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와이프 옷을 샀습니다 ( 위는 모델이고 우리와이프는 아닙니다 )
키만 작고 몸매는 비슷합니다
우리 와이프님이 마르시기도 했고
물건이 와서 입어보니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위의 옷을 입고 친구들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1년 반정도 못보다가 이번에 모임에 모이는 백신
모두가 2차 까지 맞고 난후에
모이는 모임이네요 ㅜㅜ
해봤자 4명인 모임인데도 그랬습니다
친구들이 다 와이프 한데 살빠졌냐고?
난니가 이렇게 몸매가 좋은지 몰랐다고
왜 진작에 이렇게 입고 다니지 않았냐고 ... 그랬다고 합니다
저의 와이프가 이거 남편이 골라서 사준거라고 하니까 ...
너 너의 남편의 안목을 믿으라고 .. 니가 입는 스타일 보다 훨신 이쁘다고
이렇게 저의 패션 센스를 .. 친창받았습니다
와이프 옷살때 잔소리가 하고 이런게 이쁘다고 했던 보람이 있습니다
와이프님은 몰라주지만 친구들이 알아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시크라인 좋습니다 ???
빨면 또 달라지겠죠
예쁜 아내분을 두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슴큰거에 미련이 없습니다 그거 크고 무겁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