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탈탈털어 먹으면서 시키려하고.. 돈줄때는 한푼이라도 안줄라고 하고... 특히나 마지막 보험은 선을 넘었네요..ㅡㅡ;;;
급해요급해
IP 211.♡.142.54
10-31
2021-10-31 00:49:46
·
이거 그알에서 본게 예전같은데 아직도 결론이 안났네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고양이연구소
IP 218.♡.102.68
10-31
2021-10-31 01:30:26
·
@빅버그님 그알만 봐서는 남편의 보험사기로 결론짓는 것 같던데.. 속사정은 아니었나보네요.
트루뎀
IP 59.♡.61.41
10-31
2021-10-31 00:56:35
·
ㅆ래기같은 보험사가 많아서 보험사 편은 들어주기 싫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helper7
IP 218.♡.237.54
10-31
2021-10-31 00:57:34
·
좋은건 좋지만 웬지 서민들 삥 뜯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다마
IP 223.♡.216.135
10-31
2021-10-31 01:00:02
·
사건과 별개로 저희장인장모님 쓸데없이 지인 권유로 가입한 보험이 수도없습니다.. 중복가입된건 두말하면 잔소린데 하나하나 따지다가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수당에 눈멀은 설계사 ㄱㅅㄲ들이 1차적으로 나쁜 ㅅㄲ들이지만 그렇게 비싼돈 주고 담보하고 있는데 막상 큰 사건 터지면 별 말도안되는걸로 물고 늘어지죠.. 한국은 진짜 금융정책 후진국입니다
이게 돼요???
보험 여러개 들어서 보험료 내는건 중간에 보면 49.5만원인거 같아요.
아. 또 마지막엔 월보험료 600이네요;;;
제 사촌형도 한달 보험금만 350씩 내고있습니다.
물론 자기 누나가 설계사고 본인도 사업으로 수입이 빠방하니 감당가능해서 내고있겠지만..
그렇게내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런 속사정이.. ㅎㄷㄷ
+1
95억은 응당 받아야할 돈이네요.
그리고 보험금 지급할 때 되니 보험금 안주려고 살인자로 몰고...
어머니 보험 들어둔거 제가 대학생 때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진단받아 이후 쭉 타 먹을 상황이 되어 보험회사 연락했더니
의무고지 불이행 했다며 1회 위로금 조로 얼마주고 해지당했습니다.
저도 세상물정 모르고 어머니도 그러해서 그냥 그렇게 당했는데,
두고두고 이가 갈립니다.
제가 보험 회사를 불신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보험을 가입한사람이많은가봐요.
맞아요. 오래된 보험은 유지하는게 유리합니다.
나쁜x들이 좋은 보험 없애게 하구 후진거로 갈아타서 계속 납부하게 만들어요.
얼마나 많은 속사정이 있는걸까요.
그래서 알지도 못하고 남 이야기 쉽게 하면 안되나봅니다.
막상 지급해야될 때 되니까
사고로 아내를 잃은 사람에게 '보험사기단'으로 취급하면서
한번더 마음을 패죽여 버렸군요.
이번엔 보험사가 전관을 쓰지 않았나 보죠?
아니면 ㅅㅅ과 관련 없는 사건이라서 정당한 판결인가요?
2심에서 전관 쓰면 뒤집힐수도...
최근 저희회사도 직원과의 소송에서 판결 직전에 전관을 영입하는 바람에 2심에서 뒤집혔죠.
저분은 아내를 잃고 살해혐의자로 살아온거니 그 심정이 어떨지..허...
저 분은 그 동안 얼마나 속이 썩어들어갔을까요.
이건 증명이 되지않았나요?
쯔쯔쯔
특히나 마지막 보험은 선을 넘었네요..ㅡㅡ;;;
그알만 봐서는 남편의 보험사기로 결론짓는 것 같던데..
속사정은 아니었나보네요.
보험금과 별개로 운전대를 조작하지 않으면 사고가 설명이 안됐던 것 같은데 음...
양아치들 잘 되었군요.
어찌 생각하면 합법적인 폰지사기꾼들이 보험사들 같기도 하고요.
이런 놈들이 의료보험 당연지정제가 만일 폐지된다면
사람들 목숨 인질로 잡고 얼마나 악독하게 굴어댈지
상상이 안가요.
대충 월10만원당 1억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이런분 꽤 될것 같아요
보험사 입장에서 어차피 줄거 함 안주는거 해보자 하는거죠. 이딴짓하면 별도로 위자료 수십억씩 배상하게 해야 저짓 안합니다.
손가락 브이던가 하면서 활짝 웃으며
셀카 찍은건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