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인가 2017년인가(세상에 일케 차이나는 시간인데 헷갈립니다 ㅠㅠ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스페인 산티아고 걷는중 뒤에 심상정이 뭔 프로그램 촬영차 따라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전에 노회찬 시절의 정의당 지지자였던 저는 하루 기다렸다 볼까 생각을 잠시 했지만 딱히 심씨에겐 애정이 없어 제 갈 길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페미 이슈가 없었지만 저는 그냥 이 사람에 정이 안가더라능 만약 노의원이었다면 며칠 걸려 백도를 하더라도 만나러 갔을거인데... 사람의 육감은 때론 정보나 지식보다 빠릅니다. 그녀의 말과 언어 행동에서 저는 진심이 다가오지 않았거든요. 세월 지나보니 진짜 직업정치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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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뇌에서 안지워질 팩트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25469CLIEN
주진우 걱정되고 저도 걱정되서 봤었는데 일식집에서 질문 대충들으며 식탐부리는데
갤럭시로 다시 그려 봤어요 ㅋㅋ
김고은씨 팬으로서 화가납니다
사람의 육감은 때론 정보나 지식보다 빠릅니다. 그녀의 말과 언어 행동에서 저는 진심이 다가오지 않았거든요.
세월 지나보니 진짜 직업정치인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