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추미애 오찬회동…秋 "개혁저항 뛰어넘는 큰시야 가져야" | 연합뉴스
李 "이제 작은 고개 넘었다…국민·나라의 미래 걸려"
秋 "국감서 의문점 풀렸다…봉사 의미의 '드림'팀 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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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은
"한 110일 간의 경선에서 메시지를 필요할 때 잘 던진 것 같다"며
"자화자찬 같지만
제가 참여를 안 했으면 개혁을 실종시킬 뻔했구나
하는 생각도 한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우리의 이성을 더 연마시켜서
대전환의 세상에서 어떤 토대를 밟느냐는 과제가 있다"며
"개혁 저항 세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큰 시야를 가져야 하는 때다.
그래서 이 후보의 역할이 대단히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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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후보가 "이낙연 후보님이 원팀보다는 드림팀이 어떻냐는 의견을 줬다"고 하자
"드림이 '꿈'도 되지만 봉사하는 자세를 강조하는 '드림'팀이 될 수도 있다.
드리는 팀"이라고 이름 짓기도 했다.
정치인은 일종의 봉사하는 의미로 이익을 떠나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그런 준비가 된 사람들만 나와야 하고 공직에서 조금이라도 자기 이익과 관련한 짓거리를 하는 것들은 가차없이 쳐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_-
어느 사안에 대해서 극단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에 대해 울림이 있네요.
대전환의 세상에서 어떤 토대를 밟느냐는 과제가 있다"며
"개혁 저항 세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 큰 시야를 가져야 하는 때다.
그래서 이 후보의 역할이 대단히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말씀 하나하나가 어쩜 이리 멋지답니까.@.@
드림~~~~
추장군 님은 나중에 더 크게 쓰이도록 해드려야죠.
봉사하는 자세의 '드림'팀.. 더욱 더 드림. 아주 많이 드림.
넘 보기 좋습니다~
민주당 드림팀 화이팅입니다!!!
제겐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