어느 점에서 다른가요??? 뭘 보고요
amadeus
IP 106.♡.142.159
10-31
2021-10-31 13:44:28
·
@플레이아데스님
safesa
IP 118.♡.45.191
10-31
2021-10-31 14:01:57
·
@플레이아데스님 너무 오래전 한겨레만 읽어셨나봅니다 한겨레가 조국을 응원했다뇨?
Gino
IP 211.♡.151.43
10-31
2021-10-31 14:30:43
·
@플레이아데스님 한겨레가 진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거의 모든 이슈에서 조선일보와 반대 입장이기 때문” 이시라면 뭔가 논리 전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겨레가 진보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본인이 생각하시는 진보가 뭔지 정의를 내려주시고 한겨레가 어떻게 거기에 부합하는지 이야기 해 주시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
근데 , 그래도 일반 대중들이 기대하는 '진보'와 그들이 말하는 '진보'의 간극이 매우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야 실수로 넘어간다고 해도 (그것도 사실 할말하않...)
조국때부터 맛이 가버렸지요.
지금은 그냥 조중동 보다 그나마 괜찮은 언론?
조중동 < 한경오 <<<<<<<<<<<<<<<<< 뉴공, 다스뵈이다, 열린공감, 뉴스타파
이정도?
항상웃기
IP 49.♡.59.68
10-31
2021-10-31 14:03:15
·
@그의미소님 낫긴 (o)
그의미소
IP 121.♡.108.201
10-31
2021-10-31 16:09:55
·
@항상웃기님 앗, 감사합니다^^
majunio
IP 1.♡.185.150
10-31
2021-10-31 10:23:18
·
한겨레신문이 진보였던때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죠. 2000년대 들어서고 나서는 그냥 신문사가 되었지요.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모여서 처음 창간 했을때부터 90년대 후반까지는 한겨레도 나름 언론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 아쉬워요. 옛날의 민주화운동을 고민하고, 정론직필을 담론으로 고민하고, 홍세화, 박노자의 칼럼을 담아내고, 흔히 진보라고 가르키는 곳의 담론을 창비와 함께 이끌던 신문이 아니죠. 더이상...
조국 장관 때 뿐만아니라 박원순 시장 때 가장 어이없고 한심했던 것이 적어도 한겨례, 경향, 오마이가 편은 못들어도 팩트에 기반한 기사를 쓸 것이라고 착각했던것입니다. 제 눈과 귀를 의심할수밖에 없었어요. 가장 아픈것은 적한테 공격 당하는것보다 우리편인줄 알았던 넘이 배신 하는것입니다. 폐간 시켜야 합니다.
진부한 매체죠.
언론자유에 관한거니 편들어주는이들이 있을거라고 착각하고요 ㅋ
이분이 말하는 진보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중동하고 입장 차이가 너무 큽니다.
조국 수사에 관련된 것도 검찰을 비판하고 조국을 옹호해왔죠.
빠리바게트 제빵사 문제도 조중동은 기업의 입장을 한겨레는 노동자의 입장을 옹호하고
주52시간 근무에 대해서도 노동자 입장을 대변하고
이런 사례들은 극히 일부고 대다수의 이슈에 대해서 조선일보와 반대입장인데 대다수가 약자를 옹호하는 입장이더군요.
시간되면 도서관 정기관행물실이라도 가서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좃선과 이익이 반대쪽에 있을 뿐 더 이상 진보는 아니죠.
페미 처럼 진보질이 돈이 되는 것 뿐입니다.
진보의 정의를 해주세요.
유시민 작가가 쓴 책 한 권 사서 읽어보세요.
저기...
한계레가 앞장서서
조국죽이기에 나선거 모르는사람이 없습니다만...
혹시 뉴스공장이랑 착각하신거 아니신가요?
한겨레가 진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거의 모든 이슈에서 조선일보와 반대 입장이기 때문” 이시라면 뭔가 논리 전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겨레가 진보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본인이 생각하시는 진보가 뭔지 정의를 내려주시고 한겨레가 어떻게 거기에 부합하는지 이야기 해 주시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
조선일보가 보수라고 쳐도 모든 이슈에서 반대 입장이면 진보일까요? 그건 너무 단순한 사고 아닐까요?
한겨레에서 나오셨나봐요
주말에도 고생 많으십니다.
본인딴에는 엄청 정의로운 언론이니 연장페이는 챙겨주시겠죠?
0.001퍼 차이가 반대인진 잘 모르겠네요
그저 사람을 돈으로 보는 애들입니다.
하이애나처럼 진보라는 아젠다를 뜯어먹고 사는 동물에 가깝다는게 저의 평가입니다.
광고를 못 받아도 계속 깝니다.
돈이 많이 필요했나보죠.
신문광고 자체가 혈세 낭비긴 하죠.
근데 , 그래도
일반 대중들이 기대하는 '진보'와
그들이 말하는 '진보'의 간극이
매우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야
실수로 넘어간다고 해도 (그것도 사실 할말하않...)
조국때부터 맛이 가버렸지요.
지금은 그냥
조중동 보다 그나마 괜찮은 언론?
조중동 < 한경오 <<<<<<<<<<<<<<<<< 뉴공, 다스뵈이다, 열린공감, 뉴스타파
이정도?
앗, 감사합니다^^
2000년대 들어서고 나서는 그냥 신문사가 되었지요.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모여서 처음 창간 했을때부터 90년대 후반까지는 한겨레도 나름 언론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 아쉬워요.
옛날의 민주화운동을 고민하고, 정론직필을 담론으로 고민하고, 홍세화, 박노자의 칼럼을 담아내고, 흔히 진보라고 가르키는 곳의 담론을 창비와 함께 이끌던 신문이 아니죠. 더이상...
간혹 그런 기사가 없진 않습니다.
그런데 아닌 기사가 95%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겨례가 취하는 스탠스를 보면 보수언론에 부화뇌동하는 경우가 거의 80%는 되어 보입니다.
그런 행위 자체가 진보진영에는 단순히 불편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진보진영에 해악을 끼치게 됩니다.
그 간혹이라는게 왜 적냐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조중동이 쫒치 않는 기사를 아~~주 가끔 내긴 하지만,
또 그 중 상당수가 페미니즘적이죠.
이러니 전체 기사 중 우리가 실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사가 백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부화뇌동하는 기사들은 다시 강조하지만 저쪽을 돕는 결과로 나타나고,
그 빈도와 비중이 근래 너무 잦고 많습니다.
이런 기조가 수년이 아니라 꽤 오래 되었습니다.
놔줄 때가 온게 아니라 놔준지 이미 오래이고, 우군이 아니라 사실상의 적군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겨례보다 조금 더 노골적인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전 클리앙은 보수라고 생각해요. 참 보수.
이익단체로 전락.
정당으로 치면 가장 적절한 비유가 '정의당' 입니다
조중동은 애초에 그런 종자들이지만 한걸레는 자기 키워준 국민과 문통 노통을 물어뜯은 쓰레기거든요.
정의당도 민주당 싫어하니까..
이젠 정의당 기관지쯤?
그 이후는 다들 아시다시피 외롭게 돌아가셨고요.
.
수익구조가 변하지 않는 이상, 언론은 조중동이나
한겨례, 경향.. 다들 역할극이라고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진보 보수를 연기하는 연극.
폐간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