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더 쉽다는 댓글을 강력한 메모가 되어 있으신 분이 반복해서 올리시네요.
다음주에 있을 국힘단 경선 여론조사에서 조금이라도 윤을 선택하도록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홍이 되는 것도 싫기는 하지만, 홍이 되는 것은 5년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만들겠죠..
하지만, 윤이 되는 것은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을 검찰 쿠테타로 뒤집어버리는 결과가 만들어집니다.
브라질에서 검찰이 상대방 진영대표에 죄를 덮어 씌우고 감방에 보내고 현재 트럼프보다 더한놈이 대통령이 된 상황이죠.
검찰 쿠테타가 일단 성공하면 1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브라질의 현재와 같이 힘을 받은 검찰이 여권 주요 인사들을 표창장 같은 죄목을 찾아서 어떻게든 사법처리를 하고 씨를 말려버릴 겁니다.
쿠테타가 시스템화 하게 되고,, 수십년은 뒤로 물러가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다시 피를 흘리지 않는 이상 회복하기 힘든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현시점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윤은 처단하고 원래 있어야 할 감옥에 빨리 보내어야 합니다.
강력한 메모의 작업자들이 윤이 더 쉽다.. 윤이 되어야 한다의 댓글을 반복해서 올리는 것들을 보면서, 어떻게든 윤을 지키려 하는 행동이 보이는데, 현혹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판이 이상하게 흘러서..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던 윤이 승리하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역사와 자녀들에게 심각한 죄를 짓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조국 멸문지화는 상식적이지 않듯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검새 판새 줄 어디에 설까요?
저도 윤이 더 쉬울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문이랑 댓글들 보다보니까 위험하겠네요.
일단 야권 대선후보가 되는 이상 지금 경선 후보들도
똘똘 뭉쳐서 쉴드 쳐줄꺼고
토론에서 아무리 똥볼찬다해도 박근혜때 생각하면
선거 결과에는 큰 영향을 안주죠.
오늘 손준성도 구속영장 기각시키는 거 보면
야권 대선후보 윤석렬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무시무시한 무기는 맞습니다.
http://www.wgk.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8
다른 다수의 여론조사도 이와 비슷합니다
정권교체를 기본으로 깔고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이런다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이런다 나라가 이렇게된다
홍준표 윤석열 둘중 누가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에 더 해가될까?
이런 고민보다
홍 윤중 누가 올라오면 민주진영이 쉽게 이길수 있을까의 고민이 더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고민 아닐까요?
정권교체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홍준표가 최종후보가된다면
언론들은 이변이라고 엄청띄우겠죠
또 펨코, 디시를 중심으로 여론주도권을 더 강력히 쥐게됩니다
최근 '설거지론'도 디시 커뮤니티발, 2030발 떡밥이거든요
벌써부터 온 커뮤니티가 들썩들썩합니다
또 언론들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남은 대선기간 내내 홍준표를 이렇게 띄우겠죠
' 2030세대 또는 MZ세대의 홍준표' vs '40대의 이재명'
MZ세대 " 나도한번 불러본다 '무야홍'" (벌써 유튜브, sns 커뮤니티에서 밈화되었습니다)
'40대or4050빼고 전연령 홍준표우위'
'문재인 정부에 등돌린 2030세대의 유쾌한 반란'
'2030세대 or MZ 세대는 왜 홍준표를 지지하게 되었나'
벌써부터 그림이 그려집니다
여당으로서는 굉장히 불리한 그림이죠
말은 충분히 맞는 말인데 반응 신기하네
메세지에 대한 답글을 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틀린게 있으면 틀리다고 답글을 다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https://archive.is/63yvd
https://archive.is/QuymK
손준성이나 김웅 같은 인물이 경선날까지 버티려고 용쓰고 있죠. 윤이 대선 후보 되면 자기들 죄는 그냥 묻힌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인물들이 저들 뿐이겠습니까? 윤이 대선 후보 되면 검찰 내의 동조자들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저도 홍보단 윤이 겁나 위험한 인물로 생각들어요~
검부?독재 시작이자 민주주의 끝장날거 같네요
홍이 나온다면~ 정말쉽지 않을거 같구요 ㅡㅡ
여튼 윤은 떨어져야합니다 일단은~~!!
저들은 지금 누가 되든 복수밖에 생각하지 않는 족속이라 나라가 망하든 신경안써요.
이 사람이 되면 나라 망하는데 -> 당선
이 사람은 안 됐으면 좋겠는데 -> 낙선
이었다고 생각하는지라... 윤 올라올까 겁납니다.
현 시점의 실수가 윤에게 치명적인 이유가... 경선 1주일도 안남은 시점에 큰 실수를 해서 회복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5개월 이상 남은 상황에서 실수하는 것은,,, 언론이 마사지 해주고,,, 국힘당이 다른 이슈 던져주고, 검찰이 공작 터트리고,, 하면서 안될 싸움을 어떤게든 되는 싸움으로 바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실수와 같은 것이 치명적이다는 것을 배운 윤석열이... 김종인 같은 사람 불러서 앞에 세워두고,, 뒤에서 행동하면.. 3~4개월 이후에는 무서울 수 있습니다. TT
한국 정치에서 국짐 대통령 후보는 그거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국짐 후보였다는 것 하나가 정치적 자산이 되고 그를 기반으로 검찰 권력이 또 다른 도모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처벌 역시 정치적 논란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요. 저는 그런 점에거 윤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 그거 국짐 후보가 되는 것이 싫고 두렵습니다.
선거는 누가 올라오든 우리가 이기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고요.
/Vollago
윤이 되는게 최악이라는건 동감합니다
(짤은 오늘자 윈지코리아 여론조사)
http://www.wgk.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8
맞는말씀입니다
만약에 홍준표가 후보가 되면 이변이라고 엄청 띄울테고요
언론이나 여기저기서
'홍준표 지지의 2030 또는 MZ세대 vs 이재명 지지 40대 ' 어쩌구저쩌구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계속 대선내내 싸움도 붙일겁니다
불리한 광경이죠
이재명 v 윤석렬의 토론은 꼭 보고 싶습니다.
윤이 국진 경선에서 떨어져도, 따로 한번 토론 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대한민국은 끝까지 쫒아가서 반드시 응징한다는 걸
똑바로 보여줘야 합니다.
반란을 일으킨 자들에게는 능지처참만 있을 뿐 이라는 걸
확실히 각인시켜줘야 합니다.
홍이 되어서 어쭙잖게 멀쩡한척 하는 꼴 보기 싫습니다.
군부를 남용한 사람은, 총을 쏘아서 국민을 작살을 내었고, 이번처럼 사법을 남용하는자가 시스템을 장악하면, 무고한 지도자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감방으로 하나씩 보내어져서 작살이 나서 한동안 재기가 불가능해집니다.
바보같은 푸틴이 국민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는것이나, 먼저 국민들을 총쏴저 죽여버리라고 하는 두테르테가 국민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는 것은 언론과 사법등의 시스템을 장악한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먼곳으로 가지 않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박정희가 유신헌법을 국민투표로 통과시킬때 무려 91% 의 찬성으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역사가 있습니다.
쿠테타로 시스템을 장악하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그걸 돌리기 위해서는 많이 죽게 됩니다.
(군권력은 남용은 실제 국민에 대한 총격으로 나타났지만, 이번에는 사법권의 남용이기 때문에 많은 무고한 많은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옥살이를 하면서 사회적으로 죽게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겠죠)
저는 윤석열이 탈락해서 검찰집단이 윤석열에게 몰빵하는 사태를 막고싶네요
오늘자 박시영도 윤이 더 쉽다고 했는데, 박시영도 윤을 띄우기 위해 그런건가요
별걸다 메모하고 별걸다 갈라치시네요
대선 못이기면 윤 단죄고 뭐고 다 끝이에요.
생각이 다르다고 매도하진 맙시다
당연히 그런 댓글을 단다고 메모 한 것은 아니어요.
저는 메모를 링크로 다는데.. 예를 들어 이런 메모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96388CLIEN
거기에 정신 못차리는 유권자들까지 가세하면 답 안나옵니다. 브렉시트, 트럼프당선 모두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했지만 사실이 되었지요. 불행의 씨앗은 미리 제거하는게 답입니다.
저쪽이 민주경선 분탕친거같지만, 같은일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닌거같네요
똑같이 당하게 될겁니다
저항세력 색출을 위해 고문이 부활할 것입니다
외교적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존패가 달린 문제
그리고 뭘보고 쉽다고 하나요? 본인말을 잘 들어서?
여차하면 또 탄핵하려고? 그동안 말아먹을 시간은 생각안하나보네요.
어깨위에 옵션은 그냥 깡텅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