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회차정도 조회를 해보니 1등 당첨금이 21억~25억 사이로 거의 일정한 금액입니다. 총 당첨금액은 들쑥 날쑥인데 당첨자도 덩달아 늘었다 줄었다 해서 한명이 가져가는 몫은 큰 차이가 안납니다. 확률을 따라가는거라서 어느정도 이런 패턴이 만들어질 수 있지만 예전에는 몇주동안 잘 안나오기도 하던 1등이 어떻게 이렇게 구매 수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이 댓글 풀어 설명해드립니다.
어마어마하게 판매되니 무당첨자가 없는 기적..
확률 보고 오세요
글을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저 기적은 판매량을 얘가하는 겁니다.
글을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저 기적은 판매량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거야 번호 추첨 방식이 다르니까 확률이 차이나는 거죠ㅋㅋㅋㅋ
우리나란 46개(?) 숫자중에 6개만 맞으면 끝인데 미국은 훨씬 더 복잡해요.
(검색해보니 1-70 중에 5개 맞히고 또 1-25중 하나 더 맞추는 방식)
1등 확율도 몇십배 차이고요.
이런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있네요;
저 댓글의 '기적'은 판매량이 많다는겁니다. 음모론하고 상관없어요~
어마어마하게 판매되니 무당첨자가 없는 기적..
이렇게 써드리면 좀 이해되시겠죠.
아 이제 이해 했네요.
여러사람들이 오해한다면 남의 국어 언급하기 전에 본인의 어휘력을 의심해보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첫 댓글의 중요성을 이해했네요~
다짜고짜 수포자 어쩌고 예의없어 덤비는 사람한테 딱히 해줄 얘기가 없더라구요
다수의 해석과 본인의 머리 속이 다를 때엔 대체로 본인이 글을 잘못 쓴거죠.
그리고 매주 5명도 아닙니다.
확률상 최근 몇년간 트렌드를 보면 11-12명의 당첨자가 나올만한 판매량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마어마하게 한국로또가 유독 많이 팔려서 당첨자가 꾸준히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한국 로또 확률이 해외 유명 로또에 비해 확률 단위가 낮습니다.
첫 댓글부터가 에러겠죠
첫 댓글만 보고 따라간 사람도 있을거라고 봐요
뭐~~ 직설적인 표현외에는 이해를 잘 못하는 분들도 있긴하죠.
매주 어마어마하게 팔리는 기적의 K로또.. 이렇게 써드리면 더 쉽게 이해되실 분들에게는
어렵게 해드렸나보네요.
'기적'의 K로또 = '조작', '음모' 외에는 없을거라고 확신하시는 판단에 제가 뭐라고 더 드릴 말씀은 없기도 하구요
다짜고짜 얼굴도 모르는 상대에게 수포자 운운하는 수준의 그 예의가 레전드겠지요
더 표현해드리면 '예의에 어긋난 게시물'이 될거 같아 이 정도로 줄이죠.
저는 제주별지기님께서 사용하신 '기적의 K로또'라는 표현이 조작, 음모라는 뉘앙스로 쓰여젔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판매량이 늘어나면 판매액과 당첨자가 느는 지극히 자연적으로 당연한 현상을 '기적'이라고 하시는거라면 본인이 알고 계시는 사전적 의미의 기적이 사회통념상 사회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의미의 기적과 큰 차이가 있지 않은가 해서 드린 말씀이었고요.
예컨대 밥을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는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밥을 많이 먹으면 똥을 많이 싸는 것 역시 지극히 당연한 현상인데 제주별지기님은 밥 많이 먹으면 똥을 많이 싸는 현상에 '기적'이라고 하신 것과 진배 없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판매량이 많다고 기적이라 하셨는데 복권 판매량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천문학적인 현상이지 기적이라 할 만한 드문 현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독 저 한 사람 뿐만이 아닌 여러사람의 의문이 제주별지기님의 댓글을 향해 반복되고 있는 현상을 보면 정말 본인의 글 쓰는 스타일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여러 분들의 말씀들 역시 그런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은.
아무튼,
「여러사람들이 오해한다면 남의 국어 언급하기 전에 본인의 어휘력을 의심해보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다수의 해석과 본인의 머리 속이 다를 때엔 대체로 본인이 글을 잘못 쓴거죠.」라고 점잖고 국어도 더 잘 하시는 분들께서 위에 말씀하셨네요.
점잖지 못한 제 의견은 저 위의 점잖은 분들의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이과가 아니라 자세한건 아랫분이…
해외에서는 로또 조작방송 걸린것도 있죠
로또 번호 자막이 순서가 바뀌어서 나갔어요 ㅎㄷㄷ
최근 좀 늘었다는데 1등 당첨금액은 210-250억 사이였고 1등이 안나온 회차도 거의 없어요.
/Vollago
구매액이 낮아서 게임횟수가 많으니 확률에 근접하는 당첨자가 나오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2018년 통계를 보면 1년간 게임 횟수가 대략 40억이고 당첨자가 484명인데 확률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3,965,000,000 / 8,145,060 = 486.8)
음모론은 주장자의 지식범위안에서 만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