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정신병원 병동, 군대 등등 한 장소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강도, 빈도가 다 높아서 집단 감염으로 가기가 더 쉽죠. 회사에서도 콜센터의 경우 모든 직원이 입 열고 말을 하니 마스크 착용이 불량하다면 비말 배출량이 많아 집단감염이 더 잘 일어나고요. 저런 곳의 경우 생활 공간이라 24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게 할 수 없어서 결국 노출이 일어날 수 밖에요. 부스터샷 할애비를 맞혀도 바이러스에 계속 노출되고 이걸 일찍 탐지 못해내면 돌파감염은 어쩔 수 없습니다.
SIM_Lady
IP 220.♡.172.6
10-29
2021-10-29 0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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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1 맞습니다. 게다가 정신과쪽 환자분들이시면 여러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유지시키는게 더 힘드셨을것 같네요. 일단 폐쇄공간에 가깝고 노출빈도가 높기때문에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아요
박계현
IP 118.♡.4.141
10-29
2021-10-29 0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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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돌파감염인거보면 델타변이인가요
멧돼지a
IP 203.♡.239.12
10-29
2021-10-29 0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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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 중요한데 제대로 안된 것 같군요..
Espoir222
IP 13.♡.25.236
10-29
2021-10-29 0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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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중에 몇명이 감염인지...접종 후 얼마나 경과했는지 등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암유어파더
IP 61.♡.77.5
10-29
2021-10-29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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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전원돌파라니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erelman
IP 223.♡.173.99
10-29
2021-10-29 0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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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설이라 백신 맞은지 오래되었을거고 델타변이 영향도 있고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빈도/농도도 돌파감염에 영향을 준다고하니.. 장기입원이 많은 의료, 요양시설들이 문제겠네요
당연한 현상이라 전혀 놀라거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백신을 맞든 안맞든 집단생활하는 시설 내에 확진자 한명만 있으면 감염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 흡입량이 체내의 바이러스 사멸 속도보다 훨씬 빠를테니까요. 접종완료시기나 면역저하 여부 등이 참고사항이 될 순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건 중증화율 이것만 신경 쓰면 됩니다.
Altery
IP 1.♡.252.131
10-29
2021-10-29 09: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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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돌파감염'이 아니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182.**.24.14
IP 211.♡.159.217
10-29
2021-10-29 1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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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y님 확진자 전원이 돌파감염이란거고 요양병원은 전부 백신 맞게 했으니 이상한게 아닌데 말이죠 입원자 전원 감염으로 오해하신 분들이 있는 걸까요
어떤 백신인지, 언제 맞은건지 확인하고 까딱하면 해당 주차 백신 접종자 조사 들어가야 하겠네요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중증 안 가게 하는게 중요하겠죠
부스터샷 할애비를 맞혀도 바이러스에 계속 노출되고 이걸 일찍 탐지 못해내면 돌파감염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델타변이 영향도 있고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빈도/농도도 돌파감염에 영향을 준다고하니..
장기입원이 많은 의료, 요양시설들이 문제겠네요
백신을 맞든 안맞든 집단생활하는 시설 내에 확진자 한명만 있으면 감염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 흡입량이 체내의 바이러스 사멸 속도보다 훨씬 빠를테니까요.
접종완료시기나 면역저하 여부 등이 참고사항이 될 순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건 중증화율 이것만 신경 쓰면 됩니다.
입원자 전원 감염으로 오해하신 분들이 있는 걸까요
중환자가 110명이라는 말은 기사에 없습니다
‘확진자’가 110명이지
어떤 기사 보신건가요
네이버 뉴스에서 창원으로 검색해서 맨처음의 맨윗 기사를 클릭했구요. 중앙일보 기사인데..
기사내용중 발췌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7명 중환자는 110명, 직원이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환지 110명]
117명중. 환자가 110명. 직원이 7명입니다
중환자가 110명이 아니라.
단,중증화와 사망자는 그리 높을 것 같지는 않고요.
격리된 장소지만 마산합포구 주민들은 조심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