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갔다가 버스가 끊긴 역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를 했습니다
택시기사가 출발을 하면서 요즘 경기가 않좋은데 차가 너무 많다
차가 너무 늘었다고 살살 정부를 까려고 군불을 피우길래
기사님 지금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사람들이 외출이나 업무나 자제해서
길거리에 차가 없다가
백신 접종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예전 처럼 외출이 늘어나고
업무도 재개되니까 차가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서울을 자주 운전해서 다니는데 예전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가
코로나 심할 때는 거의 차가 없다고 최근에 차들이 늘어났습니다
이게 다 정부가 방역을 잘해서 그런 거지요
외국처럼 락다운 걸면 택시기사들 자영업자들 다 죽습니다
돌아다니지를 못하는 데 택시가 제일 먼저 타격을 입겠지요
락다운 안걸고 이렇게 코로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모르는데 우리나라 G7이 초청하고 우리나라하고 친하게 지낼려고 안달이 나고
얼마나 선진국이 되었는지 인정을 잘 안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이것 저것 규제 풀어주고 동반자로 국격상승시켜주고
코로나 관리하는 것 다들 부러워합니다
인구 3000만 이상의 나라에서 백신접종 완료도 제일이고
이런 정부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기사님이랑 가족들 살리는 것입니다
선빵을 날려서 일장 연설을 했더니
그러네요
코로나는 잘 관리한다더만 맞네요
이상한 말할까봐 내리는 순간까지 언론이 알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세계의 위상을 끊임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코로나로 택시 멈추게 하고, 과거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면 투표 잘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택시 기사놈 지 차는 차가 아니라 뭐 소달구지로 아나봐요.
소나 타 인데요?
그 대상이 민주 정부일 뿐이고.. 새누리 국짐당이 집권 할 때는 또 남 탓 하죠
아 흑흑흑... 오늘만 봐주세요. 수요일은 전투체육이 있는 날이니...
그럼 20000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부 탓만 하는 거죠.
코로나 기간 동안 자가용 이용량은 더 늘었었어요. 사람들이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차타고 다닌거죠. 20, 21년 동안은 19년 보다는 이미 늘어난 상태였죠.
대중교통이든 자가든
이동자체가 줄었습니다.
@멋진상우님
저도 눈에 익혀왔다가 잘 전파하겠습니다^^
승차거부 불친절 가급적 택시 안탑니다.
불편해요.. 불친절하고 물론 일부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먼저 시체백 들어갈지 복불복 해야 할 상황이 되야 택시 좀 줄었다고 만족할 분이네요
클리앙 사상주입 사이트라고 하면서 뭐 이리 자주 오시는지 모르것네요
대체 왜 국힘을 지지하는 걸까요
사실상 지능이지요.
운송업, 물류업의 기본은 차든, 사람이든 이동수단이 움직여야 먹고 살수가 있습니다.
하물며 운수업에 종사하는 자가 똥오줌 못가리고 저런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조용히 갑시다"입니다. 감사합니다.
출국장 나갈 때까지도 여권에 붙은 스티커 확인하는걸 보면서 참 철저하다 싶어서 코로나가 싫어졌지만, 철저하게 하는 우리나라는 참 좋았는데 그 잠깐을 못견디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더군요.
머든 까려고 연결시키는거 역겹죠.
얼마전에 탄 택시는 가는 내내 TBS뉴스만 들으시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이 부분 존경합니다. ^^
교통 체증의 적폐는 택시라 생각합니다..야단치면 생존의 문제다라는 이유로 포장하는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택시는 사라져야 합니다(조심스럽게). 그들로 인한 체증, 연비 악화, 루머 유포 등 경제적으로 미치는 악영향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PS : 특히 담배 냄새 나는 택시들...
이런 기사를 향한 설득 많이 해 보았는데
그 자리에서 말을 안 할 뿐,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들어준다 분위기 죠.
결국 기사들 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에서.. 상대적 고학력이라든가, CEO 출신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여론을 주도하고
그게 정해지면, 승객이 고관대작이든 아니든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습니다.
서울 등 특정 지역에서는
그런 고관대작이 택시 안 타겄지... 심정이기도 하고요.
몇몇 고관대작 아는데
일부러 택시 타서,,, 일부러 말도 걸어 본다고 하네요.
엄지 척척! (아내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