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는 주진우 버리기 쉽지 않을겁니다.
실수이든 오판이든 생사고락을 같이 했고 의리를 중시하는 총수라...
게다가 주진우가 무너지면 총수도 직접적으로 타격 받습니다. 윤석열을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파파이스가 크게 역할을 했거든요. 게다가 블랙하우스 첫번째 게스트로 입국당일 호텔까지 찾아가서 방송분량의 절반을 할애하며 양정철을 띄웠죠. 사과와 자기 잘못을 인정 못하는 성격인걸 총수를 쭉 봐왔던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주 다뵈 마지막 동지를 원망하지 말라는 멘트가 액면 그대로 들리지는 않았네요.
지난주랑 지지난주도 스킵 했어요.
칠판에 글쓰는것도 뭔얘기 하는지 참…
주진우 계속 나오면 월구독 삼겹살도 뺄려구요.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면 욕먹어야죠.
자기 스타일? 잘못한 자가 자기 입으로 이런 말을 내뱉었다면 쓰레기죠.
방송은 그냥 필요하면 부르는거에요.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의리 지키느라고 김엄마 내팽개치고 침묵하고.. 그렇게 굴러오는 거죠. 제일 역겨운 건 동지의 언어 ㅋㅋㅋㅋ
총선때 정의당에도 있었던 동지의 언어가 열린민주당에는 없었는데 이제서야? 갑자기? ㅋㅋㅋ 토나옵니다 진심.
다만 윤석열에 진심인 주진우와는 달리 검찰개혁에 관심이 많고 언론개혁이나 다른 개혁이슈에도 역할을 하는 편이죠.
춘장 임명할때 님이 달았던 반대댓글 있으면 링크 좀 남겨주세요.
다 속았었는데, 남탓 그만하고요.
요즘엔 털보 유튜브도 보기싫더군요.
어제도 박찬대 진성준 그리고 5인방 까지만 보고
바로 껏습니다.
점점 디테일한 내용이 주진우 + 정봉주 입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데 김용민은 요 건으로 한 마디도 못하고 있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인거죠
저축은행건은 나꼼수에서 여러번 다뤘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였고 그때도 봉도사, 주진우가 핵심이었습니다
적어도 대장동 관련해선 김용민은 아는것도 없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 주제에 나댄거에요
충성맹세. 깨끗한분. 비판하면 자동으로 명예훼손. 검찰총장. 조국가족사냥.. 추법무사퇴압박.
이가 갈립니다.
김만배, J, Y.
j는 여러분이 바로 떠올리시는 그 친구 맞구요
y는 경향신문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0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