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폴더, 플립을 민다고 하더라도
카메라나 기타 옵션에서 분명히
갤럭시에스랑 갤럭시노트에스랑
폴더 플립은 다른 포지셔닝일텐데..
s22부터 갤시리즈에 SD 없이 나오면 더 이상 사줄 자신이 없네요..
갤럭시S20, 탭S7+, 갤워치, 갤A50 의 너무 잘 쓰고 있고 (그래요.. 저 아저씨에요!!! !!!!!!)
SD카드까지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데
갤S22 출시했다고 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히보니
갤럭시S22 하나에 no SD 카드.....
토렌트는 NAS에서 받고(폰 데이터 안나가니 좋더라고요) 쓰니 256G가 남아요..ㅎㅎ
"애플도 sd카드 슬롯 없는데 잘 팔리잖아? 우리도 그렇게 해도 되지않나?"
아이폰이 용량장사로 저리 돈 잘 버는데...넣어줄 이유가 점점 사라지죠.
제조사는 애플따라하면 잘팔리는 줄 알고 있으니 짜증이 나네요
2. 안그래도 좁은 공간 SD슬롯 공간이 너무 넓다.
3. SD카드때문에 묘하게 어플실행속도가 느려진다.
4. 클라우드/스트리밍OTT등이 발전하면서 고용량 동영상에 대한 요구가 떨어졌다.
5. 용량장사 하고싶다.
놋10+ 쓰면서 256 클10짜리 sd 카드썼지만 파일 복사 시켜놓고 sd 카드에 접속할라치면 아무것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내부 스토리지 속도가 날이 갈수록 빨라 지는데 sd는 구형 느린 모델까지 사용가능하니 괜한 성능 너프를 감수 없다는 기조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