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산자락까지 올라간 피난민 판자촌 동네의 영향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었겠지만, 부산 토건세력의 통제받지 않는 무자비한 개발이 더 큰 이유라 봅니다. 이영복이 엘시티 하기 전 엄청나게 해먹었던 다대지구와 만덕지구 사례를 보면, 완전 이건 거의 산꼭대기에 대규모 고층아파트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전국 최고의 철밥통 부산시 공무원 + 토건업자들의 허수아비 시장(특히 3선의 허남식 - MB 고대 후배 똘마니) + 검사(채동욱이 부산지검장시절 스폰서가 이영복)+ 상도동계 국회의원(최형우, 박관용, 문정수, 김무성 등등) 마치 암세포가 쑥쑥 자라나듯 부산의 경관을 완전히 망쳐버린 부산의 도시 개발 환경입니다. 정치가 잘못되면 얼마나 사회가 망가지는 지 부산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해운대 백사장 앞 엘시티를 직접 눈으로 보세요. 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재개발 하려고 깡패시켜 일부러 불지르고 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래서 부산 사람들은 아파트 고를때 초품아 이런거 처럼 평지를 많이 찾습니다
산이 이렇게 많아? 근데 다 아파트단지야?
산정상같은곳에 위치한 여고도 있죠
겨울에 눈 1센치만 쌓이면 재난안전문자오고 천재지변급이 되어버립니다 ㅋ
아 맞네요. 제가 학생땐 부민캠이 없어서 잊고있었습니다;;;
사실 방통대도 있긴한데 거긴 건물하나가 전부라.. ㅎ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하구요..
/Vollago
부산 토건세력의 통제받지 않는 무자비한 개발이 더 큰 이유라 봅니다.
이영복이 엘시티 하기 전 엄청나게 해먹었던 다대지구와 만덕지구 사례를 보면,
완전 이건 거의 산꼭대기에 대규모 고층아파트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전국 최고의 철밥통 부산시 공무원 +
토건업자들의 허수아비 시장(특히 3선의 허남식 - MB 고대 후배 똘마니) +
검사(채동욱이 부산지검장시절 스폰서가 이영복)+
상도동계 국회의원(최형우, 박관용, 문정수, 김무성 등등)
마치 암세포가 쑥쑥 자라나듯 부산의 경관을 완전히 망쳐버린 부산의 도시 개발 환경입니다.
정치가 잘못되면 얼마나 사회가 망가지는 지 부산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해운대 백사장 앞 엘시티를 직접 눈으로 보세요. 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중학교 : 산으로 걸어 올라가 등교 ?
고등학교 : 산으로 차타고 올라가 등교 ??
교가에 "XX산의 기운을 받아" 라는 문구가 항상 들어갔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