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은 미중북이 당사자인데 한국의 자리는 잘해도 옵저버 정도인데….
평화의 시발점이 종전선언이니 우리가 발벗고 나서게 되는군요
미국은 아직도 적긎적이지 않고 조금 나아갔다고하지만 생각이 많다보니 미적지근한것 같고…
결국 교황청과 영국을 통한 우회루트로 미국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이는 모양새를 취하나 보군요
그러고보면 우리에겐 멀게 느껴지는 교황청이나 영국이 세계에 주는 영향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한반도에 거대한 변화가 있을것 같은데 이번엔 우리가 주역이되서 구한말 같은 비극의 역사적 우를 범하지 않았으몀 좋겠습니다
평화의 시발점이 종전선언이니 우리가 발벗고 나서게 되는군요
미국은 아직도 적긎적이지 않고 조금 나아갔다고하지만 생각이 많다보니 미적지근한것 같고…
결국 교황청과 영국을 통한 우회루트로 미국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이는 모양새를 취하나 보군요
그러고보면 우리에겐 멀게 느껴지는 교황청이나 영국이 세계에 주는 영향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한반도에 거대한 변화가 있을것 같은데 이번엔 우리가 주역이되서 구한말 같은 비극의 역사적 우를 범하지 않았으몀 좋겠습니다
좋아요 100점^^
그렇다면 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양보하겠습니다.ㅋ
옛날엔 중공…
미(한)-북 간에 해결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잔뜩 웅크린 미국만 끌어내면 …못이기는척 끌려 나오게만하면 성사되겠네요
외교에는 정당성도 중요하지만 보여주는 쇼도 중요하니 미국체면은 살려줘야 할겁니다
비핵은 핵탄두핵만 없앤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핵을 만든 경험있는 인력 및 그 기술 노하우를 어찌처리할지 문제가 아주 복잡할겁니다.
종전은 아마도 핵동결 수준아닐까합니다
비핵은 그후 북미수교과정에서 나올 본격주제가 될듯합니다
미국이 종전을 찬성하는데 끝내 북이 핵을 고집한다면 한국을 핵국가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몰라요 그냥 유추해 보는거고 예상해 보는거죠
(추가) 이 유투브 영상 링크를 삭제합니다. 이 사람이 클리앙의 성향에 아주 반대적인 인물인 것이 확인되어 좀 조사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얘들아 핵포기 안하면 안돼!!! 하구요. 그래서 우리가 끌고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없고 핵만 들고있는데 우리라면 포기하겠습니까
최후로 안되면 자폭하지….지금 급한건 미국입니다
미국이 원하는건 자국이익입니다 주한미군을 한국이 아닌 지역 방위군으로 쓰고 싶은겁니다
근데 그러기위해선 한국이 안전해야되는게 시발점입니다 그래야 우리도 승낙하구 미국편이 되구요
북이 최후로 핵포기를 안하면 결국 NCDC가 되든 뭐가되든 핵무장하게됩니다
기존에는 미북중이 합의를 해야하고 우리가 그에 발맞춰 가는 것이었는데
남북이 당사자가 되서 주도적으로 협정을 맺고 미중 등이 그에 화답하는 형식을 구상하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 종전협의 관련 미국의 태도도 그렇구요.
요즘 우리의 종전협정 노력에 대한 미국의 입장문을 보면, 우리도 늬들 생각에 동의해 이런식이죠
그래서 과거에는 어떻게해서든 북미 정상을 만나게해서 회담을 성사시키자 였다면
지금은 바로 남북이 만나 종전협정을 맺는다라고 방향을 선회하는거 같습니다
미국은 어자피 꽃놀이패를 든 입장이라…
이제는 트럼프와 같은 스타일을 기대할 수 없고 굳이 미국을 통해서 해야하나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문 더 그레이트~!!!
서명자가 의용군 팽덕횐데 없어졌죠.
빼는게 좋고 빼도 별말도 못할겁니다.
당사자는 없는거고요.
그리고 차이나의 공식입장은 사병집단인 의용군이 자체 조직해서 참전했다 입니다.
따라서 차이나정부는 자격없죠. 엄밀히 ..
따라서. 휴전협정문 기준으론 유엔과북한 선언하면 되고. 현재기준으론 정해진게 없고. 분쟁당사국인 남북미 정도만 하면 되죠.
본인이 빠지겠다고하몀 몰라도…
아직 북의 후견인은 중국이죠
협의는 절차도 내용도 확실해됩니다
뺀다고 한들..
차이나가 뭘 어쩌겠어요?
그냥 구성원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반대가 예전 러샤. 왜나라까지 낀 6자회담이죠.
이름으로 정규군들이 참전한거 맞습니다.
잔머리 굴렸는데 그래서 이러, 저러지도 애마한거죠. 지금은.
복잡한데
암튼 공식문서 기준으론 자격없고.
자격주장 할려면 분단의 원인중 하나인걸 인정해야
되고 , 유엔과 적의 입장에서 전쟁한건데 유엔상임 들어간거 부터가 문제 삼으면 삼아집니다.
이러저러 복잡한데. 그래서 뺀다고 한들 차이나가
대놓고 뭐라 못할거라 보는거죠. 지랄해도 한국이
적당히 방어할 레벨도 되었고요
남북이 주도해서 평화협정 채결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래도 지금 중국과 동아시아 패권이 큰 잇슈라 기회가 좋은것이고 미국도 한국의견 무시 못하게된거죠
요즘 미국 하는 짓 보면 이ㅅㄲ들은 맨날 주둥이로만 동맹 찾는듯한 느낌입니다.
미국한테만 맡겨놓으면 북한이 설령 아무 조건없이 핵포기해도 미 의회가 인권, 마약, 위폐, 납치, 해킹 등등
걸고 넘어지면서 절대 국교 정상화 안합니다
그러나 그런건 전부 곁가지고 트집일뿐…
할려고 맘먹으면 아무런 문제도 안됩니다
2차대전시 미군 수십만명을 죽인 독일 일본도 복구시키고 베트남도 수교했습니다
국제정치 역학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바뀝니다
코에 걸면 코거리고 귀에 걸면 귀거리가됩니다
독일이 통일될 때, 주변국의 동의를 얻었나요? 너무 주변국 눈치를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한만으로, 세계 10위 경제대국, 군사력 6위의 국가인데, 주변국 동의에 너무 연연해 하는거 같아요.
주변국 입장에서도, "셈법이 복잡한데, 괜히 내가 나서서 얘들이 잘 되는 꼴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나?, 나중에 괜히 내가 욕먹게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바이든 입장에서도 왜 나때 우리에게 중요하지도 않은 이런 문제에 내가 나서야 할까? 이렇게 생각할거 같습니다.
그냥, 남북이 만나서 종전선언을하면 되는데, 가장 문제는 북한 지도부의 변화에 대한 입장이겠죠. 북한 지도부가 변화하기를 바라겠냐??가 중요한거겠죠. 아무리 남한지도부나, 주변국 설득해봐야, 북한 지도부가 입장 안바뀌면, 결국 바뀌는게 없을거 같습니다.
잠시 휴전이라 내일 다시 전쟁해도 되는 그런상태인거죠
종전이 평화와 통일의 시발점이 되는 겁니다
외교는 명분 절차 보여주기 이게 정당성을 갖게되고 중요한겁니다
주변에 온통 제정신이 아닌 나라에 둘러싸인 불지옥이라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일단맞는 말이죠 국제정치는 와일드 킹덤이니…..
그렇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말처럼 약소국의 행동으로 강대국이 싫어도 끌려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악소국은 외교를 잘해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자기 몫을 챙길수있습니다
그래서 외교가 더 중요합니다
한국의 종전에 긍정적인 입장인거 같습니다.
미사일 규제도 풀어준걸 보면 중국 견제에 한반도를 이용해야 겠다고 판단한거 같아요.
우리나란 그걸 우리에게 이득이 되게 잘 이용해야 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문통이 임기전에 그걸 해 내 주시고..
다음 정권에서 잘 발전시켜 주기를..
그래서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일기를...
근데 기회는 위기이기도합니다 이걸 무사히 잘 넘어 평화의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걔네 입장으로는 영원히 분단되야 이쪽저쪽 이간질하면서 꽃놀이패를 쥐는건데
지금 이게 안되니. 게다가 국력은 날로 수직 하강중이고 초조한거죠
예전 한국이라면 숟가락 걸치자고 미국 충돌질해서 어찌어찌해볼수도있는데
지금은 아예 그게 안되니 입터는거죠
최후의 보루가 핵이고 모든 교류가 끊어진 상황에서도 버티며 오직 들고있는게 핵뿐인데 그걸 포기하겠습니까. 강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고도화가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