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에 자식입니다. 곧 있으면 놀아 달라고 사정해야 놀아 줍니다. 그 다음엔 용돈을 줘야 하고, 그 다음엔 전혀 안 놀아 줍니다. 지금이 골든 타임입니다.
매력없는남자
IP 121.♡.117.240
10-28
2021-10-28 10:35:57
·
몇년 후 방문을 걸어잠그는데......
시골신사
IP 211.♡.144.225
10-28
2021-10-28 10:41:40
·
앗 제 딸도 저 인형 흰색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나 보네요^^ 저희 둘째랑 동갑이네요 ㅎㅎ
이만늬개객끼
IP 61.♡.63.145
10-28
2021-10-28 11:02:40
·
시간 빠릅니다. 주말에 휴대폰 보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 티비보는 시간 줄이고 부지런 떨어서 추억 더 많이 많드세요. 시간이라는게 모두다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지만 저때는 특히더 소중한 시간입니다. 저도 나름 노력하고 부지런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너무 부족한 아빠였네요 ㅜㅜ
realbaik
IP 210.♡.80.134
10-28
2021-10-28 11:10:00
·
시간 금방가죠~ 저도 딸내미 쪼꼬미떄가 엊그제 같은데~ 금방 16세가 되네요~ 사진으로 이때를 간직하는 것도 계속 해두시지만, 목소리도 가끔씩 녹음해두었다가 시간이 지나서 들어보면, 사진과는 다른 감동과 느낌이 있어요~ 아이폰에 있는 비디오에서 나오는 어릴 때의 목소리, 노래소리들으면 너무 좋답니다~
시급루팡
IP 211.♡.91.132
10-28
2021-10-28 11:20:42
·
너무너무 이쁩니다ㅠㅠㅠ
olvidados
IP 39.♡.28.153
10-28
2021-10-28 11:25:15
·
너무 이쁘네요. 아이 크는동안 많은 추억 만드세요. 엊그제 같은데 조금 있으면 딸래미가 벌써 27이 됩니다. ㅠ.ㅠ 동생 싫다고 외동으로 키운게 가장 미안하네요.
지카
IP 112.♡.41.1
10-28
2021-10-28 11:28:13
·
아이가 귀엽네요.. 저도 딸 쌍둥이 저만할때 키우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젠 키가 엄마만큼 커버려서 가끔 아빠 마음에 상처주는 말도 하는 사춘기 여학생입니다.
femweh_epoche
IP 118.♡.7.87
10-28
2021-10-28 11:38:40
·
훌쩍 커버리는 건 아들도 마찬가지에요. ㅠ
0151052
IP 106.♡.128.149
10-28
2021-10-28 11:38:52
·
210일입니다. 두번째 사진 같네요. 제 자식이 생기니 다른집 아기도 같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풋콜패리티
IP 122.♡.230.26
10-28
2021-10-28 11:43:38
·
딸 키우면서 크지 마라 크지 마라 했는데 왜이리 빨리 크는지... ㅠㅠ 정작 키는 안 컸네요. ㅠㅠ
macaronclien
IP 223.♡.72.165
10-28
2021-10-28 11:43:54
·
딸은 빛의 속도로 자랍니다 ㄷㄷㄷ
대형승용스타리아
IP 112.♡.97.240
10-28
2021-10-28 11:46:21
·
우리도 그렇게 자랐지요. 부모님께 효도 합시다.
라디오맛스타
IP 222.♡.26.135
10-28
2021-10-28 11:50:42
·
지금 초딩1학년인데 드럽게 말안듣고 말대꾸도 많이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너무 이쁘고 아기같아요. 이젠 묵직해서 들기도 힘든데 어느새 이렇게 컷는지 너무 아쉽네요. 항상 놀아달라고 하는게 젤 무서운 말인데 나중엔 놀아달라고 하는 말도 안한다는건 아는데 같이 놀면 너무 재미없어서 큰일이에요 ㅋㅋ
IP 223.♡.151.41
10-28
2021-10-28 11:55:16
·
와..귀요미네요!
아이롱
IP 211.♡.162.237
10-28
2021-10-28 12:00:15
·
그렇게 느낄 때 쯤 하나 더 낳으시면 됩니다.. (이상 딸만 셋 아빠...)
IP 175.♡.32.211
10-28
2021-10-28 12:05:11
·
제 딸이 태어난지 벌써 11년이 됬더군요 해준것도 없는데 사춘기 되면 아빠 싫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빠 입장에선 아까워서 어찌 시집보내나 하고 있네요
phones
IP 114.♡.195.90
10-28
2021-10-28 12:07:35
·
딸래미 옆에서 유튜브보고있네요
IP 1.♡.97.162
10-28
2021-10-28 12:13:24
·
어느새 저희집 딸래미도 커서 엄마 잘못한 거 지적질합니다...쫑알쫑알쨍알쨍알
일용잡부
IP 211.♡.42.207
10-28
2021-10-28 12:25:00
·
촉감... 못잊죠.. 저도 딸아이가 벌써 10살인데 갓 나서 처음 안았을때의 그 느낌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희 딸 4살때 딱 한번 매를 든적이 있었는데, 후회와 죄책감이 몇년이 지나도 계속 따라다니네요. 세월이 더 지나면,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못 보낸 것에 대한 후회도 진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이안프로
IP 121.♡.177.178
10-28
2021-10-28 12:54:56
·
아빠 밖에 모르던 제 딸도 이제 대학 3학년이 돼서 취업걱정하는 성년이네요. 시간 너무 빠릅니다. 많은 사랑 주시고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군밤님
IP 61.♡.18.65
10-28
2021-10-28 12:56:48
·
너무 예쁩니다 ^^ 저 때가 우리딸 도 정말 귀여웠는데 요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중학생 입니다 ㅋ
JakeJayKim
IP 222.♡.147.133
10-28
2021-10-28 13:00:31
·
어우~ 너무 잘 컸네요~
돌궁댕이
IP 218.♡.134.173
10-28
2021-10-28 13:03:44
·
아이구~ 귀엽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 허허허~
탐행크스
IP 211.♡.41.241
10-28
2021-10-28 13:07:27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시겠네요.ㅎ 아들만 둘인 집은 부러워서 글만 남기고 갑니다.
IP 112.♡.200.119
10-28
2021-10-28 13:09:09
·
너무 귀엽네요 저희딸도 눈에 보이게 쑥쑥 크네요 ~!!!!
맥아짱
IP 121.♡.61.153
10-28
2021-10-28 13:11:28
·
이쁘네요..^^
꿈을이루는아이
IP 202.♡.11.5
10-28
2021-10-28 13:11:48
·
저도 큰딸이 벌써 초등학생... 이제 귀여움은 사라지고 제게 무서워 지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ㅠㅠ
IP 58.♡.66.253
10-28
2021-10-28 13:16:28
·
3000일을 목표로 100일마다 불어준 케익이 지난주에 29번째였습니다. 이제 3000일까지 한번 남았네요. 30장 사진만들어지면 액자하려하는데 계속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ㅎ
제가잘못했어요
IP 223.♡.175.147
10-28
2021-10-28 13:17:06
·
멋지시네여
네온포토
IP 185.♡.221.176
10-28
2021-10-28 13:18:47
·
위에 몇 분 초등학생인데도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 제 딸은 12학년인데(미국입니다) 초등학생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말 안들을 때마다 컴퓨터에서 예전 사진 들춰보는게 낙입니다. 저보다 선배님들은 또 저도 아직이라고 하실 분들 계시겠지만요.
멋진여리
IP 125.♡.250.83
10-28
2021-10-28 13:37:26
·
이쁜 딸이네요.부럽습니다.....ㅠㅠ 전 아들만 둘이라. 구글에서 애들 사진 보여주는 걸 보면 참 시간이 빠름을 느낍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파방지축
IP 115.♡.91.44
10-28
2021-10-28 13:41:02
·
사진 찍을때 가만히 있거나 포즈 취해줄때가 좋은 때이더군요. ㅠㅠ
Ddongle
IP 165.♡.229.12
10-28
2021-10-28 13:50:52
·
우리 둘째..내년 5살인데.... 너무 빨리커서 아쉬워 죽겠어요...
伯松
IP 129.♡.75.26
10-28
2021-10-28 13:52:28
·
저희 딸도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내년이 유치원 말년차예요 ㅎㅎㅎ 조금만 천천히 커도 좋을텐데...
카이저라니
IP 118.♡.212.4
10-28
2021-10-28 13:56:01
·
초등 졸업과 동시에 추억쌓을 기회도 사라져가니 지금, 롸잇나우 살부대끼며 사랑을 주세요~
별명이바우
IP 211.♡.222.132
10-28
2021-10-28 13:58:50
·
어제 7~8년 전 동영상을 우연히 돌려봤습니다.. 둘째랑 놀아주는 첫째 딸.. 그러구 지금 중딩이 되어버린 딸을 보는데...
"이야.. 진짜 이뻐졌네..."" 예전엔 몰랐습니다..우리딸이 그렇게 못생겼었는지...
벼룩의간님
IP 58.♡.184.179
10-28
2021-10-28 14:06:05
·
저두 아들넘 갓 태어났을 때부터 한동안 발을 통째로 제 입에 넣어보곤 했었는데 어느새 그 넘 발 사이즈가 280... 이젠 커서가 아니라 드러워서 못 넣어요. ㅡ,ㅡ;;;
polemic
IP 165.♡.230.201
10-28
2021-10-28 14:06:16
·
제 딸이 지금 중3인데 아직도 아빠를 엄마보다 좋아하고 고민있으면 아빠한테 상담하고 고민뿐만 아니라 일상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아빠에게 얘기하길 좋아합니다. 아직도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고 뽀뽀 해달라고도 하구요.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이렇게 보람찬 삶이 없습니다. 반전은, 한살 많은 아들은 그냥 집안에 같이 사는 총각이라는...뭐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냐고 안하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네이처
IP 223.♡.85.37
10-28
2021-10-28 14:36:45
·
토끼인형이군요. 애기들은 왜 토끼인형을 좋아하는지..ㅎㅎ
Y-spot
IP 125.♡.2.15
10-28
2021-10-28 14:53:48
·
ㅎㅎ순딩순딩 귀엽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렴~
난마돌
IP 175.♡.49.94
10-28
2021-10-28 15:03:27
·
저때가 가장 이쁜데, 조카가 훌쩍 커버려서 요즘 슬픕니다.
855
IP 14.♡.13.121
10-28
2021-10-28 15:59:55
·
저희 딸하고 동갑이네요 크 볼에 뽀뽀를 얼마나 잘해 주는지 꼭 안아주면 세상 행복합니다 ㅋㅋㅋ
한석규입니다
IP 221.♡.228.163
10-28
2021-10-28 1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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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넘넘 깜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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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등학생입니다...
그만큼 제 나이도 먹은거겠죠. ㅠㅠ
ㅋㅋㅋ 왜 따님이 이쁘다 하질 못하....
이제 시집 어떻게 보내죠.....ㅠㅠ
어렸을때 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맘껏 사랑을 표현 하시기 바랍니다..금방 지나가요...
거울을 보면 무덤덤 하다가....친구들 보면 나도 늙었음을 느끼는게 슬프네요....
저도 그렇게 되겠죠 ㅠㅜ
결혼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라고.. 우리 딸이 좀... 책임 안 진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사위될 사람한테 미안해서 그러신ㄱ...ㅋㅋㅋㅋㅋㅋ
여..여보 사랑해
ㅋㅋㅋㅋ
일어나면 빨리학교가라고 재촉 해야되고 올려다 봐야하는 고딩이 되어있네요.
가끔 깜짝놀랍니다. 언제 컷지?
ㅜㅜ
매일매일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불출이지만 너무너무 이뻐 미치겠어요
정말 언제 저렇게 큰건지
요샌 아들이랑 스틸스 차박으로 유람하는게 낙입니다
10년 후에는 아빠 곁에 오지 않습니다. ㅠ.ㅠ
정말 순식간에 커버리는데 가끔 그냥 이대로만 있어줘도 참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회사 때려치면 추억 쌓을 돈이 없다는... ㅠ
본인 한테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그때 왜 내가 안해줬을까.... ㅜㅜ
키가 170cm가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조금씩 자라고 있는 느낌
집사람은 [이제 그만 커야 되지 않니?]라고....
주말에는 깨워도 안 일어나요. ㅋㅋㅋ
다 귀여움. ㅎ
제목만 보고는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던가하는 내용을 예상했는데 아직 아기네요! ㅋㅋ
중학생되면 사진에 안찍혀 줍니다.... 사진 찍혀줄때 최대한 많이 찍어두세요~~~
그저 건강하게만 커주기를 바랄뿐입니다 ^^
부모에게 시간은 화살인데, 자녀에게는 더디기만 하지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나 보네요^^
저희 둘째랑 동갑이네요 ㅎㅎ
주말에 휴대폰 보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 티비보는 시간 줄이고 부지런 떨어서 추억 더 많이 많드세요.
시간이라는게 모두다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지만 저때는 특히더 소중한 시간입니다.
저도 나름 노력하고 부지런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너무 부족한 아빠였네요 ㅜㅜ
아이 크는동안 많은 추억 만드세요.
엊그제 같은데 조금 있으면 딸래미가 벌써 27이 됩니다. ㅠ.ㅠ
동생 싫다고 외동으로 키운게 가장 미안하네요.
저도 딸 쌍둥이 저만할때 키우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젠 키가 엄마만큼 커버려서 가끔 아빠 마음에 상처주는 말도 하는 사춘기 여학생입니다.
두번째 사진 같네요.
제 자식이 생기니 다른집 아기도 같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해준것도 없는데
사춘기 되면 아빠 싫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빠 입장에선 아까워서 어찌 시집보내나 하고 있네요
둘째도 내년이면 6살 ㅎㄷㄷ
세월이 더 지나면,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못 보낸 것에 대한 후회도 진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아들만 둘인 집은 부러워서 글만 남기고 갑니다.
이제 귀여움은 사라지고 제게 무서워 지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ㅠㅠ
이제 3000일까지 한번 남았네요.
30장 사진만들어지면 액자하려하는데 계속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ㅎ
구글에서 애들 사진 보여주는 걸 보면 참 시간이 빠름을 느낍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너무 빨리커서 아쉬워 죽겠어요...
둘째랑 놀아주는 첫째 딸..
그러구 지금 중딩이 되어버린 딸을 보는데...
"이야.. 진짜 이뻐졌네...""
예전엔 몰랐습니다..우리딸이 그렇게 못생겼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이렇게 보람찬 삶이 없습니다.
반전은, 한살 많은 아들은 그냥 집안에 같이 사는 총각이라는...뭐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냐고 안하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볼에 뽀뽀를 얼마나 잘해 주는지
꼭 안아주면 세상 행복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