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글들을 봤습니다.
겉으로는 조선족을 위하는 척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그 글에 반감을 갖게 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도 그 글쓴이의 글들과 댓글들을 보면서...
정녕, '조선족을 위해서 이런 글들을 쓸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런 글들이 넷상에서 조선족에 대해 색안경을 쓰게 만든다고 봅니다. (극히, 주관적 관점입니다.)
조선족을 끌어 들이지 않고도 할수 있는 주제인데, 약방의 감초처럼 조선족을 들먹이는게...(솔직히, 글들과 댓글들을 보면서 그 글쓴이가 조선족에 대해 잘 아는지도 의문이 갑니다.)
더구나, 타인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거듭하거나 엉뚱한 말로 비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누군가가 다시 글쓴이의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그럼 또, 무시하거나 엉뚱한 말로 비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행태를 쳇바퀴 돌리듯 하다가...
표현만 다를 뿐, 대부분의 내용은 같은 다른 글을 씁니다.
주된 내용은 한국인은 나쁘다,
고로 개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또 같은 일들이 반복됩니다.
읽는 이가 반감을 갖기에 너무나 좋은 행태입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 그 사람은 또...
그때와 같은 행태를 보입니다.
모든 사회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어두운 면을 개선하자는 주장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그 글쓴이의 행태는 목적을 의심하게 합니다.
더구나, 우려스러운 점은...
그 글쓴이의 행태가...
그 글들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글쓴이 뿐 아니라, 관계없는 조선족까지 크던 작던 안좋은 감정을 갖게 한다는 겁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도 그런 행태를 보이더니... 일주일이 지난 오늘 또, 그런 글들을 씁니다.
문득, '그렇게나 관심 받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듭니다.
(추가)
아래 많은 댓글을 쓴 한분에 대한 답입니다.
한국인 욕하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에 따라오는 반응도 님몫입니다.
단지, 앞으로는 조선족을 핑계삼아 글을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 더 바란다면...
혼자 넋두리 합니까?
주제와 상관없는 딴소리로 뭉게거나 자기 주장만 하려면 일기장에 글을 쓰기를 권합니다.
당신 주장이 공감 받지 못한 것을
남탓으로 돌리지 말기를...
그리고, 저번 글에서 당신의 밑천은 다 봤어요. ㅎㅎ
계속 혼자만의 답글들을 이곳에 쓰던데... 하여간 수고^^요.
잠깐 지켜보니 계속 댓글들을 쓰고 있군요.
그러나,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한가지 일텐데... 댓글들만 많이 쓰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것도 님 자유입니다만...
미얀마 로힝야까지... ㅎㅎ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 봅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nkrr897R7r8AU1i3xJJINpYpjH9IHja7
완벽한 정답은 아니지만, 잠조할 만한 영상입니다.
미얀마의 로힝야 사태를 단순한 몇마디로 정의하기엔 복잡하게 꼬여 있는게 많습니다.
님은 중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가 봅니다.
그런데, 딱히 중국에 대해 우월감이 없어서... 하여간에 '그렇구나'' 할게요.
음...
하나만 지적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적, 인종 상관없이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님도 나도 같다고 봅니다.
좋은♡ 밤●입니다.
글쎄요???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궁금해서 그 분 글 읽어봤는데..
번역체 말투 심하게 쓰시네요.
저는 왠지 의외로 일본극우쪽 인사 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와 이 글에도 혼자서 댓글 엄청 다셨네요 ㅎㅎㅎ
ㅎㅎ 여러모로 신기합니다.
차라리 국내 거주하는 조선족의 미담을 전파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공감 +10000 입니다.
2), 민주와 자유화의 성공으로 한국인은 더 큰 시민권력을 가지는데 ,그에 걸맞는 의무와 책임 그리고 인격체를 완비해야 하는데 ,현실은 중국인과 한국인 별 차이가 없어요.
ㅎㅎ 저도 그럴때가 있었어요.( -.-;;
님의 편안한 밤 그리고, 즐거운 내일을 위해...
이상한 답들 달고 있는 이리천평 조선족에게 하는 말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0.001%정도? 일까나??
그래서 여기서 이런말 (이해도 안됨)해봐야 아무도 관심없음 ㅋㅋㅋㅋ
님이 쓴 댓글들의 답댓글을 이것 하나로 갈음합니다.
다른 답댓글은 없을 겁니다.
다른 분이 댓글로 남겼고, 전에 님의 다른 글에 저도 댓글로 남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에 중국인에 대해 크게 관심 없어요.
국가(문화)나 사회적인 이슈가 있을 때나 관심을 갖습니다.
그건 중국인 뿐 아니라, 모든 외국인에게 동일하게 해당 됩니다.
마찬가지요,
조선족들도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에 별 신경 쓰지 않어요,하지만 외국인들은 나가 떠들거요. 인종차별의 끝은 극심한 대립이고 대학살인데 ,관동대학살 알죠.? 이는 조선인들이 당한 인종차별의 결과물이요. 조선인이 한국인란걸 승인하죠?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을 경계해야 하는데 역사를 잊었군요. 하지만 대학살은 여러 조건이 있어요.1,주변국을 압도하는 국력, 2,보호국이 없다 3, 국가위기다. 한국은 1과 2에서 이미 그럴 실력이 없어요 . 어떤 자들은 중국이 조선족들을 소멸했으면 하는 망언도 합니다, 그럴리는 업지만 그렇다고 한들 미국의 핍박받는 사람들의 피난처란 기능이 아직까지 정상으로 작동합니다,
이거만은 기억해줘요, 조선족들이 가장 차별을 받는 나라는 한국이란걸, 중국이 아니요. ,
국익을 심하게 훼손하는 베트남에 대한 이해안되는 적대적인 태도를 보고 너무 답답해 나섰더니 역시나 였어요, 베트남에 대한 적대태도를 보고 동포애를 느낄정도요. 제 글들이 너무 공격적이여 배타반응이 심하군요, 5년후에 나아질거요.
반도의 이익을 털끝만치 생각하던 조선족들이 있었다는것을 기억해주세요, 조선족에 대한 광적인 배타반응 솔직히 놀랐어요 ,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하지 않아 적대 강도를 몰랐어요 .이번 글 쓰면서 와닿아요. 반도의 이익을 훼손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적극 나서 지키지도 않을거구요, 너무 힘들어요.
네 깟이라고 생각하겠지만요, 쓰고싶은 생각은 이미 다 표현됏어요,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해야죠.
즐거운 휴일을 무슨 뻘짓인가 .... 어꺠도 목도 허리도 눈도 팔목도 아프고
조선족들이 한국이 왜 자랑스럽지 않겠어요?
어느 조선족들이 북한의 상황을 한탄하지 않나요?
부정적인거만 보면 끝이 업어요,
마지막으로 한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통일도 하루빨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요. 망한 키보드 입력하기가 정말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