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밤늦게 귀가할 때마다 안전하게 잘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며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니고 싶을 때 다닐 수 있고,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고,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질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사회가 안전한 사회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807292794891&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아니, 겨우 저 정도 발언에도 페미 운운 소리가 나와요?
여가부랑 페미쪽에 힘 실어주려고 역공작 하는 건가 싶을 정도네요 허허....
또 작업들어가나싶을정도에요
저정도 발언이 왜 문제인것인지....ㄷㄷㄷ
토왜들 눈에 가시였겠죠.
부디 클리앙에 부화뇌동 하는분들 많이 없기를 바랍니다.
네? ...... 그럼 저 발언 옹호하는 저는요? 저는 별로 증명한 거 없는 거 같으니 페미인가요?
아, 이해했습니다.
이상하게 알아듣고 무례하게 반응했던 거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자 이제 저도 페미입니다
왜 여자를 운운합니까? 때리는데 남녀가 어디에 있다고 그런 예를 드시는 거죠?
아버지는 때려도 된다는 소리에요?
예를 들어도 좀 정상적인 걸 가지고 옵시다.
전효성도 남자여자 성별을 구분 짓지는 않았고요
다만 맥락을 읽으시면 페미라는 단어를 강조하기 위해 저는 남녀 구분을 한겁니다
이해 해주실수 있다면 좋겠군요
특히 원댓글이지 대댓글이 아니잖습니까.
맥락의 문제가 아니라, 뒤틀림에 문제를 일으키지 마세요.
저에게 예의를 가르치시네요 ㅎㅎ
가르칩니까?
예의는 어릴 때 배우는 겁니다.
법이라도 제정하셨나요?전혀 대화가 불가능할것이 없습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시길
그 수정하는 사이에 댓글이 단 사람이나 그
내용은 어쩌고요?
그래도 본인 이야기 계속 하고 계시니 더이상 대화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이만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댓글 수정하시고 회원에게 다른 말 하지 마세요. 상식적인 예의가 없는 겁니다.
예의없는분한테 예의 없다는 얘기들으니 어이가 없군요
뭐 본인 좋을대로 사세요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요
클리앙과 다르게 반말 문화인 곳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글 수정시 추가나 변경 내용을 명시해야 당사자던 다른 사람이 보던 오해가 없는 겁니다.
맞춤법이나 의미는 그대로이고 표현을 다듬는 경우 정도야 전달 내용이 같으니 괜찮겠고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306812
클리앙은 댓글 수정이 되니까 수정하고 수정했다고 따로 댓글 단겁니다
굳이 설명까지 해야할 사안인가 해서 처음에 간단하게 댓글 단거고
그래도 혹시 설명이 필요할까 싶어서 수정해서 설명 드린겁니다
윗댓글 수정안하고 밑에 좀 더 달겠습니다
제가 댓글 달고 얼마 안되서 바로 댓글을 달으셔서 뒤죽박죽 처럼 된건데
제가 님이 댓글 다는 속도까지 알아가면서 댓글을 쓸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쓴 원댓글을 수정한적은 없습니다
님이 단 댓글에 대댓글을 수정했죠
제가 님이 단 댓글을 보고 원댓글을 수정해서 왜곡시킨거처럼 말씀하시네요
잘못 보신거 아닌가요?
오해하신거면 오해하신거라고 말씀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으니 그냥 오해하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뭐 아니라고 하시거나 별 말씀없으시거나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지만요
저게 뭐라고 페미라는건가요? ㄷㄷㄷ
기사를 제가 잘못 읽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밤늦게 귀가할때마다 걱정 된다..`에서 걱정되는 이유는 여자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발언에 극단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러말도 페미라면 무슨,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살인으로 이어진 경우가 227건이었다"...
이틀 전, 방씨네 기사입니다.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실제 희생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 정도 수위의 발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남녀사이에 폭행이라고 데이트 폭력? 그런 워딩을 자꾸 쓰니까 오히려 남녀 사이의 문제네 뭐네 이런 잡소리가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남에게 손대는 순간 폭행은 그냥 폭행입니다..
그냥 폭행이죠. 폭행에 남녀가 따로 있나요.
피해자랑 가해자만 있을뿐
여가부, 페미진영의 문제점이 어떤 사회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남성 전체를 가해자로 몰이한다는 거죠.
남자 중에도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있고, 여자중에서도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있기 마련인건데,
사회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남자 전체를 가해자로, 여자 전체를 피해자로 프레임 짜버려요.
결국 자기네들이 남자vs여자 갈등 만들어놓고는
그걸 기회삼이 별별 아젠다 만들어서 자기 밥그릇 챙기는...
아니... 방구석 폐인들이 찌질찌질 하는 거랑,
무려 국민의 세금으로 공급되는 공적 자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정부 부처가...
똑같은 수준으로 노는 게 과연 정상입니까??
그딴 식으로 하는 게 당연하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여가부 직원들 몽땅 자르고
여태까지 세금으로 받은 연봉 다 토해내라고 해야죠.
그런 짓 하고 싶으면 자기 집 방구석에서 하면 됩니다.
정부 주요 부처라는 타이틀 달고 국민 세금 빨아먹으며 그런 짓 하지 말고요.
공감합니다.
바로 그 폭력사건의 성비가 심하게 어긋난 부분 때문에
스웨덴에서는 그런 범죄를 "남성 의 여성 대상 폭력" 이라고 부른다는 기사를 보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8174040990
여성이 데이트 중 폭력을 휘두른다면 "여성의 남성 대상 폭력"이라 부르면 되겠지만
그런 일 자체가 빈도 수 차이가 상당히 크죠.
일반인 사이에선 한대 맞으면 바로 폭행이고 경찰신고들어가죠.
근데 연인,가족 사이라면 폭력이라고 인지하는 게 모호해지기 시작합니다.
연인이라는 특수한 관계는 같은 폭행에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폭행을 판단할 수가 없어요.
가스라이팅도 그런 판단력이 흐려지는 대표적인 예죠.
연인 사이에서 항상 연락하고 붙어있고 소유욕과 집착도 생기고, 헤어지는 두려움 등이 있고, 그러다보니 우발적으로 욱하고 욕하고 때릴 수도 있다 나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 라는 합리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을 고려해서 부르는 명칭이 데이트 폭력이죠
손찌검하고 욕하는 인간을 합리화해서 받아들이려, 이해하려 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쓰이는 단어죠..
개인적으론 판단력이 흐려지는 본인도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연인, 가족 사이에서 폭력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게 사실이니까요.
페미거부자들은 정상이죠
남성만의 범죄인 것 처럼 낙인 찍어 왔으니 데이트 폭력 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성별주의 이야기로 들리게 되는 겁니다.
얼마 전 까지 여가부 산하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남성은 잠재적 성 범죄자 라고 하고 다녔잖아요.
같은 맥락에서 데이트 폭력 관련한 방송이나 여타 논의들에선 남성은 잠재적 데이트 폭력 범죄자 인 것 처럼 취급됩니다.
남성 데이트 폭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다루면서 여성의 데이트 폭력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죠.
그게 의도적이건 아니건 간에 성별을 떠나 데이트 폭력을 다루어 왔으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용어에 대해 지금 같은 인상을 받지 않을 겁니다.
물론 성 범죄나 데이트 폭력 범죄나 성별에 관계 없이 가해자나 피해자가 있는 범죄죠.
하지만 남성들은 본인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아도 체감하지는 못 합니다.
왜냐하면 그걸 사회가 제대로 교육하지도 않고 제대로 처벌하지도 않고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거든요.
남성이 성 범죄 피해나 데이트 폭력 피해를 받아도 상담할 곳도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저도 제 식구들이 밤이든 낮이든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특히 여자 식구들..
지난 25일 여성가족부 유튜브 채널에는 '희망그림 캠페인 8편. 데이트폭력을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사라지길 바라는 전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전효성은 해당 캠페인을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요즘 뉴스를 보면서 유독 전보다 젠더폭력에 관해서 많이 접하게 됐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면 같이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게 범죄인지 사랑인지에 대해 그 경계선에 있는 애매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이건 분명히 범죄구나'라는 걸 알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아직도 헷갈려하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관대한 분위기 때문에 자칫하면 범죄의 이유를 피해자한테서 찾을 수 있다"며 "엄연히 가해자의 잘못인데 '그 범죄가 일어난 이유는 너 때문이야'라고 (피해자가) 불필요한 시선을 받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효성은 "가해자들이 본인이 가진 결핍을 타인에게서 충족하려고 하다가 (데이트 폭력이)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근데 결핍이 (스스로에게)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말을 하는 게 올바른 건지, 상처를 덜 주는 건지 제대로 배우지는 않는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배우거나 상담을 받는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들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밤늦게 귀가할 때마다 안전하게 잘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며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니고 싶을 때 다닐 수 있고,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고, 헤어지고 싶을 때 헤어질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사회가 안전한 사회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
어느 지점이 문제란건가요??
이것도 반드시 잡아 가야할 사회적 적폐이고 실질 운영 파티가 있는지 조만간에 뒤집어 봐야 합니다.
특히 일베 워마드 계열이요. 사회를 분열시켜 엄청만 국가적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고 그게 각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봅니다
이건 좀 오바아닌가요?
남 일이라고 쉽게 오바 운운하지마세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전효성+스토킹
찾아보신게 맞나요?
다만, “모든 한국 여성”이라는 일반화를 한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네요
그냥 여가부 유튜브라서 도매급으로 까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뭘 확대해석을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