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전체 인구 중 의외로 많은 10~20%의 사람이 목폴라를 못 입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진화심리학적인 접근으로
목이라는 부분이 생명과 관련이 깊어서, 목에 어떠한 감촉이 느껴지면 그것을 기분 나쁜 혹은
신체적 위협을 받는 신호로 감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한 분들은 넥타이를 죽어도 못 하고
하면 계속 목을 졸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약 전체 인구 중 의외로 많은 10~20%의 사람이 목폴라를 못 입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진화심리학적인 접근으로
목이라는 부분이 생명과 관련이 깊어서, 목에 어떠한 감촉이 느껴지면 그것을 기분 나쁜 혹은
신체적 위협을 받는 신호로 감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한 분들은 넥타이를 죽어도 못 하고
하면 계속 목을 졸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입지는 않네요..
넥타이는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매긴 합니다.
목걸이도 싫아하구요..
논증도 못하는 주장들을 학문이라고 할 수 없죠. 차라리 사주는 2천년의 통계라는 변명이라도 한다지만
소위 유명한 사례중에 "세 명 정도가 하늘을 쳐다보면 다른 사람도 쳐다본다" 같은 걸 논증도 없이 주장한 경우도 있거든요.
진화심리학에 대해서 많은 분들을 설득하고 싶다면, 그 '진화심리학적 접근'이
정말 '목에 생명과 관련이 깊어서 폴라티를 못 입는다' 라고 과학적 논증이 있는 다른 사이트나 문서를
같이 첨부해주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건 없잖아요.
폴라티를 잘 못 입는 사람이야 많을 수도 적을수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섹스할 때 목에 키스하는 것에 몸서리 치는 사람도 한 1-20프로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군번줄이나 목걸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 없거든요.
캐시미어만 가능하네요
넥타이는 잘 하고 다닙니다 ㅎㅎ
넥타이랑 셔츠는 하는데 넥타이랑 셔츠는 좀 넉넉하게 하면 좀 덜한데 목폴라는 답없습니다. ㅠㅠ
전역하고도 목 올라오는 옷은 안(=못)입습니다.... ㄷㄷㄷ
심지어 목거리도 못해요. 숨막혀요.
군시절 개목줄도 못해서 면담해서 안했습니다.
회사 아이디카드도 목에 안걸고 들고 다니죠.
어려운 진화심리학 같은거보다 피부에 문제가 없다면 평소 안입다보니 입으면 답답하고 어색하게 느끼는게 아닐까요
목도리도 싫어 합니다.
/Vollago
목졸리는 느낌에 재질에따라 간지러움도 느껴져요
목조이는거 너무힘들어요ㅜㅠ
목 주변이 간지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