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조심하다가 안전하다고 한 그때 뿐이었는데.... 그걸 놓치지 않고.... 아가야 ㅠ.ㅠ 산부인과 갔더니 7주라고 합니다. 세포단위일 줄 알았더니 아기집도 있고 심장소리도 우렁차고.... 진료 끝나고 간호사분이 "어플 설치하세요. 아빠도 설치해서 초음파 다운받으세요." 이러는데 아빠? 나? 나를 얘기하는건가? 하고 얼탔었습니다. 이제 점점 실감이 나기 시작하네요
결혼생활 시즌2 맞이하시네요. ㅎㅎㅎ
축하합니다.^^
아이없는 과거로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지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버님' 호칭에 익숙해질 시간이십니다. 저도 꽤 오래 어색하더라구요
조금 힘들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힘들긴 한데~
그래도 애기가 웃어주면 힘 납니다.
비록 오늘도 잠을 몇 시간 못잤지만 웃는 애기 얼굴이 또 떠오르네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ㅋㅋㅋㅋ
스나이퍼 동지
태어날 아기는 정말 행복하게 자라날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평행세계 1은 이제 돌아가실 수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사람이 피폐해집니다. 아내분 멘탈관리를 해주셔야해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웰컴투 육아전쟁ㅎㅎㅎㅎ
저도 얼마 전 둘째가 나와서 요즘 정신없지만 @_@
그래도 햄볶습니다 ㅎㅎㅎ
새벽 3시에 분유 타면서 불현듯 실감이 오게 되더군요.
안정기 들어가면 여기 저기 많이 돌아 다니세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초음파도 귀엽지만 태어나면 상상을 초월하게 귀엽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가와 함께 행복한 아빠 되셔요
육아당 글 정독하실 시간입니다 ㅎㅎ
처음에 들으면 굉장히 어색하긴 하죠...
곧 7달됩니다. ㅋ
여윽시 원샷에 끝내야죠.... ㅋㅋㅋㅋ
저도 안전한 날에 안심하고 발사한 날은 딱 두 번이었습니다.
참고로 아들 둘입니다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저도 처음 아버님 소리 들었을 때 충격이 크더라고요
그런데 아직도 미혼인데 말이죠
그 슈퍼 잊지 않겠다 ㅂㄷㅂㄷ
잘 안풀리던 일들도 다 잘 풀리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단...저도 20년 전에 나?? 나?? 진짜?? 하면서 얼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얼타고 있습니다... ㅡ.ㅡ;;; (큰 애가 고3..)
지금은 막 뛰어다니고 아빠 저리가를 외칩니다..ㅜ.ㅜ
아빠 뽀뽀는 아직 해주지만..ㅎㅎ
축하드려요 ^^
ㅎㅎ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