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27030128835
30년전 1991년 인당GDP 7,600달러에서 (1990년에는 6,600달러) 2020년 31,400 달러가 되었죠.
토론회를 할 때마다 30년간 추락한 경제를 다시 성장시키겠다는 말을 반복하는데 - 오늘 토론회에서도 또 그랬답니다 - 30년간 경제가 추락한 나라에서 살고 있었다니.. 이 분 일본 총리 선거 출마하신 거 아닌가요.
https://news.v.daum.net/v/20210827030128835
30년전 1991년 인당GDP 7,600달러에서 (1990년에는 6,600달러) 2020년 31,400 달러가 되었죠.
토론회를 할 때마다 30년간 추락한 경제를 다시 성장시키겠다는 말을 반복하는데 - 오늘 토론회에서도 또 그랬답니다 - 30년간 경제가 추락한 나라에서 살고 있었다니.. 이 분 일본 총리 선거 출마하신 거 아닌가요.
SIGNATURE
경제통이라고 말만 핬지 한거도 없어요
이 망할 놈의 오래된 노트북...ㅋㅋ
일본은 리먼쇼크 때 우리나라 IMF 때 처럼 꽤 충격파가 컸었는데, (취업빙하기세대)
지표를 보면 또 그건 아니네요. -_-?
리먼 쇼크 - 섭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는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취업이 얼어붙었었죠. 일본은 오히려 선방한 축이었고.
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잘 알고있어요. :-)
그냥 저는 저 지표를 봤을 때, 리먼쇼크 때 의외로 일본만 우상향인 것이 신기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실제로 30~40대 일본 친구들한테 들으면, 거의 후유증이 우리나라 IMF 위기와 맞먹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고이즈미의 무차별 민영화 매각으로 다시 좀 살아나나 했다가 섭프라임 맞고 도로아미타불이 된 시점이라서 체감이 더 안 좋았을 거예요. 그래서 섭프라임 직후에 일본 민심이 사상 최초로 자민당을 갈아치우자가 되어서 민주당 정권이 들어섰었죠.
저때 일본 GDP가 상승한 건 일본의 미국 자산 투자금이 일본으로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미국 자산 버블이 터지니 죄다 팔아치우고 다시 일본 채권을 사는 쪽으로 자산이 이동함), 엔화수요가 늘어나 엔화가 달러표시로 고평가되는 환율효과로 (순간적으로 1달러 80엔 부근까지 엔화 가치가 올라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GDP가 늘어난 것같이 표시된 걸 겁니다.
/Vollago
친일청산법을 이 놈처럼 극렬하게 반대 하는 놈은
보지 못했습니다.
한반도에 자리했던 역대 모든 나라들 중
군사, 경제, 외교, 과학 거의 전분야에서 최고 전성기를 갱신하고 있는 시점인데
저 사람 확실히 한국사람 아닌거 같군요.
자기 맘대로 세상이 된다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