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강요한 개쓰레기로 매도 되더니
또 다른쪽으로 이야기들 나오네요
해당 사건 터졌을때 남여 사이 벌어진 일이니 둘만의 사정이 있을꺼라 한쪽의 일방작 이야기로 매도하지 말자 했더니…
그렇게 말하는게 사람 새끼냐는 소리들을 이곳에서 들었죠
하는 일 특성상 여러 연예인 등과
아주 가깝게는 아니어도
보게 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깊게는 아니어도 일하다 보면
이미지와 일하면서 보여지는 모습이
전혀 다른 경우도 있었고 (좋던 나쁘던)
이미지 그대로인 경우도 있더군요
하지만 누구든 내밀한 개인의 사생활적인
부분들은 제3자가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특히 남여 관계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일방적 범죄가 아니라면)
어느 한쪽이 잘못한 경우가 있을까 싶네요
디스패치 기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6090051485
네 꽤 많은 분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일일이 그거 찾아볼 정도로 한가하진 않네요 사건 처음 터졌을때 당시 분위기 생각해 보세요
쓸데없는(?) 클량질에 하루에만 댓글 수십개씩 달아서 그거 일일이 찾기가 참 ㅎㅎㅎ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인성' 운운하면서 인생을 되돌아보라는 소리를 들은적 있습니다. ㅎㅎ 그 분은 오늘 뉴스에 돌변해서 숲속친구들 찾고 계시지나 않을지 궁금하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09359?po=0&sk=commenter&sv=idmola&groupCd=&pt=0CLIEN
이 기사 댓글이 가장 가까운데 사람새끼냐는 말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기는 하지만 클리앙에서 그정도로 극단적으로 말씀하는 분들은 거의 없다 생각하기에 반문드리는 겁니다. 이런 사건에서 클리앙의 많은 분들은 중립적으로 볼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제게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직접 지칭하였는데 제 인성이야기를 한게 아니라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뭐 클리앙에서는 우아하게 고운말로 돌려까고 디씨나 그런데서는 사람새끼냐 하고 내지르고 하는거 어차피 화자의 수준문제일 뿐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Vollago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남여사이에 연인간에 관계하고 임신 그리고 낙태까지의 일들이 일방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예인 남자 일반인 여자
이 사이에서는 솔직히 약자는 남자쪽일걸요 폭로의 진실이나 누구의 잘잘못이냐 유무는 별 상관이 없죠
무슨 옛연인의 폭로가 터졌다는 뉴스만 접하곤 실상 그 뉴스의 타이틀만 봤을 뿐 자세한 내막이나 내용은 크게
관심이 안가더라구요..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관심을 가지기엔 제 인생이 좀 고단한가봐요..
이혼녀,미역국등으로 물타기를 하는거죠
그래야 복귀를 해도 욕을 들먹잖아요
상황반전시키려면 본인이 등판해서 허위사실등으로
법적으로 강하게 밀고나가야하는데...
저쪽에서 무슨패(증거)를 쥐고있으니..
꼼짝 못하는대신에 3자를 통한 미담을 생성해보려는듯하네요
(넌씨눈하는 주변인의 과잉충성이거나요)
구하라도 처음에 남친의 폭로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에 남친의 본성이 들어났었어요.. 알고보니 남친이 구하라의 동영상을 가지고 협박한 엄청나게 비열한 인간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거없는 첫 폭로만 믿으며 구하라를 공격해대는 악플러들이 있었고.. 결국 구하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선호도 똑같은 케이스 일지 모르는 일이죠..
이진욱처럼 강하게 법적으로 나가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임신이 쉽지 않은 사람인데 임신했는데 낙태했다고 하길레.. 임신도 잘안되는데 임신이된게....
근데 왠지 김선호의 아이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
머 중요한건 좀더 지나면 알게되겠찌만 ..
실제 쓰레기건 아니건 본인의 판단이 어떻다 했으면 그걸 부정하고 싶지 않은 분들 많죠
이미 아주 많은 것들에서 (타진요등) 보아온 모습입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야 할일을 의견 다르다고 매도하고 공격하는 것은
아직 미성숙한 자신의 자아를 드러내고 홍보하는 꼴이죠
하차 해야 하는지...
그럼 음주 마약 사기 도박 등등 모두 퇴출시켜야 맞는거 아닌지 요튼 이미지는 예전하고는 좀 다르네요
여자가 주장할땐 일방적으로 매도하던 여론이
반대주장이 나오니 연인사이의 일이라고 덮자는 분들이 많네요.
진작에 그렇게 중립적이었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참 본인 발로 가서 본인이 해 놓고 무신.. 그 후에 8개월 가량 함께 잘 지냈으면 본인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