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때 진짜 대단하다 느꼈던거 하나가, 성남내에서 가장 친 한나라당(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했던 분당구 분위기 판세를 엎어버렸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분당구에서 살아봤던지라(이매동이라고 삼성아파트 단지-KT통신 있는곳-에서 살았습니다. 분당신도시 1기 시절) 분위기 좀 아는데.. 거기가 원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지지가 굉장히 강했던곳이었습니다. 그 이명박의 하수인 최측근 임태희(이명박 정부 비서실장)가 분당구에서 70%이상 득표했던곳이었어요. 이런곳 분위기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하면서 싹 엎어버렸다는거..
그 성남시에서 이명박 정부 시기 원세훈의 국정원이 어떻게든 털어볼려고 공작정치 대상 중 한명 걸었던게 이재명 경기도지사(당시 성남시장)이었습니다.
반정도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그래봤자...
LED가 일년 안에 고장나지는 않아요.
그런데 지자체 LED등은 매년 교체를 하죠.
인버터만 갈면되는데 다가는게 열받죠
그냥 이재명 전시장처럼만 하면 되는데 ,
뭔가 전 시장보다 다르게 하려고 하다보니,
또는 그런 행정적 마인드가 없어서 그런것 같더군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기도 하구요.
좀 답답합니다.
시설비 아껴서 교육예산으로 써도 되는데 관항목이 달라서 무조건 안 된다. 염병하네 시의원들 감사 할 때 눈치 보는건지 왜 안 되냐이거죠. 그러니 안 고쳐도 되는거 일부러 고치고 해서 예산 다 쓰고 앉아 있는 형국. 교육팀은 예산 모자라서 교육 횟수 줄이고 있는데 시설팀은 엄한거 고치고 있고 이게 뭐냐구요.. 아우 생각하니 또 빡치네요. 관항목이 그렇게 중요하냐 아우!!!
그런 사람들은 업체 대표들과도 친분이 상당하죠.
그런데 문제는 확보한 예산은 예정대로 소모되어야 해요. 아니면 다음해에는 삭감되고 내가 힘들게 확보했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까.
그러니 쓸데없이 보도블럭 교체하고 가로등 교체하고 하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는 겁니다.
물론 분야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는 사례도 있지만,
' 유지보수 비용 깎았는데도 운영에는 별 문제 없잖아? ' 라고 생각하시는 높은 분들 때문에 데이는 사례들을 보곤 해서..
분야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 잘아시면서 ㅎ
이재명시장이 본문에 얘기한게 공공예산 특징이예요 ㅋ
나라도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누수가 정말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도지사 시절엔 치적 자랑 하는데,(홍보 하는데) 예산 많이썼다...라고 비난했고.
이거 뭐 순진한 네티즌이 계속 언론에 놀아나는 건가요??
아님 줏대없는 네티즌이 많은 건가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거품이요? 새는 돈 막아서 그걸로 복지한거 맞아요.
시에 큰 돈 들어오면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나눠줄까
이 생각만해요.대장동 돈도 시민한테 똑같이 나눠주고 싶다고 했죠.
그 복지 디테일에 소름 돋을 정도예요.
아무도 신경 안쓰는 20~50대 독거인들을 위한 필요정책도 준비하고 있었죠.의회에서 삭감해서 못했지만요.
새로운 복지제도 추진할때 이미 돈 계산 다하고 어떻게 할거 까지 다 생각하고 나오니 이 정책 안된다 거품 물다가 논리와 돈계산에
나중에 고개를 끄덕이며 옹호하고 있죠.
(성남)아름방송에서 시민대담인가
청년수당에 대해 말한게 있는데
나이 많은 어머니가 젊은 애들 사지 멀쩡한데
왜 돈주냐(그래 맞아!!왜?)하는 말에 청년수당 필요성을
얘기하는데 방송보다가 끄덕이고 있는 날 보게됩니다.
이재명 시장으로 돌려쓰면 좋겠다 생각한적있고요.
이재명 다들 싫다고 하면 성남시장이 계속 했으면 좋겠다 생각들더군요.
내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 신경도 안쓰다가
이재명 시장 할때 아 내가 성남시민이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준 시장이죠.
완벽한 인간은 아니지만 시장으로는 진짜 데려가 써보라고 추천합니다.
물론 주변에 이재명 싫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존 파이 다 가져가던 특정계층 복지기관들과
건설업자들이였죠.
모르시면 말을 마세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 모르시면 글을 왜 쓰셨는지?
진짜 모르시는거 같은데 말이죠.
라는 의미로 쓴 글인데 "반 이재명정서" 를 가진 회원이 되어 버렸네요.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짜투리 예산 및 지역협력이 어려운이유라고 들은 얘기일 뿐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게 맞다면, 이재명 시장급인사가 아니면 일개 공무원으로선 도저히 뭘 할 수가 없는게 현실인듯합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철학이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일개 공무원이 열심히 뭔가를 했을 때, 좋은 지도자라면 칭찬하고 인사고과 잘 줍니다만....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여전히 눈치보면서 자기 몸 사리는 전형적인 공무원으로 살아가죠.
그러다가 지도자가 바뀌어... 예전과 같은 쓰레기가 오면, 칭찬받았던 공무원을 헐뜯고 감사받게 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돈 버는 철밥통으로 돌아가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고장난 레코드판 같은 공무원질을 하게 되구요.
가장 큰 부분은 해당 업무결과에 대해서 "책임"까지 지도자가 져줬느냐 였다고 이재명 지사가 얘기한 것을 들었습니다. 즉, 이재명이 지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재명이 책임자라는 것을 명확히 해줘서 추후 결과가 뒤집어져서 그 공무원이 피해를 당할까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덜어줬다는 거죠.
물론 이재명 뜻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았겠지만, 알면서도 뭉개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떠올리며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과감하게 뜯어내서 고쳐낼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이죠.
내년까지 세금 다 못쓰면 국고로 귀속된다고 하더군요.
왜 이재명 눈에만 보일까요?
1. 국짐일경우 : 주변 물색해 하청을 주거나 슈킹할 머리를 굴린다.
2. 청렴할경우 : 청사를 짖거나 멀쩡한 도로를 새로깐다.
3. 이재명의경우 : 다 찾아내서 복지해야지
성남시 이재명 시절엔 연례 행사로 보도블럭 까는거 없어진 대신 보도가 파손되거나 지형 변형 일어나면 바로바로 고쳐줬는데, 은수미 시장으로 넘어가고 부터는 시청, 구청에 얘기해도 잘 안고쳐지거나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구요..ㅠ
나중에 이재명후보 선거 동영상 만들때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 시절 서민행정 사례후기식으로 실제 세금으로 혜택 받은 시민들 후기 동영상을 시리즈로만들어서 시민들 입으로 인증하겠끔 하면
효과 대박일것 같네요!
짜장은 말할것도없고 준표도 서민행정 사례라곤 눈씻고 찿아봐도 없을테니 말이죠!
이후보 최대 장점이 풍부한 행정이력과 추진력이고
국짐 이인간들은 이점에서 내새울게 없으니 말입니다
정말 밝은 세상이 될 것 같아요.
서민들 전세 대출 해주니까 집주인들은 그만큼 전세 올리고
중소기업 지원해주면 중소기업 직원들은 그대로고 중소기업 사장들 주머니만 채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