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떨어질까요?>
저는 사실 공급확대론은 다 허구에 개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결코 수요 공급에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상승 하락 전망에 의해서만 움직입니다.
값이 오를 것 같으면 200만 호 아니라 몇백만 호를 더 공급해도 오릅니다. 값이 떨어질 것 같으면 아파트 공급을 하나도 안 해도 떨어집니다. 값이 오를 것 같으면 영끌에 땡빚을 내서라도 사려고 하고, 값이 내릴 것 같으면 전세금보다 더 싸게 준다고 해도 안 삽니다.
이제 사람들은 집값이 왜 오르는지 다 알게 됐습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취임 전 수준 회복"을 다짐해도 관료들이 장난질치면서 개기면 내릴 듯하다가도 다시 올라가고, 언론들의 '세금폭탄론' GR에 집권당이 빙신같이 쩔쩔매면서 뒷걸음질치면 올라간다는 걸 압니다.
어떻게 하면 집값을 떨어뜨릴 수 있는지 집권당이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도 사람들은 이제 다 압니다. 그런데 왜 그대로 안 하는지도 다 압니다.
문제가 바로 '집권세력의 총체적인 의지'에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대통령이, 몇몇 의원이 아무리 의지를 다지고 목소리를 높여도 관료들이 개기고 빙신같은 의원들이 조중동 말만 쳐듣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이 선출되고, 똑같이 '국토보유세' 신설과 보유세 인상을 주장한 이재명과 추미애의 득표율 합이 최저 60%에서 최고 70%입니다. 누구는 "이제는 정말 제대로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또 누구는 "그래봐야 선거 끝나면 말짱 꽝"이라고 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승리하면 정말 보유세 팍팍 올리고, 개발이익 완전 환수하고, '기본주택'이든 '장기임대주택'이든 이름이 뭐든 큰 돈 필요 없이 주거를 해결할 수 있게 하고, 투기 근절이 아니라 투기를 할 유인조차 주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면 집값은 알아서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재명 아니라 이재명 할아버지가 당선돼도 관료들은 여전히 개길 것이고 민주당은 조중동 GR에 또 빙신짓하면서 꼬리내릴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면 집값 절대 안 떨어집니다.
첨부한 짤은 최근 사흘 동안의 아파트값 하락 추세 관련 기사입니다. 이에 반해 "그래도 오른다"는 기사도 같은 기간에 이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과 "그래봐야 말짱 꽝"이라는 전망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민주당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제대로 하느냐, 계속 빙신짓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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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 인간들 대장동 꺼리가 다하면 또 부동산 어쩌고 하는 인간들을 깔 텐데, 부동산 이익으로 부를 취득한 것들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국가 따라서 강약 차이는 있지만 그 때는 전세계 다 떨어졌고, 지금은 전세계 다 올랐고.
정책으로 온갖 부산 떨어도 오를 땐 오르고, 떨어질 땐 떨어지는 게 부동산입니다.
이명박근혜 때 펌핑하려고 난리를 쳐도 떨어졌죠.
대세를 거스르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만 이상하게 잘 오르지 않았었죠.
당연히 대세를 거스르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쌓아온 정책은 댐 안의 물처럼 차곡차곡 쌓였다가 댐이 개방될때(대세가 올 때) 쌓아온대로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종부세로 제어하면 결국 그만큼 영향을 미쳤었고, 대출을 퍼줬더니 퍼준대로 뒤늦게 수요를 폭발시키는데 일조했었죠.
결론은, '대세에 따라 움직이지만 정책은 유효하다'입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우리도 영향받아 부동산 곤두박질친 덕을 본것하고 같이 보면 안되지요
건설사들 많이 망하고 미분양 엄청난 시대입니다
이명박근혜때는 미국발 리먼사태로 전세계 부동산 값이 폭락했을때 입니다.
이명박 집권시절 터진 일이고 이때 집 사면 망한다는 말까지 돌며 집값이 하락했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때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를 실시하면서 빚내서 집사라는 슬로건 까지 내밉니다.
집을 매매한 사람들에게 세제 혜택까지 줘가면서요~
이때 대출완화도 엄청나게 해줍니다.
대출이 완화되자 전세값이 오르기 시작했고 심지어 매매가의 80-90%까지 가게 됩니다.
매매가랑 전세가가 2-3천 차이 나는 곳이 왕왕 생겨났구요.
2-3천만 있으면 아파트를 살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갭투기가 성행하게 되었구요. 이때 임대사업에 뛰어든 사람 엄청 많을 겁니다.
부동산,대출 관련 규제를 호로롱 풀어버린 이후 박근혜 집권 말기인 2016년에 서울 전세값이 하루아침에
1억 가까이 폭등합니다. 집값도 전세가에 따라서 오르고 있긴 했지만 전세가가 넘사벽으로 급상승 했기 때문에
이럴바에 그냥 매매를 하자란 생각에 집을 사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한정된 자원에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죠..
그리고 분양하는 아파트들도 하나같이 시세따라 간다는 명분으로 분양가를 마구마구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에 질세라 부동산도 호가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된거고..
억제해 보려 노력했으나 이미 스프링밭이 된 부동산 판은 누르면 누를수록 더 튀어 오르게 된거죠...
→ 이 부분은 동의 안 됩니다. 일단 저는 추측도 안되는데요.
글 쓰신 분은 알고 계시는지 ...
떨어뜨리는 방법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냐? 선택할 수 없는 방법이냐?의 차이 같은데
대충 여러 문제로 선택할 수 없지만 집값이 떨어지긴 하겠네. 의 방법은 대충 누구나 다 알꺼 같긴 합니다만..
선택할 수 없는 방법이 아는거냐? 라고 되 묻고 싶어지긴 하더군요.ㅋㅋㅋ
선택할 수 없는 방법 따윈 방법이 아닌데 말이죠.
한국 경제를 1년 안에 말아먹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걸 '안다'라고 할 순 없듯이요.
그리고 댓글에 일단 "저는 추측도 안되는데요."라고 적으셔서 이렇게 하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씀 드린 것인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집값이 떨어지면 다음 선거를 생각해야 하는 정치인들에겐 부담이 되죠.
/Vollago
또한 집이 있다는 안정감, 지금까지 이어져 온 부동산 불패, 자산가치의 하락 걱정 등 여러 요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집을 가지고 싶어하죠. 특히 서울 좋은 동네. 그렇지만 위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무한정 아파트를 지을 수도 없고, 인구가 엄청나게 줄거나 제 2의 수도를 찾아내지 않는 이상 수요/공급은 사실상 고정값이라고 봅니다.
필수재는 무조건 수요공급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거 실행했다가는 서민 경제부터 개박살나니까 안하는거죠.
뭔 얘기 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알면서 국민보다는
집권당 이득때문에 또는 민주당이 병신이라 안(못)한다는 식으로 호도해서도 안되죠.
말이야 호쾌하게 하면 만족감이 들겠지만,
부동산이라는게 단순히 집값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그게 쉽게 풀리는게 아닐텐데요
내가 해당되는 경우는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걸 정책으로 어떻게 잡나요
가격변화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땅 파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적당히 해야지....
섣불리 어설픈 정치인을 국토부장관에 앉히면 어떻게 된다라는걸
이현미장관의 사례에서 뼈저리게 통감했을테니까요,,,
소위말하는 노태우200만호로 주택가격이 안정되었다...라고 착각하지만 그 직전시기는 전두환500만호시절이니까요.
[본인이 생각한만큼의 임기를 못채워서인지 목표치달성은 못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올라요? 개뻥이죠.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 수천만호를 지어도 오르고, 뚝뚝 떨어지는게 보이면 아무리 집을 안지어도 떨어집니다.
방법을 알게되고 서로서로 그방법을 인정하면서 나도나도 사자로 바뀌니 여기까지 온거지 실컷 영끌했는데 집값이 정체되고 하락하면 대출부담때문에 탈락자들 나올겁니다
그때 분위기가 꺽이겠죠
하지만 계속 꺽일까요?
이미 맛을 본 사람들은 그맛을 못잃을겁니다
/Vollago
그게 그렇게 간단(?) 했으면 또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 문제라고 하는건 다 뻥이겠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전세계적으로 집값들이 폭등해서 문제가 되고 있었는데 (특히 독일은 안정된 집값의 대표적 사례로 뽑히다가 2016년 정도부터 가파르게 오르고 있었죠.) 그게 다 그 나라의 집권당 의지와 그 나라 관료들 문제였나 보군요.
이제 인정하고
이명박근혜 때 하던 방법으로 하면 되는거 아녜요?
등등등 부동산만이 경제지표를 대표하고, 은행과 국가, 국민 모두가 부동산을 위한 부동산만을 위한 세상이라고 인정하면 뭐 말씀하신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이명박근혜가 했던 부동산 정책으로 되돌리면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믿음을 가지신 것은 아니겠지요???
최배근이랑 비슷한 류이죠.
듣기 좋은 소리 해주면 옳고 멋지게 들리는 ㅋㅋ
(1)번은 한국 아파트 종특이고, (2), (3)번은 요소는 이번 정부가 지속적으로 공급한 측면이 크죠.
(2)번은 다들 인정하는 거고,
(3)번은 정부 출범할 때부터 멀쩡한 부동산을 잡겠다고 난리를 쳐서 부동산에 관심없던 사람들 관심을 부동산으로 쫙 끌어당긴 다음에 앞으로 집 사기 어려워진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니 멀쩡히 세살던 사람들도 집 사려고 나서게 되었죠. 거기다가 임대차 3법이니, 실거주 규제니 하는거 만들어서 임대로 살기 팍팍하게 만들어서 임차인들에게 추가적인 주택구매 수요를 만들었고…
전망이 제일 중요한거 맞는데, 그걸 엉망으로 꼬아버린게 김수현미 주택정책인건 부인하기 어렵죠.
부동산도 하나의 자산시장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앞으로도 문제 해결은 요원할 것입니다.
원리는 같지만 성격은 다르죠.
다른 걸 같다고 우기다 망한 사례가 궁금하시면, 각국의 공공재 민영화 사례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격도 유사합니다만 당연하게 같지 않죠.
금,은,구리,주식,채권,부동산 등 다같은 자산시장이지만 조금씩 다른것 처럼요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같죠
토지공개념은 들어보셨겠죠.
애초에 토지(부동산)는 일반 사유재산과는 다르게 취급합니다. 일반 자산들과 성격이 다른데 같다고 우길 일이 아닙니다.
더 쉽게 보자면, 집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세가지, 의식주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금,은,동,구리,주식,채권 같이 없어도 되는 자산들과는 전혀 다른 지점에 있어요.
부동산을 매입,매도할 수 있고 해당 부동산의 가격은 정찰제가 아니고 거래참여자들이 결정하는데 무엇이 다르다고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다라는건 부동산의 특징이지 자산시장이 아니라는 것에 설득력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집을 소유하지 않아도 거주하는데는 문제없습니다.(임대로 거주 가능) 오히려 임대가 거주하는데 더욱 저렴하죠
집값은 대체제가 많아서 수요-공급에 영향받는 공산품이 아니고 통화 공급량에 좌우됩니다 미분양이고 빈집이라도 그게 자산으로 인정받아 주변 집값과 동등하게 대출이 되면 미분양이라고 집값이 떨어질 이유가 없는거죠
금융위기 정도 터져서 보증해주는 은행 보험회사들이 부도나서 가치 평가가 0이 되야 주변 집값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냥 대체적인 이론 중 하나네요
할 말이 없네요.
민주당의 엑스맨같아 보입니다.
그 심리가 상당 부문 수요/공급에 달려 있다는걸 전혀 이해하지 못한 측면에선 -50점
정치적 논리에 의해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 같은데요
시장을 왜곡 시키는 집값단합과 세력들을 방치하고, 전국 균형개발의 의지 없이는 해결 불가라 봅니다.
만약 그래도 안떨어진다면 공급 물량이 제대로 된 건지 알아봐야죠. 사람들이 원하는 종류의 물량이 맞는지.
한번 마음대로 해보세요.
그나저나 현정부와 차별화 하려는 거 보니 대선 정국은 맞네요.
대세 하락장엔 무슨짓을 해도 내립니다
중국만 봐도 지금 빈집1억가구, 미분양3000만 가구이라는데 이제서야 조금 떨어지고 있는 걸 보면..
현정부가 주도하는 205만호 공급은 뻘짓이고
수도권에 186만호 집중해서 지방소멸만 가속화하고 있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이미 과거 1990년 최고점찍고 1기 신도시 공급할때
지속적으로 하락했던 로우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그뒤 IMF 크리였지만)
2기 신도시 입주할때도 주변시세가 내려갔구요.
공급이 절대적일순 없지만 분명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계속 소용없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현정부 주도 205만호 자체가 뻘짓이다로 몰아가는 겁니다.
그러게요. 공급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니 너무 간거같아요
대부분의 자산은 세계적인 인플레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 영향을 상쇄할수 있는게 공급정책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분 논리는 거의 음모론 수준으로 보이네요
근데 수요공급을 벗어난 자본주의 시장의 상품이라니 대단하군 ㅎㅎ
여긴 정말 아무것도 없고 앞으로 없어질 도시에 순위권에 들어가는 곳인데 저렇게 오른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투자?하는 사람들 보면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하니까 돈도 버나 싶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넉넉하다 공급막고 세금때린건 기억이 안나는건가
왜 자꾸 엉뚱한곳에 답이 있다고 헛소린지
규제를 안풀었으면 폭등을 할 이유가 없죠
집값의 80 ~ 90% 를 대출해주고 그럼 돈 많은 사람들이 집사고 전세놓고 집사고 전세놓고를 반복하는데, 실수요자들이 필요하니까 규제를 풀어야한다? 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그렇기 때문에 공급과 상관없이 심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아직도 2배 이상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 많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들은 계속 상승 할것 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파트를 투자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속 오르니까, 나도 영끌해서 막차라도 타야겠다 싶어서 오세훈을 찍은 거고요...다들 바보같죠.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저도 바보같네요). 기본적으로 가격이 오르기를 기도하는 쪽수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겝니다.
앞으로 매매 실종으로 향후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물론 서울이나 극히 일부 수도권은 예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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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름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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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tor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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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초파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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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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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야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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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fl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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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너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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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시면 집값이 잡히나요? ^^
서울이주수요는 그에 비해 한정되어있는지..
전세계 모든나라수도집값은 그럼 집권세력의 의지가 반영이 안된것인지.
필수재는 정치논리가 아닌 시장논리가 더 강하게 좌우됩니다.
본문내용은 모두 정치논리네요..쯧..
기적의 시장인가요? 대박이네요 ㅎㅎㅎ
어느나라 어느정권이 부동산을 정책적으로 맘대로? 좌지우지 합니까?
중국도 못하는데...
결국은 전세계적으로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이죠.
돈의 값어치가 떨어진거라 해석해야죠.
저걸 정권이 어쩌고 정책이 어쩌고는 ..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럼 어디 정책을 잘세워서 부동산 잘잡은 나라의 예를 한번 들어주셔야죠?
물론 나라마다 부동산 상황이 다르지만, 참고는 할 수 있게 예라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