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를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얼마남지 않은 진보신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양산하는 모든 기사가 맘에 드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나마 정상적인 논조를 유지해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세훈의 압박은 전혀 정당하지 않고 나쁜놈의 억압인건 분명합니다
예전의 일부 스텐스때문에 지금의 억압이 정당하다 꼬시다 당할만 하다 이런 의견은 진보를 죽이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비난으로 날라간 진보진영쪽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조금만 틀어지면 얼마나 본인진영에서 그 사람들에게 욕과 비난을 많이 퍼부었습니까
한겨레마저 쭈그러들면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진보언론은…
진보진영의 모든 것들을 다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뉴스타파를 박근혜 취임부터 즈음인가 열받아서 후원하고 있는데 한겨레도 후원을 해줘야하나 싶습니다
워낙 진보가 척박한 이 땅에서 서로 비난은 자제하고 격려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보다 강력한 세력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겠지만 새로운 언론사가 나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 많이 힘들겠지만요
하지만 한계레가 걸레짓하는 한 걸레 취급 받는 것에 일말의 안타까움도 못 느낍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했고 또 하는 짓을 보면 굳이 진보라는 허울을 썼다고 편들어 줄 마음이 전혀 안든다는 말입니다.
그냥 그렇게 망했으면 합니다.
새로 창간한다면 지원해줄 사람 많지 않을까요.
윗 분도 말씀하셨듯이요.
뭔가가 바뀌는 건 결국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안바뀌더라구요.
이젠 조중동과 동급으로 봅니다.
나쁜놈들과 싸울때 등에 칼을 꽂았죠.
기레기들은 등급이 없습니다.
진보언론이라 다 같은 진보진영이니 감싸고 가자? 그게 저것들을 점점 악마화 시킨게 아닐까요?
각자의
길을
가여죠
그렇게나 똑똑한 기자들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자기들과 조~금 결이 다르다고.. 얼마나 조중동과 함께 쪼아대던 시절 생각하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오만정 다 떨어져서.. 서로 각자 갈길 가는 것 뿐이죠..
이번 기회에 완전히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오히러 한겨레가 망해야 해쳐모여던 좀더 나은
대안 언론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진보 정의도 아닌것이 아직도 탈을 쓰고 있어
정말 단물만 빤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진보가 싹 틀 자리가 없죠.
자기들 지지해줄 구독자들에게 빅엿을 먹이고 조롱하고 훈계하던 유사언론이 가야 할 길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빨리 망하고 빨리 새로운 언론 들어서길 기원합니다.
페미옹호. 검찰신뢰. 여당정부무한비판. 정부 잘했다고 칭찬하는걸 별로 보지 못했고. 조중동이 깔때 옹호하지도 않죠.
정말 수박스러운 언론입니다.
비난하지는 않지만 보호하고싶지도 않죠.
황금(자유)을 당연히 여기고 오리의 배를 갈라버린 건 그들 자신이고,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조금의 관심도 애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