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는 26일, 우리나라가 코로나19 극복 모범국가가 된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보험 시스템' 덕분으로 의료보험을 시행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직접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의료보험제도 도입에 기여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함께 치켜세운 셈이여서 묘한 뒷맛을 남겼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년이 됐다"며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 된 기적은 이분께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지적했다.
오늘도 하루가 가는군요...
ლ( ╹ ◡ ╹ ლ) /Vollago
온국민이 누리게 된 건 김대중 대통령덕이져...
(청십자 의료보험 알려나..)
얘는 여기가면 이 소리, 저기 가면 저 소리.
도대체 기준이라는게 없어요.
있어서 다행이다
KKOL!!! 통아
그전까지 암에 걸리면 집안자체가 박살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였습니다.
지금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시고 4년내내 병원다니면서 생전 보험이라고 하나도 없었던 아버지 상황에서 중증환자 자기부담금제도가 없었다면 아마 1-2억정도 치료비를 사용하든지 중간 치료를 포기했을 것 같더군요.참 아이러니한것이 그 엄청난 혜택을 보는 60-80대 암환자들이 병원휴게실에서 노무현 전 뉴스나오면 빨갱이 ㅅㄲ라고 욕을 많이 하더군요.
박정희가 아니었네요 ㅋㅋ
망언은 끝이 없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