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에 남자 한놈은 책을 소리내서 읽고 있고 노약자석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는 성경앱인지 뭔지 낭독해주는걸로 폰에서 성경 개소리 흘러 나오고 있고 참고 있는데 마침 어떤 남자분이 소리 끄라고 말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기관사에 말하면 끄게 해주려나 엄청 큰소리는 또 아니라서..
틀어버리고 싶을 상황입니다..
아주 예~전에, 늦은 저녁 2호선에서...
탤런트 ㅇㄷㄱ이 또래 젊은이들과 칸칸마다 다니며 떼거지로 찬송가를 부르더군요...
몇년후 힙합음반내고 가수활동을 똭~
그 때 결심했죠...개독에게 더 이상의 관심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