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박만 했습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는 실질적으로 제 도움이 별로 필요없어서 남은 출산휴가는 조리원 나오는 날부터 썼어요. 집에 아기맞이 준비가 덜 된 부분이 있었어서 (젖병 열탕소독이나 아기침구 일광건조 등) 짬짬이 그런거 해뒀구요.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1:08:17
·
집에서도 할 일이 많으니 아무래도 짧게 있어야겠습니다! ^^ @비내린후님
삭제 되었습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1:11:01
·
아무래도 휴가를 최대한 뒤로 미뤄서 써야겠네요~ @밀크박스님
삭제 되었습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1:09:29
·
인생의 마지막 휴가... ㅠㅠ @하늘아23님
삭제 되었습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48:17
·
보면볼수록... 즐겨야 하는군요... ㅋㅋㅋㅋ @0034님
선물아빠
IP 123.♡.235.5
10-26
2021-10-26 09:06:14
·
와이프가 원해서 같이 있었습니다. 쭈욱.. 출퇴근을 그리 했지요.......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48:59
·
좀 불편해도 출퇴근이면 좋을것 같은데... 11월에 지침이 바뀔수도 있으니 기대해 봐야겠네요 ^^ @선물아빠님
Endwl
IP 106.♡.193.200
10-26
2021-10-26 09:07:20
·
요새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지 않나요? 9월에 그러했습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49:40
·
나올순 있습니다, 다만 재입실은 안된다고 하네요~ @Endwl님
철통방어
IP 125.♡.53.81
10-26
2021-10-26 09:07:29
·
조리원 가봐야 남편은 할꺼 없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휴가를 알차게 쓰세요.
집에 아이가 오면 쉬고 싶어도 못쉽니다.ㅋㅋㅋㅋㅋ (2)
인생 제 2막의 서막이 올라가는거죠...
꼭!!!!!!! 마지막 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알차게 보내십쇼..
안그럼 나중에 후회합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54:44
·
평소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이럴때 꼭 생각이 안나요! ㅠㅠ 마지막 휴가라는 생각으로 좀 알차게 보낼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밤이깊었네!님
오피셜
IP 121.♡.121.6
10-26
2021-10-26 09:08:59
·
모자동 시간 없는 조리원으로 추천 드립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55:23
·
모자동 시간이 뭔가요?? @오피셜님
오피셜
IP 121.♡.121.6
10-26
2021-10-26 13:57:34
·
@김할뱋님 청소, 소독 등 비워야 할 시간에 아기를 엄마에게 데려다 줍니다. 뭐 저런 사유로 그런건 이해하는데, 그거 외 적인 시간에도 친밀/유대감 생성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있던데..
경험해본 바로는 그냥 조리원 인력이 부족해서 데려다 주는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FeelTheSoul
IP 223.♡.212.147
10-26
2021-10-26 09:14:26
·
조리원 안 따라가는게 더 나을껄요.. 유일하게 와이프 혼자 쉬는시간이예요. 오는걸 더 싫어함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53:11
·
ㅋㅋㅋㅋㅋ 저희는 와이프나 저나 혼자 있으면 심심해 하는 집이라 고민이 좀 됩니다! @FeelTheSoul님
도미노_
IP 118.♡.3.136
10-26
2021-10-26 09:14:43
·
첫째는 조리원, 둘째는 집에서 조리했는데..남편이 둘째도 조리원 가라고 사정사정(?) 하더군요...... 저만 조리원에서 자고 남편 혼자 집에서 잘 때가 행복했었나봐요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52:33
·
첫 째도 집에 있어서, 더 편~히 쉬라는 의미로 그러시지 않았을까요? 저는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해서... -_-; @도미노_님
삭제 되었습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51:01
·
코로나 전 시절 이셨나 보군요 ^^ @xxbox님
삭제 되었습니다.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56:32
·
헉!! 엄청난 아빠시군요... ㄷㄷㄷ @xxbox님
ChoandKim
IP 223.♡.8.203
10-26
2021-10-26 09:24:27
·
4년전 첫째때는 회사도 쉴때고 코로나도 없어서 같이 2주동안 있었고 올래 날은 둘째는 출근보다는 코로나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몇번 가서 얼굴만 문 밖에서 봤슴다ㅎㅎ 미지막 휴가인셈 생각하시고 푹 쉬세요ㅎㅎ 조리원 나오면 이제 작은 지옥이니..ㅜㅜ 화이팅입니다(저두..ㅋㅋ) /Vollago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46:33
·
마지막 휴가라니 뭔가 서글퍼 집니다... ㅠ @ChoandKim님
hunidang
IP 203.♡.106.73
10-26
2021-10-26 09:30:13
·
요즘에 조리원에 있기 눈치보이니 조리원에 있을때 최대한 휴식을 취하시고~ 출산휴가나 연차를 최대한 조리원 퇴소후 일정에 맞춰서 집 적응기에 최대한 노력하세요~
조리원은 산모만 가게 해주세요 ㅜㅜ 아기 낳고 몸 회복하는데 수유 하고 맛사지 받고 온전한 몸도 아닌데 복도에서 낯선 남자분 마주치는것도 불편하고 옆방 부부 소음이 그대로 전달 되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1:12:39
·
다른 분들께 민폐가 될 수 있다는 점 간과했네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슈애님
우발쩍인샬인
IP 106.♡.66.55
10-26
2021-10-26 11:32:31
·
코로나로 함께입실도 못하지만.. 간호사분이 마지막 자유니까 집에 가라고...;,;;
김할뱋
IP 165.♡.229.76
10-26
2021-10-26 13:47:09
·
헉 심지어 간호사분 까지! ㄷㄷㄷ 아무래도 최대한 짧게 있다가 와야겠습니다! @우발쩍인샬인님
이디야
IP 121.♡.134.23
10-26
2021-10-26 15:09:12
·
10월10일 딸 출산하고 화요일에 와이프 조리원 들어갔어요~~ 제가 있었던 조리원은 무조건 전날 검사받고 확인되어야지만 남편 출입이 가능했어요~~집사람이 일주일차에 너무 외롭다고 하여 금요일 퇴근후 금토일 3일 있다가 왔습니다~~그 다음주부터는 영통 매일하고 집안 청소 및 아기 맞을 준비한다고 하네 오지말라고 해서 2주 동안 총 3일정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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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코로나라 더할 겁니다.
시설 따라 다를 겁니다.
한참 전이긴 한데 저희가 갔던 산후조리원은 남편이 밤에 머무를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한 곳은 매일 pcr 검사 요구(서울), 한 곳은 pcr 검사 무관하게 출입 허용(성남) 이었어요.
매일 검사요? 어우...
주변 모두 이해못했지만 그 와이프가 그렇게 하더라도 옆에 있으라고 했다는군요.
게다가 코시국이라 더 못 있을겁니다.
같이 있는게 가능한지부터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Vollago
어짜피 조리원에서 남편은 그닥 할게 없습니다
적당히 계시다 집에 오시고 조리원 퇴소하면 출산휴가를 쓰세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아이와 와이프 맞이하는 날부터 진정한 유부남이 되시는 겁니다.
환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리원에서 대부분 3주이상 않받아주겠지만요...ㅋ
필요한게 있어서 한두번 방문하긴 했는데 끝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집에 아기맞이 준비가 덜 된 부분이 있었어서 (젖병 열탕소독이나 아기침구 일광건조 등) 짬짬이 그런거 해뒀구요.
집에 아이가 오면 쉬고 싶어도 못쉽니다.ㅋㅋㅋㅋㅋ (2)
인생 제 2막의 서막이 올라가는거죠...
꼭!!!!!!! 마지막 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알차게 보내십쇼..
안그럼 나중에 후회합니다..
경험해본 바로는 그냥 조리원 인력이 부족해서 데려다 주는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올래 날은 둘째는 출근보다는 코로나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몇번 가서 얼굴만 문 밖에서 봤슴다ㅎㅎ
미지막 휴가인셈 생각하시고 푹 쉬세요ㅎㅎ
조리원 나오면 이제 작은 지옥이니..ㅜㅜ 화이팅입니다(저두..ㅋㅋ)
/Vollago
조리원에 있을때 최대한 휴식을 취하시고~ 출산휴가나 연차를 최대한
조리원 퇴소후 일정에 맞춰서 집 적응기에 최대한 노력하세요~
아기 낳고 몸 회복하는데 수유 하고 맛사지 받고 온전한 몸도 아닌데 복도에서 낯선 남자분 마주치는것도 불편하고
옆방 부부 소음이 그대로 전달 되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간호사분이 마지막 자유니까 집에 가라고...;,;;