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1도 관심없이 살다 조국 - 윤석열 관련 이슈때 부터 심상치 않은 발언을 하더니 최근 대장동 관련 이슈에 이재명씨 연루를 언급 후 화천대유 50억 클럽에 자기도 포함 되어 돈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왔네요.
20년 지기 동생이라 되도록 정치 이야기 하지 않고 관계 yuji하려 했는데 이미 흑화된 지인을 감당하기엔 제 그릇이 너무 작았나 봅니다.
최근 가족 지인들 모임에서 되도록 정치, 종교 이야기 하지 않는게 불문율처럼 되어 있었는데 가끔 선 넘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그리도 없는건지...
ㅜㅜ
그런건 전혀 중요치 않죠.
마치 개신교 안수집사 목사한테 안수받을적에
별 ㅈㄹ을 하면서 믿음을 뽐내고 싶은 거죠.
참고로 안수집사가 되려고 목사한테 안수받는날은 안수집사 될 사람들이 교단에 나가 거의 신내림 수준의 퍼포먼스를 "하기도" 합니다. (작두만 놔두면 타는 사람도 한 둘 나올 것같은 퍼포먼스죠.)
욕이라고 느끼셨으면 욕을 한 것이나 다름 없긴 하지만 실제로 욕을 한 적은 없고요.
그냥 믿음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믿음 연기(act)의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것 중에 제 의견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을 나열했을 뿐이고요.
분명 “제 의견을 제외하고”라고 언급했습니다.
작두관련 단락은 제 의견이고 실제로 작두 타는 것을 봤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것만 두차례 인데요, 하나는 한국 경북의 한 교회(장로회)이고 하나는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한 교회(순복음) 입니다.
장로회 순복음 침례회 서로서로 서로를 이단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제 입장에선 그냥 개신기독교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똑같이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제 발언 어디에서 제가 본것이 전부라는 태도로 말씀드렸는지 되물을 수 밖에 없네요.
제가 본게 일부인지 대부분 그런건지 댓쓴님이 어떻게 정확히 아실까요? 개신기독교의 일부 혹은 교단 또는 이단 핑계 대시는게 좀 쫌스럽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엔 도찐개찐인데요.
예수의 삶을 사는 교회가 “일부”라는 것은 제가 동의 하는 부분인데…
그리고 제 의견 어디가 말장난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전 댓글과 같이 말씀드린 것은 본인이 적은 댓글에 제시된 조언이 정작 본인 댓글에 먼저 적용되어야겠기에 본인 댓글부터 돌아보시라는 뜻에서 적은 것입니다. 이렇게 풀어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 들으실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으셨다니 유감입니다. 그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교회가 그러니 일부 교회라고 표현하지, 일부 교회가 그러는 걸 전 교단이 그런다고 말씀하면 비대면님처럼 종교에 대해 극혐하시는 분들은 기독교 혐오를 넘어 폐지를 요청하실 게 보이네요.
`개신교 안수집사 목사한테 안수받을적에
별 ㅈㄹ을 하면서 믿음을 뽐내고 싶은 거죠.
참고로 안수집사가 되려고 목사한테 안수받는날은 안수집사 될 사람들이 교단에 나가 거의 신내림 수준의 퍼포먼스를 합니다. (작두만 놔두면 타는 사람도 한 둘 나올 것같은 퍼포먼스죠.) `
안수집사 목사한테 안수받는 걸 몇십번이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싸잡아서 욕하는거 맞네요.
그러니까 일부 교회가 그러는지, 대부분의 교회가 그러는지 누구말이 맞는지 어떻게 확신하시냐고 제가 여쭤보았는데 그게 그토록 이해가 안되십니까? 제가 교회를 싸잡아 욕한거라고 믿고 싶으시면 그렇게 믿으셔도 됩니다만 저는 교회라는 곳에서 벌어진 비 이성적인 의식을 예를 들어서 비이성적인 믿음이라는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하지만 남에게 자신이 믿는다는 것을 알리려고하는) 것을 비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일부"라는걸 아다다그님이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냔 말입니다.
제가 대다수 교회라고 단정지어 이야기 드린 적도 없지만, 만에하나 제가 대다수의 교회라고 생각할지언정 서로 서로의 경험이나 전언만으로 "일부"다 "대다수"다. 주장은 할 수 있으나 어떻게 증명 하실것이냔 말입니다. 저는 그것을 객관적인 지표로 주장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대다수"든 "일부"든 이야기를 아예 꺼내지 않은것이지요. 아다다그님이 안수 행사가 제가 본것이 일부라는걸 객관적 지표로 증명하실 수 있으면 저는 흔쾌히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일반화 한다고 느끼는 분은 글쎄요, 느끼시는 분들의 생각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럼 제 최초 댓글 중에 맨 마지막 "퍼포먼스를 합니다." 부분을 "퍼포먼스를 하기도 합니다."로 바꾸면 어떨까요?
제가 본 안수행사에서는 모두 그런 장면을 보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보편적으로 하나보다" 정도로 여겨지긴 했기 때문에 마지막 말 맺음이 "모두 한다" 정도로 일부러 해석 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제 경험이 일부인지, 조용히 안수행사를 하는 경험이 일부인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굳이 "일부 교회에서는 혹은 특정교단에서" 하기도 한다라는 사족을 굳이 달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저도 전부라는 걸 증명할 수 없다고 앞서서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제 댓글을 다 읽으시는 거 맞지요?
애초에 매도한 일이 없었다고 말씀 드렸고요.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 거고 그부분은 제가 어찌 해드릴 수 없습니다. 또한 오해를 살 만한 표현이 있었다고 판단해서 문구를 윗 댓글에서 언급한 대로 수정도 했고요.
제가 앞에 "일부교단"이나 "일부교회"에서 이런일이 벌어진다고 적시할 의무는 없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수도없이 반복해 왔기때문에 이미 쓴 댓글로 갈음하고요.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일부라고 받아들이면 일부일테고 그 반대라면 그 반대겠죠.
제가 의도한 건 딱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자신있게 주장하는 건 "그리스도의 삶을 쫓는 교인은 극소수다."라는 거죠.
혹시 교인시라면 극소수에 해당되시길 기원합니다.
문구 수정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도 수정되지 않았고요.
이유를 지금까지 말해서 적시할 의무가 없다고 말씀하였는데, 이 또한 무슨 주장을 하셨는지조차 실체가 없습니다.
단순히 '본인이 많이 봐 왔다' 정도가 님께서 주장하고 계신 겁니다.
아, 댓글을 좀 늦게 발견했네요.
유시민 작가님의 저 말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성서"죠.
성서를 읽으시면 한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것마냥 바로 그냥 딱 이해가 되세요?
대서사시는 커녕 한줄 읽는 것도 버겁죠. (제주도말 마냥 아예 알아듣기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도)
그것을 다시 일부일지 대다수일지 모르는 사기치려는 "목사"가 또 어렵게 설명을 하죠.
제가 좀 건방진 말씀을 드리면
성서의 진리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간단히 그 해를 도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동성애자를 핍박"하라던가, "종교 전쟁"을 일으키라던가, "다른 신앙을 배척"하라던가 하는 것은
그것으로 인해 이익을 보는 이들의 "예수 또는 God의 사칭"에 속아 넘어간 결과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죠.
특히, 제가 생각하는 (특히 한국) 개신기독교의 제일 성공한 "사기"는 "십일조"라는 개념입니다.
개신기독교인의 "십일조 사랑"의 내면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돈으로 천국(구원 등등)을 살수 없다"고 하면서 종교 혁명 이후 분파되어 나온 개신기독교의 방향성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희대의 "사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연 누가 사기를 치는 것인지, 누구에게 내가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지, 꼭 깊이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그게 저는 아닌 것 같네요.
님 잘나셨네요^^
모든교회에서 하는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고 제 기준에는 모든 교회에서 그랬었다는 것은 이미 몇번이나 적었지만 제 글을 읽지 않으시고 할말만 하시니 한 번 더 언급해드립니다. 그리고 굳이 그걸 원 댓글에 언급할 의무는 저에게 없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이야기 드립니다.
혹시 미안해 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다시 똑같은 질문 또는 주장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 말라고 이미 말씀 드렸는데 또 하시는 걸 봐선 또 하실 거 같아서요. 그럴 때마다 제가 조금 번거롭더라도 친절하게 똑같은 대답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교회가 그런다고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좀 더 밭을 갈았어야 싶었나 후회도 되고요
잘추스리시길 바래요.
시간 지나면 또 암것도 아니더라고오ㅡ
사람 만나는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친목은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코드가 다시 맞게되면.. (사람 변할일은 없지만...)
그때 또 만나면 되는 일이고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돈벌고 싶은 욕구 때문이신거 같은데요
누구나 큰 돈은 벌고 싶어 하니까요
조국부터였으니 답은 이미 나와 있었던 거고요.
누구나 쉽게 돈버는 방법을 지식으로는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그렇게 하지 않는건 각각 가지고있는 인간으로서의 기준 때문이겠죠.
선을 넘어버린 존재를 대하는건 원래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게 인간적 기준이라면 더더욱이요 ^^;
그냥 최대한 정치얘기는 안하는게 맞고.. 일베같은 선넘는 사람들만 아니면 그냥 더불어 살아야죠... ㅠ
심지어 의협 파업때 지역회장 같은걸 하던 전문의 동생 얘기도 묵묵히 들어줬습니다
비논리적이고
개인주의 이기주의를 내포해야만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 법이라
지인으로 곁에 두는게 저라도 인생에 마이너스라고 판단하고 손절 하겠네요.
지지하는 정치집단이 다르면, 가치관도 많이 다르죠.
제 경우는 '세월호' 였습니다.
수구매국당 지지하는 동창, 친구였던 놈들은 그냥 '대형 교통사고' 로 정의하고 말더군요.
가차없이 인연끊고 지금은 소식도 안들립니다.
백신에 정부가 추적장치 심었다. 한강 대학생 사건도 정부의 음모다. 조국 정경심 교수, 김경수 지사 정의 구현이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괜히 술자리에서 먼저 꺼내서 이제 안 봅니다.
이런 분들 보통 먼저 이야기 꺼내고 말도 안되는 비논리적인 주장하고 반박 당하면 화내고 패턴이 똑같아요
(이마클... 감사합니다)
1. 나는 별로 정치이야기 하고 싶지 않음.. 내 중심만 가지고 있으면 되지. 굳이 그걸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
2. 그런데 항상 이야기 꺼내는건 저쪽이 먼저더군요,,.
3, 몇번 왔다갔다 이야기 하다보면,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한다. (즉 나는 이건 모르겠고.. 블라블라블라..)
4. 그래.. 그렇게 생각해라... 나는 나대로 생각하련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굳이 이이야기를 해야 하나.. 이야기 한다,
5. 상대방은 그게 대화하는 태도냐고 화를 내거나 뭐라 한다.
6. 3번에서 이미 대화가 불가능하다는것을 판단 내렸는데, 본인은 자꾸 태도 이야길 한다..
항상 위와 같이 무한루프더군요..
그래서 전 그 유명할 짤 처럼.. '그래 니말이 맞다.. 그런데 누구 어떻게 지낸데? 이런식으로 빠져나갑니다.."
3번이 안되면 굳이 설득할 필요 없어요.. 내 힘만 빠지지,..
그냥 저런 사람이였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생길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시며 살아가세요.
다큰 어른이 성향 성격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사람과 좋은 얘기로 좋은 시간을 나누기도 인생은 짧습니다.
무감독님 얼릉 건강회복 하세요.
일베라는 사실을 알고 아디오스 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세심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또한 그런 통찰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정의에 대한 감각이 살아 있는 사람들과 사귀어야합니다.
그것이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길이죠.
본인은 왜 페북 친구들이 반응이 없는지 슬슬 알텐데..
이미 너무 흑화 되었어요.
나 중도층인데..와 같은 자매품이죠.
정말 관심이 없었다면 반응은 두가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이 없어서 뭐가뭔지 모르거나, 자세히 알아보려고 심사숙고하겠죠.
그 길을 가는건 이미 준비되었다는 겁니다.
토왜당이 죄를 지을때 정치하는 놈들 민주당이나 국짐당이나 다 똑같다고 욕하시는 분들 중에 평생 단 한번이라도 민주당 찍는 분들은 없습니다.
평생을 국짐당 거수기로 살았어요.
민주당 험담하는 말씀을 하시길래..저번에는 제차에 타자 말자 확 내리고 싶어 지더군요.
진짜 가족 끼리도 논리도 없는 정치 까는 소리 하면 미치겠더 군요. 요즘은 귀를 닫고 살고 있어요
'50억 클럽' 운운하며 나도 받고 싶다고 하는 얘기는 솔직히 찌질하게 들리네요.
행여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마음 속으로만 품으면 될 걸 지인에게 떠벌리기까지 하는 아둔함도 겸비했고.
그런 사람들은 멀리 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습니다.
생각이 짧으니 쉬워 보이는 돈에 잘 흔들릴테고
양심에 기반하지 않는 삶을 사니 돈의 유혹 앞에 누구든 팔아 먹을 겁니다.
언젠가는 내게 해를 입힐 사람이죠.
그래야 상대방의 마인드가 어떤지 알아볼 수 있고, 결별을 할지 안 할지를 결정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모르고 덮어두는 게 약은 아니더라고요.
본인이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다는 법은 없지요
그러니까 지도자로서 추앙받는거구요
그 정도면 능력자 아니냐고 되받아치면 찍소리도 못할걸요.
양념 좀 더 치면 곽상도같은 저능아는 걸려서 저꼴당하는데도 좋다고 빨아주는 것들이 문제라고 한번 더 긁어야죠.
관계 정리를 하신거면 글쓰신 분도 정치적인분인 것이라 생각해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할까? 이런 뉘앙스임다..
내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그러던지 말던지 스탠스고,
내가 관심 있다면 계속 참다가 상대의 정치 논리에 분노하고 절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짜증나는 인간으로 기억하고 사람 관계를 유지하는 걸로...
이런 사람 저럼 사람 가지치기하니 주위에 남는 사람 별로 없어요 ㅋ
말도 안되는 소리로 까길래 직설적인 말좀 했더니 '대깨x' 소리 듣고 먼저 손절하더군요.
본인도 모르게 상대방을 가르치려하거든요.
정치,종교에 정답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 안맞고 성향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거리두기를 하고 싶더라구요
이미 그본인이 설득력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설득력이 있다면 개인이 나설필요도 없는법
언젠가 다른일로 역겨운일 보게 되겠죠
논문까지 나온 거 보면..
무슨 20년지기한테 정치 이야기 때문에 그러시나요!
다시 만나 잘 이해시켜 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랑은 정치 애기로 몇번 충돌 후 정치애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친구나 회사후배들 중에 종부세나 양도세 등 부동산 이익실현 때문에 빨간당으로 기운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도 산책하면서 설득하고 설명하였습니다.
한국사회 악은 보면 전부 이윤집단 국집와 개신도,
그에 연결된 일본이 연결되있으니 뭐..
머리 나쁜 애들 다 늙어죽으려면 한 15년 걸린다 치고 인내하는중입니다. 그때 되면 15vs 85되지 안을까요~
20년 인연을 결별 하시는것이 보통의 결단은 아니죠.
하지만 흑화된 분을 그냥 보듬고 가는 것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껍니다.
그냥 앓던 이 하나 뽑고 가셨다고 생각 하셔요.
정치보다 인간관계가 더 중요해서요
좋을 듯 싶네요.
이번 대선은 필요 이상으로
대선에 날카롭게 반응을 합니다.
가능한 말 섞지 말고,
내가 그이보다 정치사회적으로
위를 점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진보적이라는 내가 있는데도,
태극기 부대같은 워딩으로
지속적으로
정치의사를 표현 한다면
굳이~
잘 하셨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매번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웃건 지인이 어느 순간 만나면 계속 정치 이야기, 정부 욕에 다른 일상 이야기는 안중에 없더군요
참다 참다가 도저히 만나면 스트레스만 쌓이던 차에 해도해도 너무 한다 말하니 더 심한 말을 하길래 그래 각자 길 가자 하고 결별 했네요
안타깝고 아쉽지만 삶에 동행자는 아니다 싶어 그리 했네요
조금 부정적인 말이 늘어나나 싶었더니 .... 역시나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 마음 이해가 가네요
대상이 가족이 아니어서 (보통 아버지 ㅋㅋ)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