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20년 전 영화 장면이 갑자기 올해 미국에서 유행한 것도 신기한데
스타워즈에 관심이 전혀 없는 한국에서 이 밈이 흥한 건 더 신기하네요.
위에 짤처럼 무슨 영화인지 어떤 배우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으면서도 말이죠.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그런다 쳐도 요새는 나탈리 포트만도 잘 모르더군요.
뜬금없이 20년 전 영화 장면이 갑자기 올해 미국에서 유행한 것도 신기한데
스타워즈에 관심이 전혀 없는 한국에서 이 밈이 흥한 건 더 신기하네요.
위에 짤처럼 무슨 영화인지 어떤 배우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으면서도 말이죠.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그런다 쳐도 요새는 나탈리 포트만도 잘 모르더군요.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요새 젊은 사람들은 마블영화를 더 좋아할것 같아요. 스타워즈는 먼 옛날 느낌...(실제 영화 시작할 떄도 옛날 얘기라고도...)
사실 국가별로 밈으로 사용되는 짤들이 제각각이라 수입수출이 잘 안되는 짤들이 훨씬 많은데 신기하게 스타워즈 짤은 수입이 됐네요 ㅋㅋㅋ
헤이스텐슨 첨들어 봅니다.
얼굴만 알아요ㅋ
토르에서 너무예뻤는데 잘안나와서...
???; (씨익)
???; 바이럴 글 아니지…?
개그맨들이 아닌데 대략난감;;;;ㅎㅎ
저 짤 쓰면서 저 분이 다스베이더 옹이 되는거 아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에피1의 꼬마가 큰게 쟤에요??
2 3 을 안봐서..
우리나라에 인기가 없는 게 아쉽네요 ㅠㅠ
그러고보니.. 첫편은 반백년을 향해 가네요..ㄷ
/Vollago
표정연기가 너무 어색했던 기억이...
4~6편이랑 헷갈리신 거 아닌가 했는데
저게 벌써 2002년 영화... 19년 됐네요 ㄷㄷㄷㄷ
우습게 볼건 또 아니죠.
공화정이 어떻게 독재로 넘어가는지 잘 나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