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이런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목적이 이런거라서 큰 기대를 안 합니다. 결국은 냄새를 막 풍기다가 마지막에는 언론에서는 수사권이 없으니 여러 분의 관심이 확실한 수사기관의 수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식으로 마무리하죠. 그냥 적당히 하고 시청률 좋은 아이템 건드린거죠
솔직히 요즘 pd수첩 대부분이 용두사미로 끝납니다. 지나번 고발사주건도 그렇고...알맹이가 부족한 경우가 너무 많죠
저녁내음
IP 104.♡.122.34
10-27
2021-10-27 03:20:02
·
전주에 방영된 고발사주 방송에 대한 기계적 중립입니다.
커뮤니터
IP 106.♡.192.198
10-27
2021-10-27 0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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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세히 봤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알겟던데요 우선 이 건이 커진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첫번째가 사업시작직후 부동산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뛰는 시기가 도래했다는것 글고 사업 직전까지 당시 성남시나 투자 컨소시엄 원주민 등등 부동산시장의 전망을 다들 어렵게 봣고 일단 개발 하면서 원주민 손해를 막고 5000억 좀 넘게 예상되는 개발이익을 우선적으로 성남시가 취하고 나머지에 이윤은 민간이 갖되 사업하다가 손해나면 니들이 다 책임져라 라는 조건으로 시작했지만 이상하게 부동산시장이 들썩들썩 시작하면서 개발이익이 너무 커진것
두번째가 이재명시장이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너무 믿은것 나름 꿍꿍이 속이 있는걸 모르고 ( 초과 이익에 대한 환수조건이 계약당시 없었던 점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이를 묵과) 물론 당시 시장상황때문에 초과이윤환수조항이 들어가면 또 시행사들이 반발하거나 사업엎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을 수 있었지만 시행사들이 로비좀 해서 묵과하게 만들었을 수 있었다는 의심이 듦
글고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하는것은 김만배라는 사람이 화천대유법인을 설립하며 고문료를 지급한 법조인들 전대법원장 검찰총장 박특검 등 의 고문단 빽이 있었기에 하나은행 컨소시엄부터 사업자금과 투자참여전반의 과정이 이뤄질수 있었음 중간에 이재명시장의 변수가 생기며 엎어질뻔 했지만 제3자 (재벌아짐)의 돈을 자산관리회사통해 끼어들게 하며 위기모면하고 천하동인이라는 법인명으로 만든 sk투자신탁상품으로 개인신분이 아닌 하나은행 밑의 사업자처럼 보이게 해서 불과 몇억안되는 돈으로 3000억 넘게 가져감
날강두
IP 116.♡.121.28
10-27
2021-10-27 07:10:06
·
이재명이 하고자했던 100% 공영개발 했으면 없었을일인데 100% 공영개발을 무려 5년 동안 반대하던 당시 개누리당 비판은 안하고 지엽적인 문제로 침소봉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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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어떠신지 라니...ㅋㅋㅋㅋ
당시 새누리당과 mb가 사업권 민간으로 돌려야한다는 내용도 쏙 빠지고...
제일 중요한 하나은행은 언급도 안 되는군요.
금요일에 정봉주가 터뜨린다고 하니...거기에 기대를 걸어봐야겠습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요
어쨌던 범죄의혹 파다가 갑자기 사회 문제로 급선회... ㅋ
물론 그말을 하면서도 그렇게 밖에 할수없었던 이유는 말안했죠 ㅋ
sk이사장 주장 그대로 그냥 받고 마네요 ㅎㅎ
본방에선 끊겨버리고
그리고 성남재개발 다른 지역보다 원주민 정착율 높일려고 정책 엄청 많아요.세입자도 정착 시키는 순환이주제 하는 곳이 성남이였어요.
간만에 본방사수했는데, 물 먹었네요.
우선 이 건이 커진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첫번째가 사업시작직후 부동산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뛰는 시기가 도래했다는것 글고 사업 직전까지 당시 성남시나 투자 컨소시엄 원주민 등등 부동산시장의 전망을 다들 어렵게 봣고 일단 개발 하면서 원주민 손해를 막고 5000억 좀 넘게 예상되는 개발이익을 우선적으로 성남시가 취하고 나머지에 이윤은 민간이 갖되 사업하다가 손해나면 니들이 다 책임져라 라는 조건으로 시작했지만 이상하게 부동산시장이 들썩들썩 시작하면서 개발이익이 너무 커진것
두번째가 이재명시장이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너무 믿은것 나름 꿍꿍이 속이 있는걸 모르고 ( 초과 이익에 대한 환수조건이 계약당시 없었던 점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이를 묵과) 물론 당시 시장상황때문에 초과이윤환수조항이 들어가면 또 시행사들이 반발하거나 사업엎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을 수 있었지만 시행사들이 로비좀 해서 묵과하게 만들었을 수 있었다는 의심이 듦
글고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하는것은 김만배라는 사람이 화천대유법인을 설립하며 고문료를 지급한 법조인들 전대법원장 검찰총장 박특검 등 의 고문단 빽이 있었기에 하나은행 컨소시엄부터 사업자금과 투자참여전반의 과정이 이뤄질수 있었음 중간에 이재명시장의 변수가 생기며 엎어질뻔 했지만 제3자 (재벌아짐)의 돈을 자산관리회사통해 끼어들게 하며 위기모면하고 천하동인이라는 법인명으로 만든 sk투자신탁상품으로 개인신분이 아닌 하나은행 밑의 사업자처럼 보이게 해서 불과 몇억안되는 돈으로 3000억 넘게 가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