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터요.. 벽돌도 아니고 뭔 어댑터가 흉측 합니다. 어댑터 내장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인가요? 최소한 어댑터 내장하고 8자코드라도 해주거나 샤오미 선풍기 처럼 자석으로 붙는 충전기라면 베스트였을텐데요 볼 때 마다 아쉽더라구요
공간이 없었나
아마 그냥 대충 금형파고... 상단엔
틸트암 달고... 하판엔 바데리 넣고
쉽게 쉽게 만들었너봐유..
깔끔하지 못 하도 너저분 하달까..
본체는 인테리어 오브제 처럼 멋진데
오점이 딱 보여서요
물론 애플이라면 내장시키고 전용 충전기를 100불 쯤에 팔겠지만.....
근데 그게 이쁘긴 하죠 ㅋㅋㅋ 힙한 제품인데 뜬금없는 곳에서 힙함이 날라가버리니
저래하면 전원쪽 개발 안해도 되니까 저래 한거죠
수십만개씩 생산하는 아덥터는 가치가 있지만 일종의 곁다리 모델인 제품에 그러고 싶지 않았겠죠.
(아답터 제조사는 중국 업체일테나 인증도 중국업체에서 받고, 전체 모델 인증시에 첨부 합니다.)
스탠드 바닥에 아답터 본체를 결합하는 방법도 있을 거 같은데 발열 문제도 있고, 시험도 수개월을 해야하니 스탠바이미가 좀더 오래 인기를 끌어 정식 라인업이 되서야 고려해 볼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IOS 미러링이나 빨리 해줬음 합니다 ㅎ
기둥에 뭔가 매달수 있는걸 3D프린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100w 이하면 대부분 맞는게 있습니다
고장안나는 고성능 아답터가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발열... 이게 기기내부에 악영향을 준다면 차라리 저렇게 빼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애플이라면 그렇게 해도 사줄 사람이 널렸지만, 엘지가 따라하면 죽도록 까이기만 할 겁니다. 니들이 애플인줄 아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