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어쩌다보니 적은 글이 전부 대문에 올라갔습니다.
먼저, 한장의 사진으로(?) 사건을 요약해주신 짤 생성자 다크곰님 감사합니다.
이 글은 공감게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음 그 것으로 된 것 같네요.
점심 후기를 적어달란 요청이 있었는데 별 내용이 없어 후기를 쓸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냥 팀장님이 괜찮냐 속은 좀 어떤지 금방 지나갈 일이라면서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자꾸 오버랩 된다는 이야기 말곤 없으셨습니다.
(하긴.. 제가 반대의 입장이어도.. 그럴 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똥 안 지렸어요.
언제 그랬냐는 듯 잠깐 바쁜게 지나가니 벌써 세시네요.
다들 남은 업무시간도 화이팅 하세요.
야근은 다들 없으시길 바라며!
근데, 제 경험 들으시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요. 차마 적을 수 조차 없습니다. : )
오늘부터 고구마 쳐묵쳐묵! 들어갑니다~!
팀장님 : 화장실 미리 갔다왔지?
/Vollago
동의합니다
대성하세요~
그래서 저는 지린걸로 알겠습니다(?)
-길면 3년 짧으면 1년
그니까 사건 후에 화장실 가셨을때
‘나 지린거 아니지’ 하면서 속옷을 내리며
지렸나 안지렸나 쳐다보셨다는 거네요?
맞죠? 맞죠? 맞….죠?
쌋어!
너무 민감한 분이면 수치사확정인데 그래도 댓글 다 대응해주고
마음 넓게 쓰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지리셨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ㅋㅋㅋ
그것도 회의중에 상무가 말하는중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